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시 둘중 어디가 나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782183
시립대 자유전공과 중대 경영경제 중 어디가 더 나을까여
시립 자전 가면 세무학과 갈꺼 같은데 등록금 이런거 말구 뭔가
미래 전망을 봤을때 (대학의 네임밸류라던가....)
좀 더 취업 부분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학교가 어딜지 궁금합니다ㅏ..ㅠ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찬우 현강 0
잠실 로고스 심찬우 현강 신청 언제부터 하나요?
-
쌍윤 현돌 0
쌍윤 현돌 필수인가요?
-
돈 벌리기 시작하니까 씀씀이가 커짐 근데 일케구울거면 원쁠정도만 살껄..
-
개강하면 3
개 강하나? 부럽네
-
나는 휴학해서 학교 안가는데…. 학교 가고 싶노
-
재수의 길은 험하다
-
방학이니깐~~
-
네..
-
상황파악끝~~~ 1
-
그래도 열등감이 안사라짐 ㅅㅂ
-
강의 들으려고 하니까 귀찮아.... 뭔가 초반 개념은 첨부터 다 알아가는 것보다...
-
일본에서 번호 딴 누나인데 여기서 더 연락을 보내도 될까요? 아님 연락 오기까지 기다릴까요 ㅜ
-
저는 데성패스(배송비무료) 보유 중이고 매가 패스 보유하신 분 중 듣고싶은 강사...
-
님들 저 큰일남 5
룸메들이 다 무서운 형아 n수생임 ㄷㄷ
-
이런거보면 또 고민되고... 아니 근데 동아시아사 표본은 진짜 뭐지...? 화2는 ㄷ.
-
어 옵냥이라고 4티어 있어 자숙하라고좀 해줘
-
있으면 후기 좀
-
-1500인데 공부하다가도 주식계좌보면 화가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라서 그냥 미치겠음...
-
수능 2000 사야 하나요?? 단어 외워야 해요
-
비트 뭔 일이냐 ㄹㅇ
-
노숙해야하나
-
정신병 걸릴거 같다 개씨발
-
인사 잘한다 ㅋ
-
ㅈㄱㄴ
-
[글로벌 포커스]전세계 쥐락펴락 미·중·러 3强…'73.6세' 올드보이들 0
'73.6세'. 보수주의와 자국중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제 경제와 정치를...
-
똥테였는데 4
싹다 은테됐네 나만도태
-
경제 사문 하기 싫어!
-
제가 모집요강을 보고 이해한 게 맞으면 의치수 샤대 아니면 사탐하는 게 나을 것...
-
하루에 세지 5강~6강씩 들으니까 내머리에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짐 다행히 중딩...
-
쪽잠은 신이야 2
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
수특왜어렵지 3
스텝3왜어려움엄
-
당당한 발걸음 4
쫙펴진 어깨로 거리를 활보하는 나는야 오르비 은테 껄껄껄
-
김민경vs이원준 2
체계적인 방법 알려주는강사 선호하고 둘다 각자 색이 강해서 풀커리 타야 체화되는걸로...
-
지금 3,798,130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꽃돼지를 키우고 있어요. * 참여자가...
-
'야수다'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ft. ㅂ의 약화) 5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
무료 특강 진행합니다...
-
우울하다 16
그냥 난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야
-
오!!! 쎅쓔!!!!
-
독서 지문 최대한 이해하면서 읽다보면 문장하나 하나는 이해가 되지만 이해로 당연히...
-
울집근처신전떡볶이가아주매콤하니좋음보통맛인데아주매움캬캬캭
-
ㅈㄱㄴ
-
아 알약 ㅅㅂ 0
한 번에 4개 삼키려다 컨트롤 미스나서 입에 하나 남아버림 존나쓰다 ㅆㅂ
-
. 6
-
사진 찍는중
-
불쾌함을 넘어서 머리가 지끈거림... 옆자리 중학생들은 한마디에 비속어가 서너개 이상인듯
-
사람들이 얼굴 빤히 보면서 지나가면 입가에 고춧가루 묻었나 신경쓰임…
-
제가 우흥글 써드릴까요? 우흥후응흐응
-
밥이 문제임...
