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15) 처음에 기본 내용 정리를 위해서 그림을 그릴때는 마치 접선인듯 그려서 시작하고 내용정리 통해서 교점이 2개인 형태로 다시 그리는 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입니다... 문제 내용파악도 제대로 안됐는데 교점 2개인것처럼 그리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결국엔 교육목적인 대칭성을 사용해야 문제가 풀리게끔 만들어놓은 문제입니다...

나15) 그래프 없이 그냥 문제에서 시키는 대로 식을 만들어서 풀어도 되고, 해설처럼 각각의 경우를 그래프로 나타내서 풀어도 됩니다. 평행이동, 대칭이동 그래프 그릴 때, 함수표현식과 그래프는 어떻게 되나?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연습할 때도 무조건 매칭시켜서 외우지 말고 이게 왜 그렇게 되는거지?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 그래프 y=f(x)를 두고, f(|x|) 열심히 외워봐야 f(-|x|)라든지 f(1-x)=f(1+2x) 라든지 등을 봤을 때,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완전히 새로운 곡선으로 와닿기 때문에 연습의 실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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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한 · 931200 · 20/01/17 14:50 · MS 2019

가형은 걍 닮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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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 · 722716 · 20/01/17 15:20 · MS 2016

절대값(크기)로 바꿔야 닮음이 가능하겠죠... 그런데 그 절대값 취해서 크기로 바꾸는게 결국엔 x축 대칭시키라는 말하고 똑같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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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한 · 931200 · 20/01/17 16:21 · MS 2019

아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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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망한 에빱이 · 748963 · 20/01/17 17:0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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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망한 에빱이 · 748963 · 20/01/17 17:10 · MS 2017

가형 회전 눈치채는게 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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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 · 722716 · 20/01/17 17:31 · MS 2016

결국 회전도 대칭이동 두번하는 거하고 동일합니다.
제가 볼 때는 ebs처럼 회전으로 설명하는 거는 약간 오바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지수-로그 함수 그래프 활용은 목적이 대칭성입니다. 당장 대학교1학년때 대학수학 배워보면 아 로그보다 지수함수가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구나... 알게됩니다. 고등학교때는 서로 역함수 관계에 있는 형태에서만 공부하죠...
이차곡선 문제풀때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풀다가 안풀리면 결국엔 이차곡선은 좌표보다 길이로 접근해야 한다, 정의에 충실하자 등의 행동강령을 쓰면 자연스러운 풀이가 가능해지는것과 마찬가지로 봅니다.
보통 대칭성부터 생각하기 보다 계산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계산으로 가다가 중요포인트에서(루프에 빠질만한 포인트) 대칭성 적용한 형태로 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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