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 비슷하다고 느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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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적다 = 터질 위험이 높다
이건 다년간의 데이터로 축적된 결과인데
매년 여지없이 터짐
처음엔 이해안갔는데 지금 나도 경쟁률 낮은과에 눈돌아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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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최종 경쟁률이랑 착각한 듯
저눈돌아가무ㅡ
터지는게 빵? 아님 폭?
폭입니다 웬만하면?
경쟁률도 현재 지원경쟁률 말하는거죠??
전 소수과 넣었는데 너무 인기가많네요 ㅋㅋ 후반엔 좀 사그라들기를
네 직전 경쟁률 대비 최종 경쟁률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최초합하실테니 걱정말고 1달 쉬시길
솔직히 최종경쟁률 낮은 과들..(특히 소수과)는 터지는게 매년발생인듯함.
근데 피해야 된다는 거 알면서도 빨려들어가는 사람들..
도박사의 오류인것 같아요. 작년엔 그랬으니 혹시 올해는? 특히 원서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는 이성적 판단이 안되니까
터진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피해서 빵꾸나는경우는 없나요??
저는 2년치 자료만 봤는데요 없더라구요 이과기준?
작년에 그곳이 대놓고 서울대 경제를 너무 컷을 높게 잡아서 마지막까지 경쟁률이 낮았는데도 빵난 경우가 있지만.. 올해처럼 무난한 경우에는 경쟁률 낮은 조그만 과들은 결과적으로 다 몰릴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