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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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대 최상위과, 예상대로 이네요..
아예 최초합부터..
그러나, 진정한 놀라움은 이제 추합에서 발생할거에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서강대, 고대... 전찬까지 기다려 보세요..
고대 때문에 덩달아 성대/나군, 많이 빠질거에요..
서강대 때문에, 성대/가군/중하위학과, 한대/중상위학과, 중대/최상위학과 예년보다 많이 빠질 거에요.
그러니, 최초합 안되신 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서울대/연대도 일부 학과에서는, 최초합 펑크 수준은 아니더라도,
추합(전찬)에서는 상당한 문제가 있을거에요..
합격한 학생들에겐 축하, 최초합 안되신 분들에겐 희망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이제 제가 수능직후 부터 일관되게 주장했던, 고득점자들의 대량 수시납치가
증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혹시 재수 결심하신 분들, 정시인원이 적다고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수시는 우선선발, 안되면 정시! 이 작전으로 밀고 나가세요..
그리고, 우리모두 정보를 공유합시다.
더불어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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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붕 뜬다 ㅜㅜ 악깡버 해야겟지
고경 대기 61 번 어찌보시나요
될덧.
점수를 알려 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네요..
쪽지로는 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무 많아서요.
점수를 밝히지 않는 경우도 그래요.. 너무 막연해서요..
님 점수까지 현재 파악하기로는 추합 대기자 30명당 약 2점씩 내려가요. 참고하시고요..점수가 촘촘하지 않다는 말이지요.
최초합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데 군데 공동이 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최초합 중 상위권들은 거의 서울대등 다른 곳으로 빠지겠지요.
그 인원이 어느정도인지 누가 알겠어요.
다만 분위기상, 61번 정도면 절망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합 후반부나 전찬 기다려 보세요..
모두 원하는 곳으로 추합~~~~
가군 성대 중하위학과에 사회과학도 포함되나요?
아 35번인데 포기직전상태에요.....
작년 22번까지 돌았으니..
성대/사회 가군 지원자는 아마 서울대 아니면 서강대/경영 혹은 성대/경영 정도 일 거에요. 사회과학이 중하위학과는 아니지만, 위 세군데로 예년 보다는 제법 빠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소한 작년보다는 더 빠지지 않겠어요?
가능성이 크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전찬을 기대하는 것 까지 포기할 번호는 아니라고 봅니다. 점수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점수까지 알려주시면 판단하기도 좋고, 다른 분들도 참고할 수가 있고 좋지 않겠어요?
464.38에 비교내신입니다
제 예상과 비슷하네요.
제 판단에 올해 서강경 서울대 떨어지기가 어려울 거에요, 추가까지. 정말 그럴거에요. 장학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 외에는 많이 빠진다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분명히 작년보다 많이 빠질거에요.
추가 후반부나 전찬 한번 기다려 보세요..
합격 기원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대나 좀 많이 빠져라 제발
난 고기공73순위 ㅡㅡ 이투스 적정이라더니 적정은개뿔
기공이 올해 정시 정원이 몇명이지요?
점수와 함께 알려주시면 의견 드릴게요..
정원42명이구요.. 폭발햇다는데 죽겟습니다ㅠㅠ 촌구석에서 공부해서 소신잇게썻는데 폭발이라니 ㅠㅠ 점수는 어디서계산하는지요? 제수능등급은 표점상으로21111입니다 수학만제외하고 다1커트라보시면됩니다. 수학은 컷보다3점더맞앗구요 잠도못자고 미치겟습니다 정말 ㅠㅠ 오르비컷봐도 작년대비에 비해 상당히 최초합컷이 상당히 많이 올랏는데요 많이빠질가능성은잇는건가요?ㅜㅠㅠㅠㅠ
연고포에 답 올렸습니다.
쪽지가 좀 불편해서요..
정말 저같은놈한테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느라 시간쓰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역시 거대한 혜안의 소유자시군요...
결국 전 고경 89번을 받았습니다.
올해 추합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거라 하셨는데 저에게 까지 해당범위가 미칠까요?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님 점수를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예비번호가 좀 멀군요.
올해 서울대-고경 line많아요.
서울대 올해 떨어지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따라서 예년보다는 필히 많이 빠지겠지만,
가능성이 크다고는 볼 수 없겠지요..
그러나 또 누가 알아요? 또 추합이 쭉 내려오다가 공동이 발생하면,
전찬 기회가 생길지..
나군 상황은 어떠신 지 모르겠네요..
의견구해요 잠도안오니
전전전 53명모집에 23 대기번호 받았음 가능성좀..
점수를 비밀이라도 밝혀주시면, 의견드릴게요.
예비번호만으론 너무 막연해요..
가능하면 여러사람을 위해 공개하시는 것이..
477.89 내신.0.05점 깎임
소폭 삘이구 설-고 라인이나 의-고 라인이 얼마나 될런지 잘모르겟네요 멘붕직전 아...
아! 추합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100%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최소한 높아 보인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합격 기원합니다...
저한테 다신 댓글이죠?
님말처람 됬으면 좋겠네요 증말
님께서 그동안 쭉 말씀하신 내용을 보아왔는데 너무 분석을 잘하시고 예측도 잘하시는 분인것 같아 옆에 있으면 얼굴이라도 뵙고 싶더라구요...귀찮으시겠지만 저 점수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고대 보건과학부 대기31번입니다.어떻게 될까요?. 점수는 수능 469.93...내신 499.90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건쪽에 관해서는 정보가 어두워요.
