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영역 [330851] · MS 2010 · 쪽지

2010-11-19 08:31:48
조회수 638

왜 2년째 수능에서 수리가형이... 제 역할을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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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평 원점 89 백분위 100%

작년 수능 원점 93 백분위 98%


올해 9평 원점 88 백분위 99%

올해 수능 원점 78 백분위 95% 전후..

작년에는 가형 점수가 괜찮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년 모평때 수리가형의 위엄을 보고
막판에 수리 50% 과탐 40% 언외 10% 이 짓거리 하다가 언어 삐긋 + 외국어 3등급 역크리 먹고  GG
그래도 이때 수리를 다 맞았으면 작년에 끝냇을텐데 제 역할을 못해냄..

올해 평가원장이 9평수리 이후 쉽게 낸다는 소리를 해서, 작년 생각이 나가지고 수리에 몰빵하는 대신
언수외과 20 ; 20 ; 20 ; 40 이 비율로 공부하고, 주로 모의고사 풀면서 시간체크하는 식으로 공부함.

결과 = GG. 작년에 수리랑 과탐으로 언외를 끌어대는 상황이었는데 올해는 언외탐이 합심해서 수리를 끌어대야 하는 상황...
         도대체 뭔지... 아무리 생각해도 1년을 날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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