100프로 무엇 ㅋㅋㅋ
자유전공 가면 시립 세무 갈 수 있어요
자유전공 가게 되면 그럴려고 생ㅇ각하고 있어요!!
근데 중대 경경에는 공대인 산업보안이 있어서..ㅋㅋ
입결은 비슷한가요?
잘 모르겠어요ㅜㅡㅜ
2019
중경경 가서 산업보안 진입이 최고
그 다음은 중글금과 시세무
근데 둘다 좋은건 사실임
취업에서는 둘다 가산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거 같은데. 문과는 실제로 연고(고연)급도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해요. 요즘 공채도 없어지는 추세이고 취업해도 명예퇴직도 빈번하고. 취업 말고 차라리 공무원을 하시거나 자격증을 따두세요. 대기업에 취업한 친구들 봐도 퇴근 후에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자격증이 현재 돈을 많이 벌어서라기보다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회계사하실거면 중대, 변호사, 세무사, 공무원하실거면 시립대가시는게.
시립 추천. 대학간판 네임밸류 차이는 취직할 때 차이없지만 나중에 그 계통에서 네임밸류는 시세무가 좋음. 산보는 문과라면 진짜 그쪽을 진짜 좋아해야 할것이고 글금이나 경영은 최상위권 대학들과 경쟁해야하고 하지만 시세무는 그 쪽에선 스카이 안부러운 네임밸류가 있을것임. 그리고 이시기 대학투표 믿지마셈. 역투표도 있고 당연 다수 대학이 훨 이득임. 본인이 소신있게 선택해야 후회없음.
수험생입장에선 당연히 중앙대가 높다고 인식할 수 밖에없지만.. 나무보다 숲을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라면 시립대가요
아니 그래도 중경경에서 산보 가면 시세무 걍 이기는데..
헬린이님이 말씀하시는 특정 대학이 이기고 지는것은 무슨 기준인가요? 동일한 학과 그리고 진로가 비슷하다면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겠으나, 전공이 다른 상황에서 비교할시에 무엇을 기준으로 이기고 지는것을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입결은 과거 같은 가군에서 선발하였을시에 비슷했던걸로 알아서요.
세무학과가 탈급간이고, 매우 좋은 전통이 있는것도 사실이나, 취향만 맞는다면 공학 쪽 진로에는 못 비빈다고 봅니다
취업만 봐도..
그래서 기준이 취업률과 같은 아웃풋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산보는 아직 거품이고 글금이냐 세무냐 인데,
수능 점수 글금 확실하다, 전문직이나 공직 관련 진로 정보 모르고 거대한 동문풀로 사기업 취업하고 싶다, 학점 쉽게 따서 로스쿨 가고 싶다 하면 중대,
cpa 세무사 공기업 변호사 중 조세특화 커리어로 가고 싶다, 진로탐색할 시간 없이 4년동안 전문성 쌓고 싶다 하면 시립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했고 결론적으로 시립대 왔습니다.
궁금한 것 있음 쪽지하셔도 됩니다.
산보 거품 아님.. 문과에서는 거의 쳐다보기 어려운 나무나 마찬가지인 곳이 산보인데 ㅋㅋ
개인적이지만 확고한 생각입니다. 저 역시 산보에 강한 메리트를 느꼈던만큼 등록금 커리큘럼 인풋 아웃풋 비교과 모두 찾아봤는데, 오히려 통계가 훨씬 유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상경계에서도 공대 만큼의 공부량을 가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ㅎ
방금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응용통계도 매우 유망하고 좋지만, 최소 산업보안이 낚시기질이 있는 학과는 아닙니다
양쪽 모두 이름값에 얽매이기엔 워낙 좋은 학과들이죠
http://www.swuniv.kr/organization
올려주신 링크의 40개교 만으로도 치열한 경쟁인지 아닌지는 판단이 되네요.
http://www.goham20.com/47434/
예컨대 경희대 총장은 과거 프라임 사업을 위해 국문과를 공학과에 통합시켜 웹툰창작학과를 만들면 되는 것 아니냐는 요지의 발언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제 회의적인 시각이 한 줄로 충분히 설명이 되고 이는 관점 차이의 문제라 생각되는데 왜 본인 생각만으로 속단하시는지요?
