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1 때 진짜 개씹중2병이었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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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 이유 없이 구석에 가서 고개 숙이고 우는 거처럼 쪼그려 앉아 있었음
근데 시발 ㅋㅋㅋ 어떤 여자애들 무리가 다가오더니 무슨일있어...? 이래서
응? 아니?
이랬는데 30초 뒤에 갑자기 개부끄러워져서 중2병 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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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의 생 모두 너를 좋아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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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전 저는 살인을 옹호하거나 찬양등 살인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렇게도 기만을 할 수 있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