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위지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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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허덕이면서 품 머리속에서 허덕허덕거리네...
글읽을때부터 정보량 심한데? 이러다가 읽는중에 숙신산 젖산 공통점보이면서 다른문단에있으니깐 비교대조나오겠다... ㅈ됐네...
마지막으로 F S L다같이 비교하는거 보자마자 종이에다가 비례관계 휘갈겨씀 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젖산 숙신산 비교하는거 나오고 ㅋㅋㅋ
문단왔다갔다 눈알굴리다가 눈 빠질것같고
첫문간 반추동물이 어떻게 섬유소 에너지원으로 쓰는지가 화제인거 눈치챘는데 정보량때문에 3점 보기지문 결국 눈알굴려서 품...
ㄹㅇ 흐름파악하면서 비례관계 적고 정보 머리에 넣어두는게 동시에 안되는게 느껴짐..
현장에서 이거 푼 옯님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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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에서 풀었으면...
제가 현장에서 풀었을때랑 비슷하게 푸셨네요. 정보량 많은지문에선 기억하지 않고 위치만 기억했다가 문제풀때 서칭하는것도 중요한 도구중 하나임. 잘하고 계심.그당시 현장에서 이문제에 12분썼으면 모든 모든 문제 무난하게 다 풀수있었나요?
포퍼랑 보험지문이 있어서 그정도면 살짝힘들죠;;
포퍼 보험은 디게 쉽게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그러면 시간 부족하겠네요
포퍼지문은 중간에 동어반복명제였나 그것 때문에 현장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었죠. 보험은 그냥 긴지문이 수능에 처음으로 나온거니 적응이 덜된면도 있구
그렇네요.. 이해안해도 동어반복 문제는 풀수있었는데 나중에 봐도 이해못하는...
음..둘다 풀어본 입장에서 올해수능 BIS가 더..
최근 2년간 국어는 계속 난이도 상승행진이라... ㅠ
바젤 PTSD
저지문이 저렇게 길었었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