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ry823 [393892] · MS 2011 · 쪽지

2012-01-26 15:55:06
조회수 726

올해 설사과나 인문이 빵꾸뚤리면 고경도 추합많지 않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59905

이미 설포에서는 사과 인문컷이 붕괴되는데

그럼 당연히 올해 고경도 추합이 장난아닐듯 싶네요

70 대기까지 된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미르 · 239569 · 12/01/26 15:57 · MS 2008

    아니죠 ㅋㅋㅋ 사회,인문컷 붕괴되었더라도 점수가 높을수록 붙을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하죠.
    우선선발말고 일반선발부터 컷이 붕괴되었더라면, 빠질 수 있는 인원은 우선선발 인원에만 국한되고, 또 거기서 서울대를 못쓴사람, 서울대에 떨어진 사람..등을 고려하면

    많아야 50번대가 한계일꺼같네요..

    제 예상으론, 43~50번.. 정도일듯하네요.

  • 편력☆남캐 · 303670 · 12/01/26 16:00

    저역시 많아야50이죠 ㅋㅋ 말이됨? 작년처럼빠진다는게? ㅋ

  • 바다의별 · 392432 · 12/01/26 16:06 · MS 2011

    배아픈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야
    설경사과인문2 빵꾸인데다가, 고경 우선컷 84명의 성적은 설대 무조건 합격점수야.
    설대 정시인원은 줄지 않았어. 고경 인원 줄었다고 설대 중복 합격인원도 줄어드는건 아냐.

  • 위미르 · 239569 · 12/01/26 16:11 · MS 2008

    옙 그렇죠.

    우선 84명중에서, 서울대 지원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꺼같네요.
    하지만, 올해는 하향지원이 대세라 서울대지원자중에서 왠만한 점수가 아닌 이상, 가군을 고경에 박아두긴 힘들어요.
    그렇기에, 우선선발 인원중 나군으로 빠지는 인원이 그렇게 많을꺼라곤 생각이 안되네요.

    둘째로, 예년과 상황이 다른게, 예년에는 우선,최초,추합까지 모두 서울대 지원 가능권이였어요.
    그래서 대기 4,50번중에서도 빠지는 사람이 나왔기에, 추합이 많이 돌았던거에요.
    하지만, 올해는 추합에서는 절대 서울대 지원 가능권이 없고, 일반선발에서도 힘들어요.


    이런 두가지 이유때문에, 작년보다 추합이 훨씬 덜 돌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여기는 존대하는 오르비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