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ry823 [393892] · MS 2011 · 쪽지

2012-01-26 16:06:12
조회수 1,308

고경 사태를 보니 설사과 사태도 왠지 나올듯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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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고대가 날짜를 바꿔했다는 것도 제일 크지만

낮은 경쟁률. 뭐 경쟁률로 2차까지 되는건 아니지만.

올해는 상위권들이 제 점수에 맞는 과를 찾아가지 못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당시 오르비가 수능성적 공개하기전만해도 568은 겨우 사범 인문은 571 이상 이걸로 기억나네요

사과는 572이상이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그러지는 않죠.

국제어문 같은것도 인기가 급락해서 그런지 왠지 올해 인문1도 너무 아리까리 하네요.경사자인1이라 할정도로 높다고 여겨서 그런가... 여기서도 1차컷 빵이 나오네요..

왠지 올해 입시는 희대의 물수능 만큼 대학도 긴장감 넘칠듯...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오르비분들 모두 2월 2일에 합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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