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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남자들이 수학 더 잘하고 여자들이 국어 더 잘하나 28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은데 일단 본인부터 수학보다 국어를 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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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고있나요 11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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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합니다)똥을 관장해서 눠왔는데 이상태로 괜찮은가요? 19
초4때인가 그 목욕탕에 거품나오는 발사대에 엉덩이 장난삼아 가져다댔는데 항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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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장소 옮겨도 됨? 지금 다니는 스카 이번주에 등록 마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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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질문 11
메가패스 안 샀는데 킬캠 구매 가능한가요? 해설 강의는 못 보겠죠? 일단 이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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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나오면 개같이 멸망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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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권용기들으면 수능한국사 인줄 아려나.. 11
한능검인데.. 눈치보여서 못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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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수 이왜진 9
1234567 이 그리워지는 낮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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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구 선택과목 유불리가 너무 심하다고 보기때문에 그냥 다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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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해도 7
왜케 수업 직후엔 기가 빨려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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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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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1의 역함수이다" 3는 "1의 역함수이다" 근데 왜 2와3이 같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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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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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등급이면 공부 열심해 해도 아예 안해도 평생 n등급으로 정해져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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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받게 하네 5
욕을 안 할 수가 없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ㅇㅈ
내 생각도 이거인데 걍 말 안통해서 포기함
시립대가 꼼수가 아니라 저렇게 안하는게 멍청한거라 봄
솔직히 ㅇㅈ....
외대 아 ㅋㅋ
ㄹㅇ 공감 시립대 머라할거면 서울대도 욕해야되는거아닌감 이론상 영어9등급도 가능한데
그게 가능하나요...????
영어 9등급 4점 감점
공평하게 국수영탐 비율 25%씩 변표급간도 공평하게 분배하고 그걸 모집요강에 못박아 둬야한다구욧!!!!!!!!
그게 모쪼록 공립대의 참된모습
이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초록창보다 구글 쓰는 게 낫지 않나요 ㅋㅋㅋ
이게 맞죠 시립대 반영비 꼼수라고 따질러면 영어 3등급까지 만점인 설교대 영어등급감점언시키는 건대도 따져야죠 ㅋㅋㅋ
대학서열화에 문제의식있는 사람들이 시립대 까는건 이해되는데.. 입학성적 꼴찌들 성적으로 대학 급 나누는 오르비에서 저러는거 보면 띠용 함
하튼 건좝훌리가 문제임
진짜 ㅋㅋ 지들 맘대로 보겠다는데 꼼수니뭐니 개지랄
왜저렇게 화가났는지도 모르겠고
그화를 왜 여기서 푸는지도 모르겠음
ㅇㄱㄹㅇ 혼자 화나있음
그냥 자료조사하면서 유불리 파악해서 넣고 대학 가겠다는데 그게 뭔 문제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립대가 입결 꼬리 길어질까봐 다른 학교들처럼 계열별 모집/단과대별 모집/자율전공으로 모집하는 것도 아니고, 한창 사립대 정시 비율 최저 17%일 적에도 30~40%로 모집했던 학교인데 말이에요 ㅋㅋㅋ 입결 발표할 때도 다른 학교들처럼 상위 80%까지만 발표하는 게 아니고 100% 발표한다고 알고 있는데..
공립대여서 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니까 입시요강을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논리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이건 글 주제랑 살짝 엇나가긴 하는데오 올해 시립대 수시에서 추합이 평소보다 많이 돌던데,, 최근에 계속 입결 올라가고 있던 과였거등요.. 왜일까여??
시립대는 영어 엄청 안보는편 아닌가요??
저는 이과라 2점감점 생각했어요ㅋㅋㅋ
그런데 시립대 문과도 4점아닌강.... 성대 한양대 중앙대가 더 많이볼걸요
아아 그렇구나 감사해요!!
윗대학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서강대는 전체적으로도 입결거품이 낀것같아요....
