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머생 이지은 [806063] · MS 2018 · 쪽지

2020-01-12 2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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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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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경희의 논술칠라다가 버스 3코스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렸던거 생각나서

강동구청에서 오전 6시 출발함


그러니깐 아주대까지 8시에 도착했네요

그래도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농어촌 면접은 4분 정도 안왔고 일반 면접은 많아봐야 10분 안으로 안왔던걸로 기억해요


면접은 한번 부를때마다 6명씩 한명마다 3분의 교수님들이 붙었어요


15분씩 줬는데 저는 10~12분 정도 걸렸고 제 팀에서는 저보다 다 먼저 나와게셨어요


문제가 지금은 잘 기억안나는데 쥐어짜서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한다. A선생은 과정과 결과를 전부 따지는 사람이라 과정에서 외부의 도움이 있을시 무조건 감점을 준다. B선생은 결과만 보는 사람이라 결과대로 점수를 준다.


C학생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밤을 새서라도 수행평가를 해서 학교에 제출을 한다. D학생은 타인의 도움을 통해서 학교에 수행평가를 제출했다.


1. A와 B 선생 중 공감이 되는 인물을 고르고 논설하시오.

2. C와 D 선생 중 공감이 되는 인물을 고르고 논설하시오.

3. 만약 당신이 C이고 D의 외부의 도움을 받는 행위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하자. 이때 A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습니까?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논설하시오.


이 정도 였네요.

저는 공감이 좀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저냥 잘 말했던거 같아요

자소서 적은건 묻지 않으시더라구요...

탈락인건가;;;

원래 안 묻는건가;;;



쨌든 뭐 잘되길 바라면서

아주의 내신분들 잘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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