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 세기는 정말 쓰래기 킬러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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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수학 잘한다고
논리적으로 푸는거도 아니고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 보여주는 거도 아니고
그동안 출제된 유형으로 다른 킬러랑 접목시키기도 좋은게 아님
공부도 전략임
선택과 집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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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갯수세기 만든세기 뭐하는세긴지 ㅋㅋㅋ
진짜 그 후에 나온 킬러는 대학과정이랑 연계 요소가 꽤 뚜렸하고 풀이에 논리라는 게 있는데 저건 뭘까 ㅋㅋㅋㅋㅋ
6평에 나오면 공부하고 안나오면 미적에 더 집중한다로 가는거쥬???
아니요 그냥 지금 시점에 한 번 풀어놓고 어캐 풀고 얼마나 좆같은지만 알아두고 앞으로 그냥 계속 풀지마세요 모의고사나 시험지에 나타나기 전까지 ㅇㅇ
코상훈..이...이이..
한석원:이건 왜 내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죵??
그래도 가끔 보이면 푸는게 좋음
까놓고 말해서 진짜 쓰레기같은 문제인데
어쨋거나 평가원 빈출유형임
그 문제 안내야할 근거도 없음
빈출유형이라기에는 사망한지도 꽤 되었고 교육과정상에서 명시적인 출제포인트가 없음 그래서 공부 최대한 안 하는건 맞는데 지금 같이 존나 여유로울 때 풀어보는게 제일 이득인듯
이전 교육과정에서도 명시적인 출제포인트는 없엇지 않나요. 그냥 쓰레기문제.
맞아요 ㅎㅎ 나중에 이문제를 따로 대비하겠다고 미친듯 푸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많이 푼다고 더 잘 세는거도 아니고, 시간은 시간대로 아깝고. 다만 지금 시기에는 그래도 풀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등식의 영역이나 이런게 있어서 어느정도는 납득이 갔는데...여튼 님말에 나도 전적으로 동의함진짜 개시발같은 문제...
수학적 아이디어 요소를 얻어갈만한 건덕지가 안 건져지고 누가누가 그림 잘 그려서 빠지지 않고 잘 세나 보자~ 좆도 어처구니 없는...
실제로 대학가면 걍 그래프 식 넣으면 컴퓨터가 그래프 그리기+격자점까지 다 찾아주는데 ㅅㅂㅋㅋ
병신 킬러여도 수능에 나오면 어쩔 수 없는거라..
크기 좀 줄여서 20번 빈칸이나 29번에 나와도 할 말 없고..
10월 말 즈음에 두세문제 정도만 푸는거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ㅇㅇ 풀긴 해야하나 막 뇌절에 명절에 큰절하는 문제 까지 해야 하는지는 의문 기출정도만....?
ㅋㅋㅋㅋ 고건 ㅇㅈ
기출 챙겨놨다가 모의고사 칠 때 한국사 시간에 하나씩 꺼내서 풀면 딱 좋겠어요
요거 조타 ㅋㅋㅋㅋㅋ
그래도 개수세끼가 30번에 나왔던 유형들중엔 맞추기가 가장쉽지않나..?
시간도 일반적 30번과 비슷하지만 맞출 확률자체는...
미적분 30번나오는것보다
20170930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