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좋은 메디컬 버리고 서울대 가는 사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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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학번들은 지금보다 의대정원이 반토막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의 버리고 물천,한림의 버리고 전기, 한양의 버리고 기계,

순천향 버리고 수교 등등...

입시에서 사람들이 주목하는게 누가 문닫고 들어갔냐인데

실상 구성원들 보면 꼭 그대로 움직이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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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번93년생 [93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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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보내조 · 911128 · 19/12/27 11:00 · MS 2019

그리고 서울대에서 반수로 메디컬 가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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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번93년생 · 936766 · 19/12/27 11:01 · MS 2019

맞아요. 제가 본 탈출케이스는 수의대에서 울의, 농대에서 영남의, 아랫공대에서 경한 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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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개망폭망 · 922295 · 19/12/27 11:02 · MS 2019

연의버리고 물천은 진짜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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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t · 934443 · 19/12/27 11:12 · MS 2019

생각보다 오르비처럼 " 닥메디컬 "은 아닌거같아여 현실 수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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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_모래성 · 533721 · 19/12/27 11:14 · MS 2014 (수정됨)

그때보다 지금이 메디컬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 것도 사실임

물론 그럼에도 올해에도 의대 성적으로 서울대 간 사람이 있기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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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 · 810721 · 19/12/27 11:24 · MS 2018

ㅇㅇ 설대 정시는 대부분 의치대 붙고 가는 사람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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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리 · 165499 · 19/12/27 11:39 · MS 2006

서울대는 서울대죠. 각분야 학벌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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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rea · 930484 · 19/12/27 11:41 · MS 2019

한국 유망 스타트업 ceo들 대부분이 서울대 전화기컴 출신이죠 서울대 물천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물리덕후들의 로망이구요 의대를 버리고 갈만한 가치는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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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 935543 · 19/12/27 11:47 · MS 2019

허준보고 연의버리고
경한간사람도 많았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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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지롱 · 932045 · 19/12/27 12:16 · MS 2019

연의버리고 설물천간사람 제 주변에도 있었네요 한개틀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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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야 · 842825 · 19/12/27 12:54 · MS 2018

자신의 꿈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택하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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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도 · 630939 · 19/12/27 15:45 · MS 2015

입결은 경향성을 얘기하는거지
모든 사람이 입결따라 전공을 택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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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 Doctor · 9680 · 19/12/27 16:35 · MS 2003

경희의대 버리고 설공 가신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주식으로 대박나서 지금 자산 운용사 운용중이라서 전문의 압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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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ylyc · 802043 · 20/01/04 15:33 · MS 2018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의 여지는 있겠지만 지금도 무턱대고 설대 설대하는 사람이 있다니 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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