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시 둘중 어디가 나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782183
시립대 자유전공과 중대 경영경제 중 어디가 더 나을까여
시립 자전 가면 세무학과 갈꺼 같은데 등록금 이런거 말구 뭔가
미래 전망을 봤을때 (대학의 네임밸류라던가....)
좀 더 취업 부분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학교가 어딜지 궁금합니다ㅏ..ㅠ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782183
시립대 자유전공과 중대 경영경제 중 어디가 더 나을까여
시립 자전 가면 세무학과 갈꺼 같은데 등록금 이런거 말구 뭔가
미래 전망을 봤을때 (대학의 네임밸류라던가....)
좀 더 취업 부분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학교가 어딜지 궁금합니다ㅏ..ㅠ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00프로 무엇 ㅋㅋㅋ
자유전공 가면 시립 세무 갈 수 있어요
자유전공 가게 되면 그럴려고 생ㅇ각하고 있어요!!
근데 중대 경경에는 공대인 산업보안이 있어서..ㅋㅋ
입결은 비슷한가요?
잘 모르겠어요ㅜㅡㅜ
2019
중경경 가서 산업보안 진입이 최고
그 다음은 중글금과 시세무
근데 둘다 좋은건 사실임
취업에서는 둘다 가산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거 같은데. 문과는 실제로 연고(고연)급도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해요. 요즘 공채도 없어지는 추세이고 취업해도 명예퇴직도 빈번하고. 취업 말고 차라리 공무원을 하시거나 자격증을 따두세요. 대기업에 취업한 친구들 봐도 퇴근 후에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자격증이 현재 돈을 많이 벌어서라기보다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회계사하실거면 중대, 변호사, 세무사, 공무원하실거면 시립대가시는게.
시립 추천. 대학간판 네임밸류 차이는 취직할 때 차이없지만 나중에 그 계통에서 네임밸류는 시세무가 좋음. 산보는 문과라면 진짜 그쪽을 진짜 좋아해야 할것이고 글금이나 경영은 최상위권 대학들과 경쟁해야하고 하지만 시세무는 그 쪽에선 스카이 안부러운 네임밸류가 있을것임. 그리고 이시기 대학투표 믿지마셈. 역투표도 있고 당연 다수 대학이 훨 이득임. 본인이 소신있게 선택해야 후회없음.
수험생입장에선 당연히 중앙대가 높다고 인식할 수 밖에없지만.. 나무보다 숲을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라면 시립대가요
아니 그래도 중경경에서 산보 가면 시세무 걍 이기는데..
헬린이님이 말씀하시는 특정 대학이 이기고 지는것은 무슨 기준인가요? 동일한 학과 그리고 진로가 비슷하다면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겠으나, 전공이 다른 상황에서 비교할시에 무엇을 기준으로 이기고 지는것을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입결은 과거 같은 가군에서 선발하였을시에 비슷했던걸로 알아서요.
세무학과가 탈급간이고, 매우 좋은 전통이 있는것도 사실이나, 취향만 맞는다면 공학 쪽 진로에는 못 비빈다고 봅니다
취업만 봐도..
그래서 기준이 취업률과 같은 아웃풋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산보는 아직 거품이고 글금이냐 세무냐 인데,
수능 점수 글금 확실하다, 전문직이나 공직 관련 진로 정보 모르고 거대한 동문풀로 사기업 취업하고 싶다, 학점 쉽게 따서 로스쿨 가고 싶다 하면 중대,
cpa 세무사 공기업 변호사 중 조세특화 커리어로 가고 싶다, 진로탐색할 시간 없이 4년동안 전문성 쌓고 싶다 하면 시립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했고 결론적으로 시립대 왔습니다.
궁금한 것 있음 쪽지하셔도 됩니다.
산보 거품 아님.. 문과에서는 거의 쳐다보기 어려운 나무나 마찬가지인 곳이 산보인데 ㅋㅋ
개인적이지만 확고한 생각입니다. 저 역시 산보에 강한 메리트를 느꼈던만큼 등록금 커리큘럼 인풋 아웃풋 비교과 모두 찾아봤는데, 오히려 통계가 훨씬 유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상경계에서도 공대 만큼의 공부량을 가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ㅎ
방금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응용통계도 매우 유망하고 좋지만, 최소 산업보안이 낚시기질이 있는 학과는 아닙니다
양쪽 모두 이름값에 얽매이기엔 워낙 좋은 학과들이죠
http://www.swuniv.kr/organization
올려주신 링크의 40개교 만으로도 치열한 경쟁인지 아닌지는 판단이 되네요.
http://www.goham20.com/47434/
예컨대 경희대 총장은 과거 프라임 사업을 위해 국문과를 공학과에 통합시켜 웹툰창작학과를 만들면 되는 것 아니냐는 요지의 발언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제 회의적인 시각이 한 줄로 충분히 설명이 되고 이는 관점 차이의 문제라 생각되는데 왜 본인 생각만으로 속단하시는지요?
