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7번 환자, 어제 확진판정…질본 왜 즉시 공개 안했나"…작심 비판(종합)

2020-01-31 17:47:06  원문 2020-01-31 11:31  조회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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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어제(30일) 오후 6시30분 7번째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음에도 질병관리본부(질본)이 즉시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6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합대책회의에 참석해 "감염병을 잡는 특효약은 투명성이고 신속성이라고 강조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정보가 실시간으로 발표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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