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하고 연대 상위과 고민중인데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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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응통이랑 경한제외 한의대 보고있는 학생인데 너무 고민입니다.
문과 상황이 그렇게 안좋나요 ㅠ 원래부터 한의학에 꿈이 있던 학생은 아니었는데 워낙 취업 하늘의 별따기다, 과 거의 대부분이 행시 로스쿨 준비한다, 이런소리들을 듣다보니 안정적인걸 찾아야하나 고민이 되고요...
요즘 문과 취업상황이 그렇게 안좋은지 ㅠ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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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한의대는 꽤 많이봤는데 반대는 거의못보긴함
전 한의.. 후회안할듯
응통이면 그 취업이 안된다에 직접해당은 안되죠
에이 그래도 한의
응통은 이과라고봐야하긴함
취업시장이 팍팍하기도 하고
취업을 해도 대기업 회사원보단 일반적으로 한의사가 낫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네
저도 이거 고민했는데 커리큘럼을 따라갈 자신이 없어서 한의대 택했지만 통계가 적성에만 맞으시면 취업 걱정은 다른 문과계열보다 훨씬 덜할 것 같아요
연고에서 한의대로 탈출했어요. 응통은 아니지만 에타에서 보면 응통->한의대도 몇 있었어요.
취향 차이지 않을까요..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평균소득하고 직업안정성에 한의대 수요가 높죠. 일단 취업고민하면 한의대가는게후회가 덜 할겁니다. 물론 저보고 선택하라고하면 응통입니다.
입결은 문이과모두 지방한>연고상위
요즘 취업이 많이 어렵기도 하고, 연대응통 나와서 대기업 간다해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한의사와 차이 많이 납니다. 현실을 잘 아는 30대 이상들에게 물어보면 10이면 8~9은 무조건 한의대 가라고 할겁니다. 아! 물론 연대 응통이 너무너무 가고 싶은 경우는 제외하구요
단순히 취업이 어려워서, 수입이 좀 더 나은 편이라 한의대를 선택하는건 세상 멍청한 짓이다. 수험생 커뮤, 중산층 미만 집안에서나 한의대가 낫다고 하지, 인생을 더 성공하고 어느 위치까지 올라본 사람은 차라리 응통 가라고 할걸. 가능성이 더 무궁무진 하니까. 한낱 한의원 원장에 그쳐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