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다희 'm' · 912057 · 20/01/17 18:51 · MS 2019 (수정됨)

    저라면 수의대감 좋아하는거 하는게 좋다고봐요

  • 삼수마려워 · 922804 · 20/01/17 18:51 · MS 2019

    전 수의대

  • 설의생 아이유 · 799225 · 20/01/17 18:52 · MS 2018

    나중에 한의사가 된다면 수의사가 못된걸 후회하지 않을까요

  • Ain지우개 · 934661 · 20/01/17 18:54 · MS 2019

    하고싶은거 하셈 후회는 자기몫임

  • 행복하게123 · 946619 · 20/01/17 18:56 · MS 2020

    동물은 키우면 되죠 집안이 평범하면 님상황에선 당연 수의사인데 3대째 한의사면 비교불가

  • 한가 · 349122 · 20/01/17 18:59 · MS 2010

    근데 동물을 좋아하는거랑 직업을 삼는 건 다르게 봐야 하지 않나요? 수의사는 아픈 동물들을 더 볼텐데 치료해주면 물론 보람이 있겠지만 저는 너무 슬플 것 같아요..

  • 비단물결레이 · 263575 · 20/01/17 19:20 · MS 2008

    크.....

  • 인서울자퇴생 · 883878 · 20/01/17 18:59 · MS 2019

    수의사들 보면 동물들 안락사도 시키고 하던데 이런거 좀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런것도 괜찮으시면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둘다 좋은 직업인건 확실하니까요

  • 고리이 · 802500 · 20/01/17 19:06 · MS 2018

    어차피 할아버지때부터 한의시면 집안에 돈 꽤나 빵빵하실텐데 하고싶은거하셔야죠
    수의사 한다고 해도 동물병원 크게 차려주실텐데요

  • 00대학 · 842651 · 20/01/17 19:07 · MS 2018

    좋아하는게 확실하면 그길로 가야죠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01/17 19:15 · MS 2018

    가고 싶은 곳

  • Freddie Mercury · 759180 · 20/01/17 19:56 · MS 2017

    일단은 수의대 추천이요.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치료의 보람도 클겁니다.

    단, 고칠수있으나 버려지거나 치료포기되는 동물들이 많고
    그 동물을 수의사선생님들이 다 감당해줄수는 없는 현실로 압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한다면 그런 동물들을 만날때마다 심적 고통이 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생각은 해보세요.

    물론 한의사집안임에도 수의사가 끌릴 정도라면 왠만해선 수의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 Spwls · 826184 · 20/01/17 20:05 · MS 2018

    동물이 굉장히 좋다면 수의대 비추..

  • QZKXJYPsbuoFem · 623059 · 20/01/17 20:12 · MS 2015

    동물을 늘 접하며 사는 수의사가 본인 적성에 맞을 듯. 좋아하는 걸 해야죠. 하고픈게 없을때 고민하는거고.

  • 댕댕이치료사 · 730407 · 20/01/17 21:11 · MS 2017

    저도 동물사랑해요!!!! 저는 생물도 엄청좋아하고 해서 적성 잘맞습니닿ㅎㅎㅎㅎ

  • 그램마 · 926022 · 20/01/17 21:14 · MS 2019

    님하고싶은거하세요
    할아버지아버지가뭘하시든
    님이하고싶은거하세요
    그게정답이예요

  • Febriz · 941269 · 20/01/17 21:23 · MS 2019

    저 였으면 한의대 갔겠지만 어차피 금수저면 수의사 해도 괜찮을꺼임. 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 sksodo · 913201 · 20/01/17 22:18 · MS 2019

    금수저 아님...

  • Febriz · 941269 · 20/01/17 22:19 · MS 2019

    님은 의원 차릴 때 대출 받을 일 없다는 뜻임

  • 빙과맛 · 636021 · 20/01/17 21:50 · MS 2015

    직업으로 하고싶은거하고 취미로 좋아하는거하고 다르다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한의사 가업 물려받으시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sksodo · 913201 · 20/01/17 22:18 · MS 2019

    근데 일할때 즐길수 있을까요 그럼

  • 빙과맛 · 636021 · 20/01/17 23:00 · MS 2015

    취미생활이 일이 된다고 즐길 수 있진 않아요... 일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거지 즐길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 Yoonss · 939320 · 20/01/17 22:50 · MS 2019

    경제적 안정이 우선순위라면 한의대가세요!!

  • 건강행복 · 934699 · 20/01/17 23:03 · MS 2019

    돈도 많아야 동물도 키우지요. 개호텔도 보내면서

  • 바세도 · 630939 · 20/01/18 00:32 · MS 2015 (수정됨)

    동물은 키우면 되고...
    오히려 좋아하는 동물들 안락사 시키고 중성화수술 하고 그럴때마다 더 힘들지 않을까요?
    물려받을게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메릿인데요
    그걸 굳이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 오르비 브롤러 · 934913 · 20/01/18 01:30 · MS 2019 (수정됨)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수의사는 큰 관련이 없음.

    동물을 치료하는 것에 관련이 있는거지 동물을 사랑하면 크림히어로즈마냥 여러마리 데려다 그냥 키우는 게 훨 나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 중성화 시키고 안락사시키고 할 수 있겠누??

    나라면 차라리 한의사 되서 일 마치고 집에서 동물들이랑 한껏 놀겠음.

    아니면 한의원에 귀엽고 작은 동물 한 마리쯤 데려다 놓아도 좋고.

    동물을 사랑한다고 꼭 동물과 관련된 직업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집안이 한의사 집안이니 훨씬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따로 동물병원 차릴 필요 없이 그냥 한의대가 맞다고 생각 함.

  • 궁금하구만 · 834527 · 20/01/18 03:33 · MS 2018 (수정됨)

    지금 상상하는거랑 대학가서 겪는거랑 많이 다르실거에요 ㅎㅎ 한의대가셔서 공부하시면 후회많이하시겠지만 수의대가신 후 한의대 안가신 것을 더 후회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선택은 본인몫이지만 전 한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