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형전성어미 [873878] · MS 2019 · 쪽지

2019-12-21 16:41:18
조회수 778

친구가 슬슬 손절각 재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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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밥먹으러 가자는거 12월 중순으로 미루더니

이번에 밥 언제 먹을거냐고 물어보니까 ㅋㅋㅋ 라고만 하고

다른 말을 안하네

학교 다닐때였으면 약속을 좆으로 안다고 화냈겠지만

이제 유통기한이 오는거같아서 슬프네요

원래 학교 밖 형들과 더 친했고 이제 다른 지역으로 대학 가니까 끝날때가 된듯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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