하지만, 나군 공대/자연과학 쪽으로 제법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고대 입학처에 전화를 하셔서 작년 추가합격자 수를 문의해 보세요.
보통은 친절하게 알려주게 되어있어요..
합격 기원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고대인 보건인 되세요..
정시정원이 몇명 이지요?
정시인원은 45명이구요...작년에는 정시인원52명에 25명 추합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다면, 올해 고대 중하위학과 최초컷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이 될거로 예상해 본다면,
아무래도 빠지는 인원이 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기대해 볼 수 있는 번호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추가 후반부 전찬 기다려 보세요..
대학입시에서 진정한 승자는 그렇게 합격하는 사람이에요
꼭 합격하세요..
절대로 포기할 번호는 아니에요.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릴께요....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을위해서!
가군과 나군에서 많이 빠지면 다군에서도 추합이 많이도나요? 중대 다군 경영이 걱정되네요
언수외백분위가 96 97 99 입니다 사탐은 근현65사문68입니다 백분위로 94 99
당연히 그렇지요. 합격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가군 고대랑 나군 성대 거의 떨어져서 다군 하나남았거든요. 근데 경쟁률도 너무 높고 우선선발된 사람들 점수가 높아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예비도 1배수까지밖에 안줘서.. 감사합니다^^
연대식 환산점수 330.9 이고 연대교육학부 대기번호 19번 나왔는데요. 가능성 있을까요? 참고로 정원은 25명이에요.
어찌보면 찬바람이 부는듯한 이곳 오르비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것같아 이성과양심님 글을 다 읽어봤어요. 저도 푸념아닌 푸념이지만 좋은말씀 듣고싶어서 댓글남기네요
제 점수로만 보면 서성 인문정도 갈수 있는 점수였어요. 그런데 저는 인문쪽에는 관심이 없고 진로가 외교,영어쪽이라서 인문을 갈바엔 외대 영어통번역학과가 낫단 생각에 외대를 썻고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대 발표가 났고 대기번호를 받았기에 혹여나 가능성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오르비를 눈팅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길 둘러보니 가군에 연대를 넣고 나군에 외대를 넣은것이 꼭 바보같음 선택을 한것마냥 서성 이하대학은 깔아대는 모습을 많이 봐서요.. 저도 고삼땐 연고대만을 바라보고 공부를 하고 대학서열이 주된 관심사인 사람이엿는데 제가 이런모습을 하고있었을까 생각을 하니 반성하게되요. (아 연대는 단순 상향지원이었고 된다는 기대는 버린채 넣은것이에요. )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연대교육 추합은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나군에 성대/서강 상위학과로 빠질 인원이 예상보다 많이 나온다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외대/통번역 이라면, 저 같으면 연대/교육 붙어도 외대 가겠습니다..
제 자식이나 제자라면, 드러누어서라도 통번역 가라고 우길겁니다.
왜냐고요? 졸업 후 또는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비교해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에는, 외대영어과면 서울법대/상대, 고대/법대, 연대/상대, 성대/법대를 빼곤 다 아래로 내려다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몇년전에 메가 손사탐께서 설명회를 하면서 자신이 외대/영어과 갔다가, 재수해서 서울대/동양사학과 갔다고 말씀하시는 하신 것을 보고, 사실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ㅋㅋ
왜냐 하면, 재수하면서 공부 안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ㅋㅋ
그땐, 외대/영어과가 서울대/동양사학과 보다 컷이 높은 시절이었거든요..
통번역이면 영어과보다 오히려 더 나은 곳 아니겠어요?
외대 지금 교세가 많이 하락했지만, 외대를 무시할 수 있는 대학은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가 없어요. 사회에서의 외대에 대한 평가는 예전 그대로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같은 말에 절대로 마음 상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셔서 전문가가 되세요.. 님의장래는 어느대학 어느학과 출신보다 밝습니다. 가능하면 외교 통상 전문가 되세요.
이를 위해 대학에서 경제학 같은 것을 부전공/복수전공 하시면 좋을거에요..
저는 외대 출신은 아니에요. 하지만 외대를 나온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그들 다 지금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사회에 외대 선배들 막강합니다..
Go for it!
올해 수능치고 재수확정지은 현역입니다.
제가 성대식 450.056이고 내신은 외고라 4.6인데요
그냥 재수학정짓고 성대 글리 가/나군에 다 써버렸거든요
당연히 떨어질거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님이 쓴글 보고 혹시나해서요
이점수면 그냥 전찬 기다리는것 조차 아예 의미없는 일일까요??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열심히하세요..
위에 중앙대 다군 경영물어봤던 학생입니다 제 성적이 누적백분위로 몇퍼센트안에 드는지 궁금해서요^^; 1.5%안에 드나요? 다군만 남아서그런지..지난번 답글보고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죄송해요 아 성적 언수외 다시 말씀드리자면 언어는 백분위96 표준 131 수리 97 135외국어99 130 사탐은 위에있습니다
이성과 양심님의 추합가능여부의 명쾌한 판단을 보고 문의 드립니다.
이화여대 사회과교육과의 38명모집에 예비 4번입니다.(메가추정3%정도)
나군은 숙대 경제학부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습니다.
2011년 40명모집에 추가 5명,2010년 42명모집에 추가15명, 2009년43명모집에
추가19명이었습니다. 금년 예비 4번이면 추합 가능한지요?
재수한 자식의 추합에 절박한 심정으로 문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