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화T-수리논술 [918934] · MS 2019 · 쪽지

2020-01-07 1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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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화T] 논알못 정시러들을 위한 2021 자연계 논술전형 인원분석 10탄 : 광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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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못 정시러들을 위한 2021 자연계 논술VS정시 선발인원 비교분석 10탄 광운대편입니다~ 


광운대는 전자쪽이 유명한 학교지요. 선발 인원도 자연계가 훨씬 많습니다.




자연계 모집인원의 12% 정도를 논술전형으로 선발합니다. 타대학들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과별로도 큰 편차 없이 11~13%정도를 논술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시는 37~38% 정도로 정시로 상당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논술전형에서는 뽑는 인원이 많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관계로 경쟁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모의고사가 불안한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해봐야 하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광운대에 합격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저조한 수능 성적에 비해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20 입시결과를 예를 들어 보자면,


53433 광운대 전자통신 합격


64343 광운대 전기공학 합격


44333 광운대 전자공학 합격


44368 광운대 전자융합 합격



숫자는 순서대로 2020 수능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개의 등급입니다. 


정시로 갔을 때는 예비번호조차 받을 수 없는 성적대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들은 


정시 수능성적과 논술로 합격하는 학생들의 수능성적의 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는 수능실력과 논술력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같은 경우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관계로


수능성적과 논술실력이 비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수능최저학력이 기준이 낮은 대학일수록 수능성적과 논술전형 입결의 역전결과는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위의 합격 결과들이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즉, 자기가 논술준비가 안되어 있을 수록 수능최저학력이 높은 대학들을 적극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논술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한 대학들을


적극공략해서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논알못 정시러들을 위한 2021 자연계 논술전형 인원분석"은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1개의 대학 분석이 끝날때까지 계속됩니다~


11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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