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려면 하루에 공부 얼마나 해야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13960
하루에 공부 얼마나 하는게 바람직한 것인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답니다.
밥먹는 시간 줄이면서 해야 되는지...
아니면 쉴땐쉬고 할때 열심히 하면 되는지요.??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망할딮!!! 이럴거면 2군애들이라도 방송하게 해줘라
-
나 반은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 원래 1반이었는데 3반이네
-
김동욱T 하고 정석민T 강의 중 누가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은 쪽인가요..? 독서...
-
큐브 잘잡히메 7
방금 질문 7개 연속으로 잡음 Wow
-
미적분 확통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전에 확통 강제일때 했을때 힘들었는데 미적분 해도 될까요?
-
하루는 1~3정도 강의듣고 그담날 스텝1과 쎈 풀고 담날 인강 그담날 문제 이렇게...
-
"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2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
ㅎㅎ…
-
아고 10
발 아프당
-
오래 고민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고,...
-
이거 ㄹ이 왜 아닌가요?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가설 1이 기각라는데..
-
흐앙
-
선생님이랑 관계 파탄나면 그 수업 일년 내내 기빨리는 개불편한 시간이 될수도 있는데 구지
-
25 의대생 여러분 일단 군대는 가는 게 좋습니다 21
올해가 됐든 내년이 됐든 건강/가족/시험 등 특별한 개인사정이 없는한 카투사, 육군...
-
근데 고닉들이 공부관련글 질문글에 답변을 잘해줬던걸로 기억함 좃목논란 터지면 알아서...
-
50여명 되는 거 같은데 외고니까 거의 문과인가요? 아는 옵붕이들은 댓글 좀
-
”문제를 틀려요“(오답/노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0
잘하는 사람/실력이 올랐던 사람들은 뭐 틀릴수도 있지, 그래도 난 내수준에서 최선을...
-
옵파 2
오르비파이팅
-
개학첫날부터 수업 안듣고 그냥 자체자습하고싶은데 그러다 찍히면 일년 힘들까요?
-
종이에 쓴 건 제가 뽑아낸 조건들입니다 an이 등차수열이라는 점,bn이 an의...
-
팔 에르되시(Paul erdős) 라는 수학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우울증에...
-
탈릅하러 갈게요 2
뻘글 좀 써보려다가 갑자기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좋아져서 나갑니다.. 선착순 한명...
-
예전에 미친개년으로 이륙했던 글이 떠오르네오
-
개학 하면 수업 시간에 조용히 기출어시스트 벅벅 풀고싶다..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일반병은 죽어도 안간다고 해도 계속 가라고 하시네
-
워크북은 또 그나마 한장에 2개 정도 틀릴수준으로 풀리는데 워크북접고 쎈으로 갔다가...
-
합법 인정 하시나요 오늘은 놀겠읍니다
-
엄마가 나보고 군대가래 12
일단 올해는 안간다고 못박긴 함 사병으로는 죽어도 가기 싫음 무조건 군의관 무조건...
-
https://orbi.kr/00072305396 어제 쓴글인데 공감되면 추천좀요
-
위험범의 의미와 형법상 미수범의 유형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10 2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가기 시러어 ㅠㅠㅠ
-
세상에 공짜는 진짜 없구나 결국 파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저거 사는 사람 있을려나
-
뉴스타터 10만원 할인해주는 패스 오늘이 마감이라던데 3월중순에도 팔아요??3월17일에 살려해요
-
확실히 집중 안 될 때 푼 문제는 많이 틀리군
-
생각보다 25때 잘 나와줘서 고민이 많네요... 과외 학원 대비해서 26 생각...
-
지금부터 오후 8시까지 고등수학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시 10분...
-
"친구들 따돌림 싫었다"…키 171㎝→192㎝된 미국 남성 9
키가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사지연장술로 192㎝ 키를 갖게...
-
나랑 안맞는거같애
-
바람이 무서워
-
좋은 성과 거두고 입시판 훌훌 떠나버리시죠 다들 응원합니다.
-
범준? 기현? 미지?
-
진지하게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뢰도 급상승
-
안녕하세요 형님 언니들? 저는 08년생 청소년이에요! 작년에 자퇴를 했지만 자퇴를...
적절하게...잠을7시간잡니다 . 아침먹고 준비하면 1시간이지납니다. 등교하교 시간합쳐 보통1시간정도걸립니다. 저녁에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잠시 숨좀돌리면 1시간이지납니다. 고등학생의경우 학교 점심시간 저녁시간 합치면 2시간이지납니다. 쉬는시간합치면 1시간정도됩니다. 수업시간에 잡담, 선생님늦게오심, 딴생각등을 합치면 1시간정도됩니다. 이것만 14시간이네요. 자습+수업에집중하는시간까지 8시간이면 많이하는듯 학교에얽메이는....ㅠㅠ 고등학생기준...
시간 재면서 공부한다는 게 더 신기; 전 그냥 잠자는 시간 빼고 공부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도 했지만 시간 재면서 하지는 않았....
전 거의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공부해와서 빡세게 안한듯... 초등학교때부터 하루에 2시간씩 해서 중학교때도 한 2시간반정도하고 고등학교때도 3시간정도 쭉해왔어요.
지금 공부 얼마나해야되는건지는 지금까지 해오신 공부량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은데요
? 끌릴때 하면 됩니다
단 자주 끌려야 되고
할때는 다른생각 하면 안됨 ㅋ
케바케임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의 방향을 물어보는 질문이 아닌,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는게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함
자기가 할수 있는만큼 하는게 정답
재삼수라면 무한러쉬지만 고딩사마들은 8시간이상이면 뭔가를포기..ㅋㅋㅋ 다들 그이내로 공부하니걱정하지말아요.. 효율적인게중요
공부시간에대해서는 정발 케바케라고 생각하는데, 잠 자는 시간에 대해서는 일곱시간 정도는 자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라는게 앉아만 있어서 잘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효율성만 따진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하루종일 공부를 하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아... 이정도면 양심에 손을얹고 오늘 하루 노력한 정도가 우리나라 수험생들 중에서 상위 4%정도가 되겠구나..' 하고 스스로 느껴지는 날이 1년에 180일정도 되면 합격하는듯 해요
180일 너무한듯 ㅋㅋ
120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