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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5모인데 국어2, 영어3, 사문 만점 , 생윤 2등급은 뜨는데 수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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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정파인데 내딴에는 공통 급하고 중요해보여서 미적을 너무 안하고 공통만 한두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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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질문 0
방금 대성에서 10만원 결제를 했는데 이게 인강 가격만 인가요?? 아님 교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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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안 오냐? 2
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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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유튭,웹운,게임 이런거 다 지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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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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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백분위 합 260이면 대학 어디가나요?? 전과목 2컷 정도에요 인문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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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침먹었다고 쓴 글을 1500명이 봤다... 3
알고리즘 이해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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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어렵게 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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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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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고 중간고사 과목이 심화수학 심화영어 기하 화작인데요 화작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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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체감상 25도는 되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에어컨을 안트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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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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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 최초로 원피스 사운드트랙 공연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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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분들 0
경희대 반도체 학교에서 밀어주고 있나요? 장학금 같은 거... ? 예비 1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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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 거 같음 이따 데이트 비스무리한 거 가는데 너무 졸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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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심각성을 느끼고 6모 전까지 수학 실전개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이미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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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3
내신대비로 수특 풀어보려는데 레벨3만 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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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없이 밤에 나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ㅅㅅ하자를 돌려말하길래 여친있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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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좋은 대학 나오셨으니 너도 공부 잘하겠다!" 13
그 말이 옳을까? 스카이 간 아빠와 대박 터져 동대가 최대치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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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혼코노 2
옯붕이 혼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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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5번인데, 2번이 왜 틀린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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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내가 어느 왕의 후손인데 대신 궁궐밖으로 나갈수는 없다는 제약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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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걍 기갈상 파트 불평등 파트 이런 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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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은 세부적인 디테일이 변경될 수도 있음 (작년에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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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썹정리 해달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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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오늘 시작해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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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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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제 시작하는 거 같지 .. 다른 수험생들은 이미 뉴런 3회독 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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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적이 한명은 56점 다른 한명은 84점인거지? 이게 말이 되나 56점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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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렵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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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만드시나요.... 만들려고 책상에 앉아서 머리 좀 굴려봤더니 뭔가 생각이 1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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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씨발 일어날때마다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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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n제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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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발췌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6모 전까진 끝내고 싶어서 ㅎ(제 수준은 2~3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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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전으로 늘어났던 정원감축까지 가보주아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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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디시+오르비 같이하면 안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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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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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ㄱㅊ나요?? 3모 공통 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1 22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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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같이 하면 ㅈㄴ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뉴런은이랑 병행하면서 시냅스,수분감중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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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신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 준비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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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직장인 저년차 때 메디컬 골라 찾는 애들이 많아서 매우매우 쉽게 만남 얘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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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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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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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리논술로 붙으시는 분들 보통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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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 1
연대 건공 목표인데 진짜 수학을 어케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정도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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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중기와 후기"의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가 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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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안쪽 쫙 땡기네 헬스한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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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작심삼일 아닌게
딱 본전느낌같은데
막상 진짜 돼도 고민할듯
???: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
아 ㅋㅋㅋ 그건 ㅋㅋㅋㅋㅋ
자기 만족
인생ㅈㄴ긴데 시간 개손해일정도인가
오수까지 할 정도면 (의사 같은 자신만의 분명한 꿈이 아닌 이상)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사회의 인정으로부터 높은 성취감을 얻으려는 성향이 강할텐데
서울대에 입학한 이후 주위 사람들은 다 서울대생일테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스무살 수시 출신 학생들이
성실하면서도 즐거운 고교 생활을 보낸 뒤 스무살 동기들과 낭만적인 대학생활 하는 것을
즐겁게 지켜볼 수 있을까요?
꿈은 법조인이긴 합니다. 정말로 확고하긴 한데, 아무래도 학벌이 중요한 길이다보니... 단순하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그것때문에 서울대를 가고싶은건 아닙니다.
그냥 심심해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본인 얘기이셨구나...
제가 너무 댓글을 세게 단 것 같네요 ㅜㅜ 그냥 물어보는 줄 알고
현실적으로는 제가 쓴 댓글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목표없는 수능 중독자들에 대한 우려이고
진짜 꿈이 있다면 몇 년 늦어져서 문제될 건 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우선은 마지막으로 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네용 ㅎㅅㅎ
서울대라는 이름이 왜 필요한지를 생각해보면 될것같은데... 법조계같이 학벌이 중요한 직업이 목표인지 아니면 학벌이 아니라 자기 능력이 중요한 고시합격같은게 목표인지처럼 뭐를 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해보면 본전인지 손해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전자가 인생목표이긴 합니다. 그런데도 오수까지해서 서울대를 가야할지 나이때문에 조금망설여져서ㅠㅠㅠ 학벌만큼 나이도 중요하다고 들어서..
서울대 로스쿨은 나이가 상관은 없는데 나이가 많은만큼 어린친구들이 해보지 못한 경험이나 스펙을 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오수하는 동안 수능공부만 했다면 서울대에서 로스쿨을 목표로 하더라도 나이때문에 불이익을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몇수중인지 어느대학에 재학중인지도 중요하다고 봐요
올해 4수 성대글경 진학할거같은데... 5수 서울대보다 디메릿이겠죠...? 아무리 나이 중요하다고해도..
만약에 저라면 이미 남들보다 조금 늦은거 (비난하려는게 아니에요 저도 n수생입니다ㅜㅜ) 한번 더해볼 것 같아요 근데 한번 더한다고 서울대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는 것도 아니어서 조금 어렵네요..ㅜㅜ 일단 성글경 다니면서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기서 열심히해서 목표하는 로스쿨을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서울대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지는지는 입학해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설대도 좋지만..
제가 생각해보면 오수는 좀 아닌것 같아요..
성글경도 괜찮은데
저도 올해 재수하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가 당일 컨디션 따라서 설대는 결정되어지는것 같아서
제 오지랖 입니다
일단 서울대는 어쨌든 간 인생전체로 보면 평생 대한민국 최고대학 출신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거니까 늦게가든 일찍가든 ㅅㅌㅊ라 보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할듯. 진짜 한번 더 하면 갈수 있나? 웬만하면 확답할수 없을거임. 확답할만한 실력이면 일찍이 갔겠죠.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시간이 더 지나고 후회할 바엔 그래도 한번 해보고 미련없이 포기하는게 차라리 맘편하니 무휴학으로 수능을 한번 더 쳐볼듯. 무휴반도 잘 생각해야할 것은 수능보단 학교생활을 더 우선으로 잡고 수능은 되나마나 상관없다란 마음으로 보는게 중요할듯. 괜히 수능에 더 욕심내다가 학점 조지면 성로도 불가. 또 올해가 정말 내 실력이었는지도 잘 고민해봐야할 문제라 생각함. 잘 갔다 생각들면 안하는게 맞고 너무 미끄러졌다 싶으면 하는게 맞고. 결국 이리저리 추천드려도 왠지 님은 이미 맘속으론 무휴반을 정한거 같네요. 원서질을 잘못하신게 맘에 걸려서 그러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