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좋은 메디컬 버리고 서울대 가는 사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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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학번들은 지금보다 의대정원이 반토막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의 버리고 물천,한림의 버리고 전기, 한양의 버리고 기계,
순천향 버리고 수교 등등...
입시에서 사람들이 주목하는게 누가 문닫고 들어갔냐인데
실상 구성원들 보면 꼭 그대로 움직이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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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재밌다
그리고 서울대에서 반수로 메디컬 가는 사람도 많음
맞아요. 제가 본 탈출케이스는 수의대에서 울의, 농대에서 영남의, 아랫공대에서 경한 정도 있네요
연의버리고 물천은 진짜 간지난다
생각보다 오르비처럼 " 닥메디컬 "은 아닌거같아여 현실 수험생들은
그때보다 지금이 메디컬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 것도 사실임
물론 그럼에도 올해에도 의대 성적으로 서울대 간 사람이 있기는 하겠죠
ㅇㅇ 설대 정시는 대부분 의치대 붙고 가는 사람 많은듯
서울대는 서울대죠. 각분야 학벌 끝판왕.
한국 유망 스타트업 ceo들 대부분이 서울대 전화기컴 출신이죠 서울대 물천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물리덕후들의 로망이구요 의대를 버리고 갈만한 가치는 충분하죠
허준보고 연의버리고
경한간사람도 많았다더라구요
연의버리고 설물천간사람 제 주변에도 있었네요 한개틀렸었는데
자신의 꿈과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택하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입결은 경향성을 얘기하는거지
모든 사람이 입결따라 전공을 택하는건 아니죠
경희의대 버리고 설공 가신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주식으로 대박나서 지금 자산 운용사 운용중이라서 전문의 압살 ㄷㄷㄷ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의 여지는 있겠지만 지금도 무턱대고 설대 설대하는 사람이 있다니 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