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위에 띄운 40만개의 공 [경우에따라 혐오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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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똑똑하다......전자현미경 보는거같네 ㅠ
뭔가 거부감드네요 ㅠㅠ
그래도 1억 이상 드네 ㄷㄷ
환공포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아 그래요? ㄷㄷㄷ 전 중학교 과학시간에 식물 줄기 물관이랑 장구벌레 알 업은거 보고 징그럽고 무섭고 그랬는데 ㅠㅠㅠ
근데 동글동글한것들 모여있으면 강도(?)에 따라 소름돋고 못보겠어서 눈돌려버리는데 왜그런거죠?
어우 전 몸에 알러지, 아토피도 없고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환공포증은 있는거같은데여;;아무이유없이 소름돋는데
동그란거를 무서워하는건 아닌데
혐오한다거나 소름돋는거는 분명히있는것같아요
http://blog.naver.com/dayung98?Redirect=Log&logNo=40150384278 (혐오조심)
이런곳에 있는사진도 저는 도저히 소름돋아서 못보겠는데..
헐
이거 역겹네요 ㅠㅠ
환공포증 따위는 없습니다
그건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고 혐오스러워서 그런거
아 그럼 무슨 공포증같은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워하는거 일뿐이다 이말임?ㅋㅋ
환공포증을 유발하는 대상의 성격에 따라서 징그러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위험한 거라든지, 게임 속에서 적으로 나온다든지, 또는 아예 정체가 뭔지 모른다든지 하면 혐오스럽지만
저건 위험하지도 않고 그냥 공이기 때문에 별 감흥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