야단을 치시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성적인 의견 교류를 더이상 원하시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늦은 밤 피곤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어르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발언만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계십니다. 현재까지 40여개 대학들이 선정된 SW중심대학 사업이 치열한 경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지난해 하반기 5개 대학이 추가선정됨에 있어 17개 대학이 신청하였고 경쟁률은 3.4대 1이었습니다. 40여개 대학들이 선정되는 수년 동안 아직까지도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이 서울에도 많다는 사실을 떠올리셔야 되겠습니다.
SW중심대학 외에 ACE+ 사업도 예를 들자면, 수 많은 대학들이 사업 선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고, 사업지원을 받아 대학의 교육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했습니다. 그 훌륭한 성과물이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학이고, 그 단과대학내에 자유전공학부가 있습니다. 2018년 서울시립대는 ACE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로도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셔야 되겠습니다. 학과 이름만 바꿔서 갖가지 미사여구를 붙이면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다 하셨습니까? 그 말씀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PRIME 사업과 같이 박근혜 정부가 일회성으로 급조해서 시행된 사업의 사례를 드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그렇다고 웹툰창작학과 만들겠다고 했던 경희대가 PRIME 사업에 선정되었습니까? 탈락했습니다. 잘 모르시면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기라도 하시고, 말씀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특정 학과에 대해 "아직 거품이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셔야 합니다. 뒤이어 말씀하신 부분도 대단히 어폐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라 첨언했고, 어디까지나 작성자 분의 판단 여하인데 일방적으로 사과하라는 지시는 또 무엇인지요...ㅎ
cpa 포함 전문직 업계나 로스쿨이 학벌 보는 것과 달리,보안 업계는 실력이 최우선인 것으로 익히 들어 입결이 아깝다는 생각에, 또 전문성 쌓기 어려운 이것저것 뷔폐식 커리큘럼에 해당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반박하시려면 제가 모르는 정보 팩트를 가져오셔야 제가 그 '어폐'를 수정하거나 또 재반박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특정 대학'을 뇌피셜로 호도하는 많은 글 보고 열받아 글 작성한 것은 사실입니다. 자성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댓글로 표현되어질때는 신중해지셔야 되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처럼 진정 뷔페식 커리큘럼이라면 수많은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될리도 없거니와, 진즉에 중앙대 자체 학과구조개혁의 리스트에 올랐을 것입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관점에서 속단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과 이름과 커리큘럼에 갖가지 미사여구 붙여 정부사업 타먹는 것은 비단 중앙대만이 아닌 대부분의 대학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팔은 안쪽으로 굽는 법이라 여기서 재학생들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자기 학교오라 영업뛰고 홍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일방적인 훈계성 어투가 거슬리네요. 사과 한 마디 없이...
제가 속단한 것인지 아닌지 저 스스로는 이미 답을 내렸습니다. 20학번이 되실 분들은 특히 인구수 많은 모 학교 출신들 의견과 제 의견 모두 비판적으로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그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경쟁을 펼칩니다. 단순히 과 이름과 커리큘럼에 갖가지 미사여구를 붙여서 선정되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이라면, 그렇게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까지 40여개 대학이 선정된 SW중심대학사업에 아직도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이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해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어느 대학은 떨어지고, 어느 대학은 선정됩니다. http://www.swuniv.kr/organization 왜 그렇겠습니까? 잘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이 많아 심정적으로는 야단을 쳐도 부족한 상황인데, 그래도 훈계성 어투가 거슬리십니까?
서울시립대는 인구수도 적은데 훌리는 중앙대보다 더많군요.역시 딸리는쪽이 훌리가 심하군요.
위에 답변 드렸습니다.
어딜가나 빠지지않는 시립훌들ㅋㅋㅋㅋㅋ
등록금이 고려대상 아니면 중앙대 가세요~ 네임벨류는 평생갑니다. 그리고 세무 계열에서도 중앙대가 떨어지는 게 절대 아닙니다. 세무사 합격자 순위도 그렇고 2000년 이후 중앙대출신 국세청장이 2명이나 있었습니다.
중앙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