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유전이라는 사람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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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지막이 젤 중요한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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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수학만 진짜 개간절함 국어도 고정1이고 탐구는 1-2진동이고 영어도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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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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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시작하고나서 너무 이기적으로 변한것같은 느낌 주변을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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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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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봐로 이렇게 생겼을 것 같아서 바로 풀었는데 원래 이렇게 풀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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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특 2
하루 끝나면 현타 옴 그 다음날 리셋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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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은 끝냈으면 좋겠다 6모보고 N제 많이 풀고싶다 기출은 끝내고 보는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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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반영 << 이거 너무 과대평가 된건 맞는듯 6
물론 영향력 크고 치명적인데다가 운안좋으면 개 ㅈ되는건 사실임 근데 여론이 cc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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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0
이미 과탐이 교육과정에 기반한 출제에서 대놓고 탈선한 이상 원과목과 투과목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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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이 얘긴 하고 그만둬야겠다,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3
‘은퇴 투어’ 공연서 거침없는 입담 “다리 멀쩡할 때 하고픈 거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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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보소 진짜 ㅈ간지 그 자체인 혼세 마왕.....캬캬캬...... 다른 명장면도 한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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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만끝내면 5
가챠겜이하기싫어지는병이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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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내신 생윤 문제 기출 보니까 답이 없는데.. 교과서, 학교 푸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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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투과목하는 의미도 사라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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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부못함 ㅠ(뱃지를달며) 어쩌라는거임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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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별 n제 걸러도 될까요? 문항 배치가 단원 순서로 되어있는 n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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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이라고 7
이참에 미적이랑 영어 그냥 다져놓자 짜피 군필3수나 군필4수나 미필재수랑 나이 똑같은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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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생1 지1 순으로 백분위가 23수 91 62 1 57 84 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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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vs 독재 0
현재 마이너 재종(서울) 다니고 있는데 탈주각을 잡는 이유는 이렇습니다ㅠ 1.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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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가는데에 메리트가 있나..?어차피 리트 시험 보고 학점으로 가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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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고등학교 자퇴 안 한거 후회 안 해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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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는사회악이다 2
수2빼고수1확통미적기하4과목으로수능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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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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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졸려우신가 4
코를고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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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해야겠죠? 러셀 바자관 갈거같은데.. 옆에 재수생 형들 터치형 컴으로 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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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ㅈ반고 내신 생기부 수시 교과 학종 지균 기균 TEAM "사회적 약자"에 합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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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딱대 14
25수능을 못봐 원통한 04년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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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은 떳는데...막상 들어가면 상대방이 쓴 댓글이 안보임 머지.... 차단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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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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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대학들도 07부터 슬슬 시동걸면 이거 자유권침해로 소송한번 들어가야하는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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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억이면 7ㅐ추 11
저걸 6살땐가 7살때 처음접했던거 같은데 벌써 1x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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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다 죽을 때까지 옆에 두고 조질 수 있다 함께 동귀어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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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4덮 무보정 국영수 122 고 탐구는 생지인데 생명 작수2였으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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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좀 길게 볼 생각이고 수학은 수1, 수2만 빨리 1회독 할건데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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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0
이제까지 갈테가 금ㅌ테보다 높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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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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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미적 선택 고민 중인 삼수생입니다.. 현역 땐 4등급 받았고 대학교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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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내신 이의신청 11
ㄱ,ㄴ,ㄷ 다 맞는선지 아닌가요? ㄱ이 왜 틀렸는지 알아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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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맥주 하나 까고 한시간 뻗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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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받을 때 의대 뱃지만 받는거 ㄱㄴ? 신상 특정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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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인생이 걸려있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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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만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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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0
뉴런 1회독 할때 시냅스 안 하고 수분감이랑 같이 햇는데 뉴런 2회독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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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제가 아직 수학 기초가 없는데 첫수업을 수능특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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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질문 1
ㄴ이 맞다는건 알겠는데 왜 ㄱ이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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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하신 분께 만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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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에 절여졌나 11
친구랑 카톡할때 진학1사를 낙지라고 함... 톡은 당연히 검열되지 않으니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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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무것도 없을때 타인을 우상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1
그 타인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지 않고 그 타인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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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4,5대비 상상/이감 언매 n제 풀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2
혹시 재탕 심한가요?
그러면 공부가 없겠네요
양복 입은 남자분은 그냥 뭔가 피해의식 내지 열등감이 좀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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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 서울대이십니다 공부관련해서 열등감느낄 분이 아니신데..?
설대-성로 변호사이신데....사실 너무 극단적인 측면도 있기는 함
그런가요...근데 공부 잘하는거 별거 아니다라는 사람치고 공부 잘한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어서...열등감은 아니겠네요 굳이 왜 본인의 능력 내지 노력을 저렇게 자조적으로 표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저게 설대나온 변호사가 하는 말이니까 그나마 이해가 가지....기안대출신이 저러면 ㄹㅇ 열등감 맞음
정의가 아니라. 사회적 필요에 의해 인재를 대우하는 거죠
갈등론vs기능론
공부든 뭐든 타고나는게 있긴함
근데 공부가 제일 그나마 노력으로 커버가능한듯
공부 잘한 사람만 특별하게 대접받는 사회는 아니라고봄. 오히려 운동을 잘하거나 잘생겼거나 노래를 잘하거나 하는 등이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벌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도 더 받았지...공부는 잘해면 대학을 좋은 곳으로 가거나하는 등이 이점이 있긴 하지만 딱히 특별한 대접을 더 받지는 못하는것 같음...오히려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것보다 주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함...
윤도영 : 공부는 다른거 다 못해서 하는겁니다.
아 그럼 어캄..공부마저 못하면 ㅠ
뭔가 공부는 예전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사례에서 주로 성공의 수단이었기때문에 지금도 그러는듯
공부를 잘해서 대접하는 게 아니라
공부라는 하나의 실력과 역량을 필요로 하기에
공부 잘하는 사람을 대접하는 건데
요식업계는 요리 잘하는 사람 대접하는거고
가수계는 노래 잘하는 사람 대접하는 게 당연
한건데 유독 공부 잘하는 사람을 대접하면
학벌주의네 뭐네 하면서 꼬인 생각 드러내는게
역겨움
오히려 공부잘하는 사람이 공부못하는거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우리 사회에선 정설처럼 느껴짐
제가 이런내용으로 칼럼쓴거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