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노운의뒤를노리는자/ · 598151 · 20/01/14 20:48 · MS 2015 (수정됨)

    채권은 상환 날짜에 액면(써있는 액수)만큼 받을 수 있어요. 만약 1년 뒤에 1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시중이자율이 낮아야 현재 시점으로 더 가치가 있어요.

  • 지성101 · 822886 · 20/01/14 20:51 · MS 2018

    아하.. 그럼 이자율은 채권가격에 역수로 작용하는군요

  • 언노운의뒤를노리는자/ · 598151 · 20/01/14 20:54 · MS 2015 (수정됨)

    그쵸. 외부 조건 및 명목 이자율 모두 차치하고 시중 은행 이자율 10프로면 대략 909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거고 이자율이 20프로면 약 8333만원의 가치가 있는거겠네요.

  • 지성101 · 822886 · 20/01/14 21:15 · MS 2018

    글쿤요..!! 사진예시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 구름덕 · 856049 · 20/01/14 20:48 · MS 2018

    이자율이높으면은 안전하댜해도 이자별로안주는 국공채를 살이유가없어서? 국어지문에서본거같은데

  • 지성101 · 822886 · 20/01/14 20:52 · MS 2018 (수정됨)

    아하.. 그럼 국공채 가격이 높으면 자금시장에서 은행으로 통화가 공급되고 이자율이 하락하게 된다. 반대로 가격이 낮을땐 자금시장으로의 통화 공급이 감소해서 이자율이 상승한다. 이렇게 보면 되죠?

  • 언노운의뒤를노리는자/ · 598151 · 20/01/14 21:0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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