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질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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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럼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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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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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ㅂ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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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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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죽어가는중 물론 새벽 3시꺼지 뒤풀이에 남아있던건 내 의지엿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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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 4번 보고 다 떨어지고 5번째에 붙음 실전경험 미쳤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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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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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죽빵 한대씩 날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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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없냐
https://open.kakao.com/o/sKuGWrRb
고3 노베(고2 모고 1컷, 미적 확통 처음배움) 1년안에 가형1 가능하다 보시나요?
다른 과목은 좀 탄탄해서 하루에 5~6시간씩은 투자 가능한데
2달 안에도 가능이야 하다만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런지요
수학이 젤 막막해성.....
# 개념공부
개념 활용은 개념정의 그대로의 암기가 선행돼야해요.
# 예제풀이
미적, 확통은 이전 문제들보다 발문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그 발문에서 특정 개념을 떠올리지 못해 풀이가 막힌 경우엔
문제 위에 "어떤 개념이-어떤 발문으로 나왔을땐-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피드백 해주세요.
# 피드백 총정리
대단원, 교재별로 진도를 모두 나가셨다면
피드백 정리해논 문제만 복습하시면서
실수를 줄이고, 발문에서 개념을 읽어내고 풀이를 설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고난도 문제풀이
이전과는 다르게 문제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해요.
새롭게 마주한 문제의 발문에 어떤 개념이 쓰였는지
지금까지 작성한 피드백 중에 이 문제에 적용할만한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풀이를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풀이 작성 전에 고민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렇게 공부하는 목적은 새롭게 마주할 모든 문제의 발문에
쓰인 개념을 꼼꼼히 읽어낼 수 있고, 그 개념에 대한 메뉴얼이 정립되어 있다면
어떤 새로운 문제든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공식 유도과정같은것도 중요하다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공식이 먼지 알고 그게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만 알면 될까요
문제상황에서 공식을 떠올리는 과정이
공식을 유도해내는 과정과 비슷한 경우게 몇 있어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강의에서 설명되는 유도과정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전혀 쓸모가 없다!
하시는 경우 외에는 알아만 두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문과 수학 고정 1에 거의 96, 가끔 92정도 나옵니다. 1-2년 수학 안 접하다가 수학 조교를 해도 문제 없었고 수능 수학을 풀어 보아도 92이상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2021수능에 이과로 전향하여 칠 예정인데 92나 96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과가 어렵다고 해서 좀 걱정이네요.
문과에서 탑 찍은 분들도 이과가서 3,4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네! 범위가 다르니 추가적으로 공부가 필요하고 더 힘들기야 하시겠지만,
이미 고득점자시니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초점 맞춰서 공부하시면 금방 올리실 수 있을거예요!
담변 감사합니다!
빡대가리도 ㄱㄴ
쎈 풀때 얼마나 고민해보고 해설을 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해설보고 푼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가, 문제풀이가 어려울때, 편 참고해주세용)
문제 풀이에 있어서 고민은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끙끙대는게 아니라
발문에 어떤 개념이 쓰였고
어떤 메뉴얼을 적용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시고
그에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실때에
답안지를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어떠한 개념으로 이끌어내는지 보고 모르겠으면 답안지를 참고하라는거죠? 몇분정도 고민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해설 본건 다시 풀어봐야 하겠죠?
해설에서 어떤 개념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음을 얻어가시고 다시 풀어보시면서 그 메뉴얼을 적용시켜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용
그런데 한 10문제에 한 두문제 정도는 해설지를 보는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문제 푸는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뭔가 실력이 느는게 안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그럼 오래걸리더라도 해설지 참고하지 마시고 위에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는 제 나름의 풀이의 방향성(이런 개념은 그래도 이렇게 푸는게 맞지 않을까...?)이 나오기 전엔 해설지 참고를 안하면서 공부했어요.
아무리 고민해도 안나오면요? 최대 몇분까지 추천하시나용(너무 시간 써도 안될것 같아서.. 예비고2입니다!)
문제풀이에 머리가 아플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풀이는 개념-메뉴얼의 정립을 확인하는 도구일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막히는 문제가 있으시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돌아와서 확인하세요.
"역시나 이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난 풀 수 없어"를 확인하는게 아니라
어떤 개념이 어떤 발문으로 쓰였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했거나,
발견 했음에도 그에대한 메뉴얼 정립이 안 되어있어서 못 풀었다 라는걸 피드백하세요.
문제는 개념 잘 공부했어?
를 묻는데 개념과 단절된 상태로
그건 됐고 난 너 못풀겠어.. ㅠㅠ 이러고 있으니
문제 발문과 소통이 단절되고
수학 공부가 산으로 가는거람미다~
이전댓글에 말씀드린 문제풀이가
어려울때 칼럼입니다~참고해주세용
학생분이 그 문제에 머무는 시간보다는
무엇을 위해 머무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방향만 맞다면 한시간을 고민하셔도 값진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단 넘기고 나중에 돌아와 고민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칼럼은 읽어봤습니다 ㅠㅠ 어떠한 개념을 묻는진 알겠는데 그 개념을 변형시켜서 응용하기가 힘들면 연습이 필요한가요?
과정이 쉽지많은 않겠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부분은https://orbi.kr/00026683345/%23%EC%88%98%EA%B0%80,%20%EB%A9%94%EB%89%B4%EC%96%BC%20%EC%A0%95%EB%A6%AC%EC%9D%98%20%EC%8B%9C%EC%9E%91 을 참고하셔서 특정 개념에 대한 메뉴얼 정립을 하신 뒤, 문제해서 어떤 개념을 마주했을때 어떤 반응을 함이 당연함을 인지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