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연세대 영문명 머릿글자가 K,Y가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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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서 생각하는 거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더욱 공고한 네임드 대학으로 자리잡게 해준 요소는 SKY 라는 머릿글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서성한, 중경외시도 물론 입에 잘 달라붙지만 수험생이 아닌 모든 일반인이 받아 들이기엔 스카이 만한게 없어서 더욱 네임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만일 과거에도 현재의 로마자 표기법과 같았다면 S,G,Y 일텐데 SGY 나 SYG 는 SKY만큼 착착 달라붙지 않으니...
철자도 3개 밖에 없고, 하늘이라는 의미 또한 있으니 머리에 안남을래야 안남을수 없는? 그런 네임이라고 느껴집니다ㅋㅋㅋ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생각 하신적 없으신가요...? 뀨뀨대가 이런 생각에서 나온 단어 중 하나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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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는 이런 의도 맞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뀨키로 부를수도 없고ㅋㅋㅋ 뀨뀨대는 무조건 첫글자로 들갈테니...
진지하게 학벌문화도 지금보단 적지않았을까요
하필 이름이 sky...
심지어 딱 3개라 균형도 잘맞죠, 대학 묶어서 부르는건 4개부턴 그냥 줄줄이 느낌...
ㅇㅈ임 스카이란 단어가 느낌의 넘사를 만듬
느낌의 넘사 인정합니다
그래도 미국의 아이비리그처럼 또 간지나는 단어로 묶었을듯요? 영국의 러셀그룹도 마찬가지고용 그래도 스카이 간지는 넘사 ㅇㅈ..
뀨연고
SGY
스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