ㄹㅇ 맞는말씀이십니다
근데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 반영비를 알아야 된다는건 좀 동의하기 힘듦
어차피 시험볼때마다 적당한 오차범위내에서 뽑기고 그거에 따라서 갈대학 달라지는건데
영어처럼 극단적이게 반영비가 차이나는 경우 말고는 알아도 공부에 영향이 없음
저도 연고대나 의대반영비 몰랐음 걍 점수나오고 간 보면서 쓰는거지
점수 나오고 원서 쓰기 전에 고민하는 타이밍에 알아봐야 한다는 거 아닐까요? 수능 전에는 당연히 공부가 1번이죠
아 그렇다면 살짝은 맞는말인데
어차피 모의지원이랑 그곳만 봐도 대학별 유불리는 보이는데..ㅋㅋ 반영비를 안다?
반영비를 안다고 해서 이 대학에 유리한지 불리한지 알기가 힘든게 반영비가 말그대로 반영비가 아니고
탐구는 합산해선지, 평균인지,
영어는 퍼센트,가산,감산+점수격차 때문에 영향력은 실제 점수로 따져봐야 알수있고
거기에다가 입결차이까지 고려하면
결국 유불리해석은 모의지원+분석기 가 해주는건데
모의지원과 분석기를 이용하더라도 능동적으로 행동하려면 반영비나 과 특성 같은 요소들까지 전부 파악하는 게 좋겠죠 ㅋㅋ
ㅇㅈ 18때 설대 11414나 19 수학4받고 인제의간건 다 무시함ㅋㅋㅋㅋ
시립대 가고 싶은데 탐구만 엄청 잘 보신듯 ㅋㅋ
그냥 시립대 입결 잘 나올까봐 견제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ㅎㅎ
시립대 후려치기 오짐
냥대 II과목 가산점이라던가 등등 대학마다 요강이 다른 건 당연한데...
어쨋든 시립대 극혐
전형을 잘 이용하는 것도 머리가 좋은거임 ㅇㅇ
당연리 대학자율이고 공감은 되는데
시립대는 뭔가 맘에 안듬
그냥 시립대 반영비에 불리해서 성난건가?
입결 꼼수 핵심은 변표발표가 늦다는 거 아닌가.. 서강대 서울대, 등등 3과목반영은 미리 수능전에 알수있지만 원서직전 변표후 탐구를 아작낸 경우는..
교차지원 막으려고 서강대가 변표를 입맛대로 바꾼 적은 있죠
그것도 일관성을 유지하자면 꼼수죠 이과는 다 넘어가게해놓고 문과가 장악할거 같을때 되니.. 애초에 대학에 자율성을 얼마나 줄수있는가 부터 시작임 근데 나름 시립은 공립이라 조금 더 신중해야 하는거 아닌가 말을 듣는거구요
시립대 정시많이뽑는 참대학임 ㅋㅋ
ㅇㅈㅇㅈ 전형 이용하는 것도 자기 나름인데 무슨;;;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서울대 영어9등급도 가는대학아니냐? 그러면 뭘모르는 사람들은 ㅈㄹ하지마라 아는사람들은 사실 아무생각도 안드는데 시립대는 탐구4등급도 국어수학잘하면 갈수있게해주는건 그대학맘이지 4등급가지고 뭐라할거면 서울대9등급부터 ㅈㄴ까내리고 시작해야하는거 아님?ㅋㅋ
저는 양쪽 입장 다 이해는 갑니다.
'반영비를 그렇게 잡았다는 것' 그 밑에 깔린 입학처의 의도가 과연 선한것이었을까요?
어느정도 입결 상승을 원해서 그렇게 잡은 것 아니었을까요..?
물론 수험생의 기본 태도는 자기에게 가장 맞는 반영비 찾아 가는것.. 이게 맞겠죠.
반영비 안찾아보고 원서를 쓰는 수험생에게 잘못이 있다는 주장도 백번 옳은말입니다.
정시원서 쓰기 1~2주전에 발표하니까 문제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