하위권 재수조언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28158
아..그냥 성적맞춰서 아무데나 써놨다가
3패해서 재수할거같습니다..
수능 543 24 (문과)받았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식은 이렇습니다.
언어
고1~고2 - 언어공부??? 그게머야 이러면서 언어공부 아예 안했습니다. (3등급정도는 나오더라고요)
고3- 1~3월 ebs 수능특강+ 언정보
3~5월 언정보 10회독 완료
6월 평가원 똥망
6월 문학개념어와 해석 1회독 + 이근갑 종합언어
9월 평가원 똥망 언정보 다시보다가 9월 30일경 언어의 기술 구입
10~11월 언어의기술 두권 3회독 + 언정보마무리 6,9월평가원 풀이집 반복학습
이외에도 7개년 언어 6,9 ,수능 모의고사 2~3번씩 풀었습니다..
ebs는 다 마무리 하지못해서 (ebs 중요성을 9월에 깨달은..) 마지막에 유명선생님들 찍기 문제만 급하게 풀었습니다.
위에 적지는 않았지만 고1,2때도 언정보 초창기 버전과 나쁜언어 (진형석님이쓴) 간간히 봤습니다..
수리
중학교때 부터 수리를 잘못했습니다.
수학을 못하다보니 공부를 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니 수학성적은 갈수록 안좋아지더라고요.
그러한 습관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바뀌지않았습니다.. 그렇게 고3을 맞이할때쯤
고2 겨울방학 12월쯤에 삽자루선생님 강의를 듣게됬습니다 ( 수1 )
그렇게 고3내내 삽자루선생님 커리 다탔습니다... 하지만 수리 실력은 늘지않더군요
좁수(2,3점 기출)만 5번풀었습니다. 역시 ebs는 하지못했습니다 ( 제가 풀기에 너무어렵더라고요 ㅠ)
그렇게 10월말쯤~수능 까지는 확률 통계만 붙잡고했습니다.
외국어
외국어는 정말..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12월~3 - 정지웅선생님 437구문독해~ 2회독 , v3 단어 강의 , ebs 수능특강 분석해가며 풀기, 논리독해( 예측독해기법)
3월~ 5월 - 정지웅선생님 강의들은거 복습 , ebs
5월~ 9월 - 이충권선생님 풀커리.... 베이직 그래머, 구문독해, 리스닝 + 앞 베이직보다 발전되 엑츄얼 리딩, 그래머 ..
9월 - ebs 다시 미친듯이 풀기시작했습니다. 여러선생님분들 ebs찍어주신것들 다풀었습니다. 약 1000문제?? 그걸 수능때 까지 계속 반복해서 봣고요..
9~11월 - 김기훈선생님 피니싱터치 들었습니다. 나름 도움됬다고생각합니다.. 수능때 어법2개다틀리긴했지만요 ㅠ
사탐은 한지.. 박대훈선생님 방식대로하다가 망한거같습니다.. 저한테는 맞지않는 강의였는데 인강에만 너무의존했더군요..
근현대사 강민성선생님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2등급이었지만요..
저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한다고한거같은데.. 언어 5등급..의 충격이 가시질않네요.
그래도 제 등급 그대로 제 실력이라 생각하고 원서쓰긴했는데.. 3패당했네요..
2월 16일정도에 재수학원개강인데 ( 대구분들 계신가요? 송원 OR 지성 고민중입니다, 집에서는 송원이 더 가까워요)
저 재수할때 어떻게 공부하면 도움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최소 경북대는 가야 집에 덜 죄송할거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나..
-
ㅇㅎ
-
저 그런거 좋아해요 편하게 해주세요 다들 힘드신거 같은데 털어놓으셔
-
수1은 없남.. 2
-
171130 풀이 11
10몇번 정도 풀어봤더니 왠지 답이 216일거같다
-
왜 다른걸 계속 신경써야되지
-
흠 있으면 좋을텐데
-
덕코토토 하는사람 오지게 많았는데 왜 요즘엔 없지?
-
왜 전부 다 레전드 찐따임 ㅋㅋㅋ레전드 찐따가 평균인가
-
찐따테스트 ㅇㅈ 9
음
-
하 시발 0
왜 이 세상은 사람들을 구분하고 멸시하며 자존감을 채우려는 이들로 가득한가
-
좋은아침 4
어 왜 10시지
-
수2 2
어려워잉
-
기하 2틀 확통 1틀 뭐가 더 쉽나요
-
자연에서 아무생각없이 살고싶다
-
병원카운터에서 생일 언제세요~ 하면 6월.. 아니고 4월..! 이러고 번호 뒷자리...
-
페페테스트 ㅇㅈ 0
-
캬캬 찐따입갤 4
의대갔잖아 한잔해
-
이거 많이 해당되면 너무 심하지 않나농담이에요
-
흐흐흐흐흐흐흐
-
짝사랑을 했을때 상대방이 모두 나를 싫어했다 살면서 방학때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
찐따테스트 1
-
탐구바꿈 똑같은 걸 1년을 더 하기엔 뭔가 지루함이 있음뇨
-
실모에서 미적 주관식을 처음으로 맞음 물론 학원 단과 쌤이 제작해서 나눠준 실모지만...
-
쩬떠테스트 0
나는~ 개찐따~ 허~~접♡♡
-
그냥 눈떠있기 좆같노
-
푸리 8
배가아파요
-
돼지가되 0
밥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좀 있다가 라면 먹고 자야지
-
경ma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가 있다. > 뭐 어쩌라고요. ㉮「공직...
-
기하 고수님들 0
ebs 안국선 선생님 개념강의랑 병행할 교재를 찾고 있습니다 쎈이 가장 좋나요?...
-
걍 딥피드에 뜨나 검색해서 오는건 아닐거아니야
-
https://orbi.kr/00067115711 옛날에 이 글을 끝으로 오르비를...
-
특히 물2는 차별대우하는 느낌이네 1은 다 해주고 2만 안해줌 1만 해본 조교밖에업나
-
갑자기 왜 형광펜 친 부분이 수렴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241114(1번선지):1모둠 내용(과 2모둠 내용)에서 문화 공존이 나타나기에...
-
수영탐탐1인증함 헤헤
-
중앙대 수강신청 1
관련해서 알려주실 선배님이나 아는 분 연락주세요ㅜㅠㅠ 1.1학년 필수교양 몇 개...
-
많은 수험생분들이 실수 때문에 고민하시더라구요. 저도 항상 실수가 많았어서, 정말...
-
게이테스트는 뭘까아 12
흠..
-
대 현역한양대의대님이 맞팔을 해주어서 뻘글을 쓸수없어
-
야발 2월 말에 뭔 눈이냐
-
아버지와 예전에 입시 이야기 하다 보니 옛날에는 진짜 상상도 안 되더라고요. 0
명문 고등학교를 가려 재수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보통 전기에 모집하는...
-
재밋는뎅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