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분석 14일동안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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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음.
모두가 어디가 떨어지는지 알고 있음
천천히 하향세인 학과도 어느정도 하향세 되면 바로 몰리고
대놓고 하향세인 학과는 다음날 무조건 몰림
그렇다고 상향세인 학과에서 유의미한 하락이 있는거도 아님
결론: 학과 선택은 결국 운이다
모든 사람이 알고있는 비밀은 결국 비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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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거 알아내신게 대단한건데 거기서 알고리즘 조금만 더 짜보세요
ㅋㅋㅋ마감 직전 빵꾸나 보이는 과와 대척점에 있는 과를 쓰라는건가요? 경영이 쉬워보이면 오히려 경제를 쓰라는?
단순히 그렇지도 않은것 같던데.... 저도 계속 보면서 생각중이긴합니다.
사실 표본분석하고 예측하는게,,저도 이젠 솔직히 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처럼 예상하는 사람이 또 많으면 결과는 반대로 될거같고,,
제가 예전에도 글 올린적있는데 가위바위보겜이라... 어디서 적절하게 끊을지를 정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너무 어렵죠.
전 그냥 대충 라인잡아서 하늘에 맡기려고 합니다
애초에 인생을 결정짓는 입시에 운이라는 요소가 개입하는게 좀 그런거같음;;
걍앞으로 인생도 운임 ㅅㅂ 수능도 운이었고
근데 수능은 어쩔수없어도 원서넣는거 이거는 줄세우기 하면 운의 개입을 막을수 있지않나요 ㅜ
걍 그런거죠뭐 운이없으면 본인에게 앞으로 더 좋은운이 따라주겠지 이런 마인드로 가는게 맞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