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투스카이에듀 [859216] · MS 2018 · 쪽지

2019-12-31 23:23:37
조회수 937

우진T 명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614837

뉴런 수2 수업 중 극대노한 우진희.


수학은 배신을 때리는 과목이 아니거든요

갑자기 오늘의 1등급이 내일의 4등급이 되는 경우는 없어요

국어랑 달라요

뒤통수를 칠 일이 없어

그리고 너네가 보는 입시 과목 중 제일 쉬운 것이 현재 수학이야

왜? 이거는 난이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왜? 이거를 난이도를 막 무지막지하게 높이잖아? 그럼 사회적인 문제로 퍼져요

뭔말인지 알지. 왜? 사교육에 가장 예민한 과목이 누구야? Mathematics~ 난리가 나겠지.

근데 국어는 자꾸 난이도를 높여도 그냥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일단 논리가 나오니까

상관이 없지만 수학은 절대 그렇지 않아 상한선이 있는거야 그렇잖아 예의가 있는 과목이지


결론: 국어 개x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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