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학에 훌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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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악질인 훌리는 여대 훌리죠
다른 학교 훌리는 웬만하면 한 라인 이상으로는 올려치기 안 하는데
여대 훌리는 그냥 "과거에 이랬으니까 지금도 이래야 해", "그래도 여자는 여대 가는 게 좋아"라는 마인드로 라인을 깡그리 무시해 버리니까요
나군 중앙대 표본 보다가 가군 이대가 1순위로 지정된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피트를 준비해도 중>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과에서 두 대학의 차이는 더 벌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와는 별개로, 훌리들에게 매복사랑니 트롤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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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다 그런 건 아니라는거 알쥬?
대부분의 사람들은 훌리짓 안 하고 학교에 만족하며 다니는데, 그 대부분에 해당되지 않는 훌리들이 학교 이미지를 망치는 것 같아요ㅜ
다니는 학교의 위상이 불만족스럽다면 훌리짓을 하기보다는 반수나 편입을 준비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니까요 이런글 보면 괜히 속상해요
이대의 입결을 따지자면 중경외시 라인이 가장 맞을 거예요
근데 이훌이 서성한이를 외치니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건동홍이를 외치는 사람이 생겨나고...
예전에 에타에 훌리 게시판 만든 학교를 보니까 훌리는 부정적인 인식을 더 많이 심어주는 것 같아요
이훌이 서성한이를 외쳐서 건동홍이를 외치는 사람이 생기는 건가요??
그 이유에서만은 아니겠지만, 쟤네가 저런 식으로 지르니까 나도 질러봐야지 하는 생각을 할 수는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돼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니까요
나군 중앙대 표본 보다가 가군 이대가 1순위로 지정된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이건 훌리가 아니라 걍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거 아님?
그런 것 같네요...
그런 현상은 훌리짓의 산물보다는 과거의 인식으로 인한 거니까요
글을 막 쓰다보니 논리적으로 이상한 점이 생기는 듯해요
근데 중경 이 외시 정도는 되는 거 같은데 건동홍이는 심했ㅠㅠ
가군에 이대 사범대 쓴 사람인데 솔직히 중경 라인보다는 외시에 가깝긴하던데요... 자전이라면 중경 보통과 정도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