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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능의 벽을 느끼게 하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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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글 이해하면서 읽어야돼서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시간압박느끼면 잘안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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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필요없다 0
친구를 만들면 인간강도가 떨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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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후속작 존버할만하냐? 스위치 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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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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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 지문 뺴다박은 느낌이지만 보기 b 기법은 지문연계와 다르게 전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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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궁금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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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독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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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풀면서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20분대에 끝내신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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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좇같네 주소지 스티커 진짜 개좇같이 뜯어져서 다 찢어버리고 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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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0
점심 분명히 먹었는데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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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붙어있는 도시락은 있던데... 설마 다 팔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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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진짜 삶이무기력하다 왜 ㅅㅂ 난 이렇게 ㅂㅅ같냐 생긴거부터하는짓까지 싹다 병신이노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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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노베 학생이 쓸만한 개념서 추천 가능할까요?? 시중에 팔리는 적당한 책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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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해 말아 9
제가 ㅇㅈ해도 관심을 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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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곱창이던데요,, 비문학 각3지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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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는 자기가 만든거다. 고칠 수 있으면 무조건 고쳐라. 고치는데 비용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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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할 건데 추천 좀 근데 여긴 왜 다들 제이팝만 듣죠 흑인음악이나 락 듣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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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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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인증 ㅋ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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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 백분위 94 17 22 28 29 30틀인데 강기원선생님 미적분반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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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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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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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ㅇㅈ 5
머리카락 ㅇㅈ.. 사람 머리카락이 저렇게 꼬불거릴 수 있습니다 파마 한적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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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오늘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선공후사 자세로 뭉쳐야" 0
[서울=뉴시스]하지현 최영서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황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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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진짜 오르비의 대마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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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비슷한 난도의 엔제 추천좀 4규랑 드릴사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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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왔는데 뭐해야하지 14
일단 티비로 요아소비 플리 틀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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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푸는데 기간 0
2?3? 정도 나오는데 3모는 공통 2틀이긴 한데 문제 해석력이 약해서 4규 문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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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자리 예약 0
저 오늘 현강 자리 예약하는데 꿀팁 같은거 없나여ㅠㅠ시골 감자라 대치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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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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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난이도별로 한권씩 추천좀 입문 중난도 고난도 최고난도 서바도 들어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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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몇 번인지랑 풀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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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사문으로 몰려오는거보면 매우찜찜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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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학평 1 3더프 2 4더프 3 이렇게 맞았는데 3점 쉬운4점 실수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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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달부터 공부만 미친듯이 해와서 뭔가 오늘도 공부해야 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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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팸문자는 이걸로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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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1 유전 파트 괜찮나요??원래 경영 분야 가고싶어서 세지, 윤사,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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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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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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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동안 벤치 100kg애서 멈췄다가 오늘 처음으로 110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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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남겨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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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가는길에 예뻐서 찍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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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1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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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끝 2
그리고 나락간 내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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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새로고침 연사하다가 한자리 나서 바로 예매눌렀는데 "전 좌석 예약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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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은 이과만 할 수 있는 가장 이과다운 행위이기 때문
처음부터 출발선이 달랐는데
같은 평가를 받자는 건
자신이 당연하다고 여긴 게 남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에 무지한 것이고
기득권층의 평등한 척 내세우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이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ㅋㅋ
그럼 휘문고 전교1등이랑 지방 모 일반고 전교1등이 같은취급 받아야됨?
지균 얘기하시는건가요
그게 아니라 단순히 환경이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의 노력이 무시당해도 되냐는거죠
당연히 무시당하면 안되죠.. 마찬가지로 출발선이 다르다는것도 무시당해서는 안되고요. 어쨌든 그 출발선을 보정해줄 장치는 필요한거죠
출발선이 다른건 사실이지만 입시는 출발선이 목적지에 가깝다고 더 널널한게 아니라 목적지에 출발선이 가까울수록 같은 출발지에서 출발한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 더 죽을듯이 뛰어야하는 경기잖아요.
그리고 현재 지균은 트랙의 경사나 경쟁자들의 속도를 무시하고 단순히 출발점과의 거리만보고 혜택을 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힘들게 가는거고 정시는 어렵게 가는거죠
이게맛다...
그건맞는데 비율이 70 30이라 현 상황에선 정시가 가기 힘든게 맞긴 맞죠
정시건 수시건 힘든 길임
정시는 바늘구멍 뚫느라 힘들고 수시는 3년간 빡세게 별거 다 챙기느라 힘들고
서로 위로는 못할망정..
비율이 문제죠
꼴통1등 강남1등 전혀 동등하게 평가되지 않습니다. 인서울 상위권+의치한수는 고교등급제 적용합니다
그냥 정시생들한테도 숨통좀 트이게 해줘요 그거면댐
그냥 수시 77%하지 말고 60%로 낮췄으면..
수시가 어려운 이유는 다른거 아니고
이해관계와 외압때문임
수시로 합격한 사람들, 예비 10번 이내로 떨어진 사람들이 실적이 어땠는지 입학처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성평가를 최종적으로 점수 환산을 어떻게 하는지
내신문제 오류 터지면 출제자 징계먹이고
이정도만 해도 불안감 없이 수시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이런걸 안하니까 ㅋㅋㅋㅋ
공개 하기는 싫고, 공교육을 클린한 이미지로 만들고는 싶고 ㅋㅋㅋ
예비고1에게 1박2일 까지 설명회 캠프 열어서 수시와 정시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게임 가이드북같이 책자 나눠주잖아요?
아마 대부분 학생들은 정시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더라도 정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할겁니다. 대학별 환산점수, 가나다군 제도, 표점, 백분위 이런것들은 시간 잡고 ppt 자료 만들어서 강의 한번 해주면 교과목 내용과 별개로 이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시가 어렵다기보다 학종이 문제가 많은거죠
이거 못고치면 차라리 모두 공평하게 교과 논술 정시로 가는게 낫지
취지는 정말 이상적이지만, 목적이 바르게 실현되고 있는가에 대해선 의문부호가 정말 많이 붙는 제도.
이젠 제목 밖에 못 적지만, 수십권에 달하는 독서기록란의 책들을 열심히 정독하여 열심히 독후기록장을 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간간히 수시 제도의 폐해들이 기사화되지만 그렇게 알려지지 않는 것들도 그것들보다 많을거고.
정시는 적어도 공정성 면에서 그런 문제들이 생길 염려가 없으니 수시가 까이는 거 아닐까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과 결과로 모두가 납득할만한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가 꿀은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