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날보다 원서날이 더 잠안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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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을 박자니 원서가 아깝고
추합을 박자니 불안하고
누군가는 빵꾸난데 찾아서 들갈생각하니 배아프고
그렇다고 내가 찾자고 하기엔 원서질이 너무 어렵고
스나각 재면 난 무조건 떨어지고
앞으로 최소 1년이 여기서 결정되고
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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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을 박자니 불안하고
누군가는 빵꾸난데 찾아서 들갈생각하니 배아프고
그렇다고 내가 찾자고 하기엔 원서질이 너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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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 성적표 나오기 전 날
저는 수능 성적표 전날밤이랑 당일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이만 달달 떨었음..
추합 상위권이면 솔직히 안정권아닌가요???
올해 추합도 그정도로 유지될테니,,,
전 추합중위권으로 3개 박을거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