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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수의대감 좋아하는거 하는게 좋다고봐요
전 수의대
나중에 한의사가 된다면 수의사가 못된걸 후회하지 않을까요
하고싶은거 하셈 후회는 자기몫임
동물은 키우면 되죠 집안이 평범하면 님상황에선 당연 수의사인데 3대째 한의사면 비교불가
근데 동물을 좋아하는거랑 직업을 삼는 건 다르게 봐야 하지 않나요? 수의사는 아픈 동물들을 더 볼텐데 치료해주면 물론 보람이 있겠지만 저는 너무 슬플 것 같아요..
크.....
수의사들 보면 동물들 안락사도 시키고 하던데 이런거 좀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런것도 괜찮으시면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둘다 좋은 직업인건 확실하니까요
어차피 할아버지때부터 한의시면 집안에 돈 꽤나 빵빵하실텐데 하고싶은거하셔야죠
수의사 한다고 해도 동물병원 크게 차려주실텐데요
좋아하는게 확실하면 그길로 가야죠
가고 싶은 곳
일단은 수의대 추천이요.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치료의 보람도 클겁니다.
단, 고칠수있으나 버려지거나 치료포기되는 동물들이 많고
그 동물을 수의사선생님들이 다 감당해줄수는 없는 현실로 압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한다면 그런 동물들을 만날때마다 심적 고통이 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생각은 해보세요.
물론 한의사집안임에도 수의사가 끌릴 정도라면 왠만해선 수의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동물이 굉장히 좋다면 수의대 비추..
동물을 늘 접하며 사는 수의사가 본인 적성에 맞을 듯. 좋아하는 걸 해야죠. 하고픈게 없을때 고민하는거고.
저도 동물사랑해요!!!! 저는 생물도 엄청좋아하고 해서 적성 잘맞습니닿ㅎㅎㅎㅎ
님하고싶은거하세요
할아버지아버지가뭘하시든
님이하고싶은거하세요
그게정답이예요
저 였으면 한의대 갔겠지만 어차피 금수저면 수의사 해도 괜찮을꺼임. 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금수저 아님...
님은 의원 차릴 때 대출 받을 일 없다는 뜻임
직업으로 하고싶은거하고 취미로 좋아하는거하고 다르다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한의사 가업 물려받으시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근데 일할때 즐길수 있을까요 그럼
취미생활이 일이 된다고 즐길 수 있진 않아요... 일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거지 즐길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경제적 안정이 우선순위라면 한의대가세요!!
돈도 많아야 동물도 키우지요. 개호텔도 보내면서
동물은 키우면 되고...
오히려 좋아하는 동물들 안락사 시키고 중성화수술 하고 그럴때마다 더 힘들지 않을까요?
물려받을게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메릿인데요
그걸 굳이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수의사는 큰 관련이 없음.
동물을 치료하는 것에 관련이 있는거지 동물을 사랑하면 크림히어로즈마냥 여러마리 데려다 그냥 키우는 게 훨 나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 중성화 시키고 안락사시키고 할 수 있겠누??
나라면 차라리 한의사 되서 일 마치고 집에서 동물들이랑 한껏 놀겠음.
아니면 한의원에 귀엽고 작은 동물 한 마리쯤 데려다 놓아도 좋고.
동물을 사랑한다고 꼭 동물과 관련된 직업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집안이 한의사 집안이니 훨씬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따로 동물병원 차릴 필요 없이 그냥 한의대가 맞다고 생각 함.
지금 상상하는거랑 대학가서 겪는거랑 많이 다르실거에요 ㅎㅎ 한의대가셔서 공부하시면 후회많이하시겠지만 수의대가신 후 한의대 안가신 것을 더 후회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선택은 본인몫이지만 전 한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