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행복하다 [647828] · MS 2016 · 쪽지

2020-01-16 01:03:22
조회수 1,356

주예지t 사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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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쌤이 하시던 말 중에 "10명 중 1명은 특별한 이유없이 널 좋아하고, 그중 1명은 특별한 이유없이 널 싫어하고, 나머지 8명은 무관심하다." 

이 말이 새삼 와닿네요. 주예지t 관련해서 쉴드하시는분 비판하시는분 다양하게 있지만, 어차피 처음 그 사건을 보자마자 자기 입장은 결정되어 있어요.그건 합리화할려고 이유를 덧붙이는거죠. 주예지t를 실드치시는 분들은 아마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했으면 비판내지 비난하거나 최소한 옹호는 하지 않았겠지요.

반대경우도 마찬가지예요.강도높게 비난하는 것도, 사실 기본적으로 주예지t를 싫어하시는 분이였겠죠.그 동영상을 보고 곧바로 싫어하게 되었거나요.


저는 주예지t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일반인이고를 떠나서 개인 방송에서 저런 발언를 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다만 현재 상황은 도를 지나치네요.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이정도 이슈가 될 일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아마 화제성있는 외모(?)가 한 몫하지 않았나 싶네요.그게 강사로서 이슈하는데 유튜브로 도움이 된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무튼, 이런거 보면 자나깨나 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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