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악사 [878370] · MS 2019 · 쪽지

2019-12-29 14:34:47
조회수 242

가나다 국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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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의 후기.(노베이스를 위한)

특정 강사를 빠는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저는 실리주의자라서 도움안되면 바로 하차함.

가나다국어 한강이 20플마 10분임 (약 40강)

짧지만 강사들이 한권의 책으로 전달하려는 말이 응축되어있음. 

뜬금 없지만 복싱과 연결짓자면 주먹이 이미 움직이는 것을 봤을땐 피하기힘듦 하지만 주먹을 미리 예상하고 움직이면 맞지않음. 이런느낌임. 같은 글을 읽어도 흐름에 따라 예상을 하면서 읽으면 쉽게 풀리지만 '글을 읽고 정보를 받아드림'처럼 수동적이면 바로 정보를 처리해야하기때문에 힘이 듦. 펀치는 연달아 오는데 그때마다 보면서 피한다? 같은 1라운드를 뛰어도 ㅈㄴ 힘들거임.

또한 훅,어퍼,쨉 마다 피하는 모션이 다르듯 국어도 유형별로 접근이 다름 


요약.

1.수동적 독해--->능동적 독해(추론)

2.짧은 강의

3.국어를 읽을때 태도 방법 다 들어있음. 

타강사 강의:개념+체화---> 강의 ㅈㄴ김

가나다국어:접근법요약--->강의짧음

4. 이 강의는 글을 읽는 태도 강의임. 본인들이 부족한 국어개념은 강의로 채워야함.

5.이글도 그냥 받아드리지말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정보만 챙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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