야단을 치시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성적인 의견 교류를 더이상 원하시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늦은 밤 피곤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어르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발언만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계십니다. 현재까지 40여개 대학들이 선정된 SW중심대학 사업이 치열한 경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지난해 하반기 5개 대학이 추가선정됨에 있어 17개 대학이 신청하였고 경쟁률은 3.4대 1이었습니다. 40여개 대학들이 선정되는 수년 동안 아직까지도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이 서울에도 많다는 사실을 떠올리셔야 되겠습니다.
SW중심대학 외에 ACE+ 사업도 예를 들자면, 수 많은 대학들이 사업 선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고, 사업지원을 받아 대학의 교육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했습니다. 그 훌륭한 성과물이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학이고, 그 단과대학내에 자유전공학부가 있습니다. 2018년 서울시립대는 ACE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로도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셔야 되겠습니다. 학과 이름만 바꿔서 갖가지 미사여구를 붙이면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다 하셨습니까? 그 말씀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PRIME 사업과 같이 박근혜 정부가 일회성으로 급조해서 시행된 사업의 사례를 드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렇다고 웹툰창작학과 만들겠다고 했던 경희대가 PRIME 사업에 선정되었습니까? 탈락했습니다. 잘 모르시면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기라도 하시고, 말씀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특정 학과에 대해 "아직 거품이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셔야 합니다. 뒤이어 말씀하신 부분도 대단히 어폐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라 첨언했고, 어디까지나 작성자 분의 판단 여하인데 일방적으로 사과하라는 지시는 또 무엇인지요...ㅎ
cpa 포함 전문직 업계나 로스쿨이 학벌 보는 것과 달리,보안 업계는 실력이 최우선인 것으로 익히 들어 입결이 아깝다는 생각에, 또 전문성 쌓기 어려운 이것저것 뷔폐식 커리큘럼에 해당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반박하시려면 제가 모르는 정보 팩트를 가져오셔야 제가 그 '어폐'를 수정하거나 또 재반박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특정 대학'을 뇌피셜로 호도하는 많은 글 보고 열받아 글 작성한 것은 사실입니다. 자성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댓글로 표현되어질때는 신중해지셔야 되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처럼 진정 뷔페식 커리큘럼이라면 수많은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될리도 없거니와, 진즉에 중앙대 자체 학과구조개혁의 리스트에 올랐을 것입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관점에서 속단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과 이름과 커리큘럼에 갖가지 미사여구 붙여 정부사업 타먹는 것은 비단 중앙대만이 아닌 대부분의 대학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팔은 안쪽으로 굽는 법이라 여기서 재학생들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자기 학교오라 영업뛰고 홍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일방적인 훈계성 어투가 거슬리네요. 사과 한 마디 없이...
제가 속단한 것인지 아닌지 저 스스로는 이미 답을 내렸습니다. 20학번이 되실 분들은 특히 인구수 많은 모 학교 출신들 의견과 제 의견 모두 비판적으로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그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경쟁을 펼칩니다. 단순히 과 이름과 커리큘럼에 갖가지 미사여구를 붙여서 선정되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이라면, 그렇게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까지 40여개 대학이 선정된 SW중심대학사업에 아직도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이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해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어느 대학은 떨어지고, 어느 대학은 선정됩니다. http://www.swuniv.kr/organization 왜 그렇겠습니까? 잘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이 많아 심정적으로는 야단을 쳐도 부족한 상황인데, 그래도 훈계성 어투가 거슬리십니까?
서울시립대는 인구수도 적은데 훌리는 중앙대보다 더많군요.역시 딸리는쪽이 훌리가 심하군요.
위에 답변 드렸습니다.
어딜가나 빠지지않는 시립훌들ㅋㅋㅋㅋㅋ
등록금이 고려대상 아니면 중앙대 가세요~ 네임벨류는 평생갑니다. 그리고 세무 계열에서도 중앙대가 떨어지는 게 절대 아닙니다. 세무사 합격자 순위도 그렇고 2000년 이후 중앙대출신 국세청장이 2명이나 있었습니다.
중앙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