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양심 [376800] · 쪽지

2012-01-27 17:31:38
조회수 1,695

이과도 추합에서는 일 벌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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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이과 최초합에서는 연고한성 모두 폭발이지요?
그런데 추합까지 그럴까요?
절대 아닐거에요.
고득점자 그리 많지 않아요.
실망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합격하신 분들껜 축하, 나머지 분들껜 폭풍추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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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pi · 391028 · 12/01/27 17:50 · MS 2011

    이과글에 문과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번에 서강대 예비 28번으로 질문 드렸었는데. 이번 고려대 경영 예비 53번을 받았습니다. 점수는 490.47이구요.... 이정도 예비 번호면 어느정도 합격가능할까요? ..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7 18:41

    제 생각에 고경도 합격하실 거라고 봅니다.
    님 올해 원서영역 전국수석 아닌가요?ㅋㅋ
    어쨋든 고경 상황 때문에 서강대 추합 많이 돌 것 같네요. 얼마나 좋아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ㅎㅎ

  • jupi · 391028 · 12/01/27 19:03 · MS 2011

    네 저도 나군 서강경 잘 안돌것이다는 의견을 좀 수정했어요.. 좋은게 좋은거죠 ㅎㅎ 이번 입시 궁금한점들 답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밥 · 364234 · 12/01/27 18:01

    추합이 조금 덜 돌듯합니다... 최초합이 아주 높지가 않고 대기자들 점수가 조밀합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7 18:50

    물론 그런 곳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나군은 정말 많이 빠질 것으로 봅니다..

  • 다이뤄져라 · 393332 · 12/01/27 18:07

    연대화공어떻게보시는지ㅠ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7 18:45

    가장 많이 빠질 후보 아니겠어요?
    연화공.
    서울대 떨어지기가 어렵잖아요?
    게다가 의대로도 많이 빠질거고..

    1배수 빠지는 것은 기본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훨씬 더 많이..

  • 토끼군 · 341710 · 12/01/27 20:56 · MS 2010

    신소재는 어떤가요??55번까지는 무리죠?하..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7 23:01

    정원/점수는? 주시면 의견 말씀드릴게요..

  • 토끼군 · 341710 · 12/01/28 02:07 · MS 2010

    정원은 모르겟고 328.007이에요 내신만점 정원 57명이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02:12

    아!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기다려 보시지요..

  • 하누우 · 365147 · 12/01/27 22:39 · MS 2011

    진짜 고민되서 또 쓰게되네요...
    재수했는데 가군 페잇보구 안정인줄알고 전전전 질러서 53명모집 대기 23받고 ㅠㅠ (477.89) 나군에는 서울대 2배수 끝자락인데 ㅠㅠㅠㅠㅠ 아 다군은 시립대 뭐 붙겠지만 작년에 한대 붙었다 버린 입장에서 아....
    시립대 아마 붙어도 안갈거같은데 정말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보셨을 때.. 삼수 시작 할까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7 23:00

    23/53이 왜 고대 전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님도 서울대 지원하셨지요? 대부분 그랬을거에요.
    아니면 성대/반도체,소프트, 지방의대,한대/최상위과 정도일거에요.
    고대전전 넣고 한대/성대(일반공대) 넣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겠어요? 전전 최초합격자의 경우에는..

    대입을 해 보세요. 점수를 떠나서, 번호만으로..
    23명이 안빠질까요?

    작년같으면, 연대공대는 많이 빠지지만, 고대공대는 상대적으로 덜 빠졌지요. 애냐하면, 서울대-고공 라인은 별로 없었으니까요.
    인정하시지요?

    그런데 올해는 님처럼 서울대-고공 라인이 꽤 많아요.
    안전지원 경향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왜 23명이 안빠지겠어요?

    100% 장담은 누구도 못하지요.
    하지만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부인하기도 어려워요.

    수능직후에 문과생들이 너무 과열이라, 수시납치 많으니 너무 하향하지 마라고 첫 글을 올렸었지요. 모두들 듣는둥 마는둥 했지만..
    어떤 분들은 비꼬고 그랬어요. 상위권대 상위학과 펑크 가능성을 이야기 할 때도 그랬고, 성대컷 상승 이야기 할 때도 그랬고..
    나만 바보되었었지요..ㅋㅋ 지난 일..

    그런데, 지금은 이과생들이 너무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약해 놓고 오질 않아 비어있는 자리가 많아, 예약도 안한 손님 받는 형국이 될거라고 봅니다.

    같이 희망을 가져 봅시다. 안될 땐 안되더라도..

    이런 말 아세요?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opens
    만고의 진리입니다.

  • 하누우 · 365147 · 12/01/27 23:23 · MS 2011

    재수한데다 원서도 시원찮게 쓴 상황에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opens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00:02

    Got it!

  • auddls · 391539 · 12/01/28 07:07 · MS 2018

    연대전전 대기번호 90번인데 가능성은 없다고 보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19:38

    연전 정시 모집정원이 몇명이지요?

  • 베어그레스 · 355013 · 12/01/29 09:43 · MS 2010

    작년 mustthink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