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상적인 여자들은 군복무 안타까워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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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걍 말로만 그럴뿐 별 생각없을거 같음.
막말로 페북에 입대 게시글 같은거 남사친 태그해서 놀린적 1번도 없음?? 댓글보면 가관이더만ㅋㅋㅋㅋ역겨움 진짜 이렇게 사소한 것도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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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은 남의 일에 별로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 위선이 역겨움ㅋㅋㅋ말로는 혜택줘야한다, 여자도 군대가야한다 하지만 실제론 그냥 쭉 무임승차 하고싶을뿐
그렇지만 글쓴이님도 다른 위선이 역겹다는 말에는 별로 공감하지 못할 거 같아요
무슨 위선이요?
자기가 경험하지 못하는 일에 공감하는 건 원래 쉬운 일은 아니에요...
안타깝다기보단 ㅉㅉ불쌍하다 정도는 될듯
내 아들도 아닌데 뭐가 안타까움 그게
불쌍하죠 여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전 솔직히 군복무 좀 안쓰럽긴 함 일단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의무적으로 내야한다는 것도 그렇고 막 간부한테 고통받다 사건 생기는 거 보면 힘들 거 같아요ㅜㅜ 그냥 남자여자 둘 다 안갈 순 없나
남녀불문 모병제로 바꾸고 군가산점 쎄게줘야한다
나도 안타까운데 그냥 가기 전에 모여서 술 먹고 다치지말라고 걱정해주는 것 이상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음
그럼 어떤 반응을 보여야 정상적인걸까요? 저정도가 최선인것 같아요.
그 위선이 역겹다니까요ㅋㅋㅋ
위선이라도 보여주면 다행이지
'그 분'들은...
님 농어촌 점공 어디서 하셨어요??
그럼 작성자분은 여자들이 뭘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거임?
대놓고 면전에다 대고 꼴좋다고 난 안가서 다행이라고 하길 바라는 거?
저건 위선 아니잖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