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논증은 언어이해보다 평가원과 거리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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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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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도 연습하면 매우 좋습니다. 법률문장과 자연어에서의 조건을 엄격하게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 문언의 의미의 확장과 축소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쟁점을 명확하게 밝혀 읽는 데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제를 보니 퍼즐맞추는 느낌이 나고 묻는 것들이 평가원의 유추 유형이랑 비슷한 것 외엔 크게 비슷해보이지는 않는데... 푸는게 괜찮을까요?
모든 문제를 다 푸는건 좀 많이 삽질이고요, '언어추리'유형과 '논증'유형만 풀면 된다고 생각해요.
유형 선별하는 방법이나 기준이 있나요? 노베이스라 언어추리나 논증 유형이 정확히 뭔지 고르지 못하겠네요...
도움을 청할 선생님이 주변에 있다면 문제를 선별해줄 것을 부탁할 것을 권합니다. 어차피 추리논증 컨텐츠로 수업을 하는 학원 강사나 과외 선생님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혼자서 소화할 수 있는 컨텐츠는 아니거든요.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하느니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안하는게 깔끔해보이네요...ㅠ 언어이해만 제대로 풀 생각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