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번93년생 [936766] · MS 2019 · 쪽지

2020-01-08 15:29:50
조회수 1,786

진로 정하는 것중에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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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10대 탈출하려는 애들이


스물 두살 세살...많이 쳐줘봤자 이십대후반~30살 말만 듣고


정하는거 ㅋㅋ


여러분들이 보기엔 삼촌뻘에 으~른 같지만 사회에서 보면 그냥


귀염뽀짝 병아리 삐약삐약 애기임


그렇다고 학교,학원 선생들 말 들으라는건 아니고 (얘들은 더 멍청함)


무조건 어떤 수를 쓰든간에 현직이나 현직에 최대한 가까운 케이스를


만나는게 답에 가까움. 진짜 좋은건 갈등되는 두 대학 진로 둘다겪거


나 시야가있는 사람에게 조언구하는거. 특히 의치한은 만나기도 쉽잖


아요. 뭐라도 하나 사 들고가서 제가 수험생인데 뭐 하나 질문드려도


될깝쇼 하면 문전박대하는 사람이 더 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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