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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전적이라고 생각함
메이저 인강 강사들 두세강씩은 다 들어봤지만 대부분 저걸 시험장에서 구현해내기는 어렵겠다고 보였음
제일 실전적이란걱도 그다지...
오히려 실전적이면 거북이나 전형태 아님 유대종 피램이 더 실전적임
딱 친절한 김동욱 정도로 느껴졌음
실전을 생각해주는 김동욱? 이정도
뭐 실전적이라는건 주관적이니까요
저는 김승리 말고 타 강사 들었으면 제 성적이 오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강의력 좋고 유능하다고 생각은 하지만...알바가 섞여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떨칠 수 없네요. 일단 4타라는 객관적 데이터가 그 강사에 대한 위치를 보여주기도 하고 박광일 악플 고소도 못 하는 거로 보아 정황상... 그래도 잘 가르치는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ㄴㄴ 김승리 찬양하는 수강생 대부분이 듣자마자 띵 했던 사람들임
즉 사바사라는 거죠 님은 안 맞는 부류이신 거고
뭐 알바 얘기 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스타일 잘 맞으면 시너지 최고되는 강사인 건 확실함
그리고 하나의 포지션이 없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오히려 올라운더인게 장점이라고 생각 ㅇㅇ
비문학은 맞으면 장땡이고
친절한김동욱이란 생각이 들었으면 1타급인건 맞는듯
근데 본인과 안맞다고 포지션이 애매하다 이런건 좀
대치에서 잘나가서 그럼..물론 강민철쌤 없는덕도 컸음
잘가르치기는함
하고자 하는 말에 방점이 있어서 공부하기 편한 느낌....?
현강 들었었는데 너무 심각하게 별로인데 다들 찬양하고 있어서 이해 안갔음ㅋㅋㅋ 다들 실전적이라고 하는데 전혀 공감 안됨... 그냥 강사가 풍기는 분위기랑 컨셉이 애들 상대로 팔리기 좋아서 찬양받는듯
상대적 실전성?
솔직히 저도 구렇개 생각하는데
뭐...
올해 인강 일반언어학, 디코1 들어봤는데 글쓴이 분 말 맞다고 느껴지는게 그냥 평가원 기출 분석강의임... 문제 접근이나 선지 분석 이런거 별로 없음;; 글 분석하고 유기적 흐름 타라 첫문장은 깐깐하고 끈적하게 이거 정도인데 .... 김승리 강사만의 장점을 모르겠음.
그쵸?
저도 기대많이 했는데
뭔가를 긁는 느낌이 없고 그냥 진부하단 느낌
맞아요.. ㅋㅋ 그냥 먼가 붕뜨는 느낌이였어요... 님 표현대로 진부하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오르비 글 보면 비문학은 김승리 이런 댓글 많은데 그 사람들 한테 구체적인 장점에 대해 2~3개 정도만 물어보면 그 사람들 명확히 대답 못할거 같음.
제가 비문학 하나 잡으려고 별 쌩쇼를 다했는데
김승리는 그냥 무난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3타 느낌이다
뭔가 거물에 가려서 빛을 못본다가 아닌
그냥 적정 수준 느낌
네.. 윗분들 말대로 김동욱인데 글 정리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지문좀 깊게 들어가는거 ... 그게 끝인듯 해요ㅠ
친절한 김동욱 느낌 맞음 김동욱에 구조 독해 섞인 느낌
디코2 들으면 유기성 약한 느낌은 아닌데 들으면서 이것까지 내가 어떻게 하냐 이러고 넘긴 것 꽤됨
유대종이 더 압도적으로 유기적입니다 ㄹㅇ
김승리가 찬양받는 이유가 대체..
두분 다 들었었고 유기성 밀린다는 느낌 없었는데요?? 키트 들으면서 여기까지 하라고??라는 생각 드는데 그럴때마다 수능에서 이정도로 까지 읽을 수 있으면 국어 혼자해도 만점이죠 대부분은 못합니다.이렇게 언급해주고 실전에서는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이런 부분 다 집어주면서 설명해서 실전적이라는 말이 많은겁니다 타강사님들 수업 듣다가 수능 보러갔더니 현장에서 허둥지둥하고 말씀해주신 독해방법 못써먹고 이런 상황이 많으니까 실전에서 행동 강조하는 김승리가 현역보다 n수생 더 많은 옯에서 유독 평이 더 좋은거같음
사후적 해설이란 느낌이 강했는데
반대로 느끼시는분도 계셨군요
?김승리가 제일 경계하고 싫어하는게 사후적 해설임 강의에서도 계속 강의니까 이정도까지 설명하는거지 실전에서 나도 이정도로 유기적으로 못읽는다,80%만 해도 훌륭한 학생,부모님 유전자에 감사하자 이런말 하시는데 디코1이나 2듣기는 하신건가요?19수능 직후에 김동욱 비판 여론 많았던건 사실인데 필리피노 영향도 있을거고 피램님도 추후에 김동욱쌤 비문학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뉘앙스의 글?댓글?도 본걸로 기억함 그리고 김동욱은 서두 집중말고 mpps,ps,비례 등등 이런것들 아예 안가르치고 반응하라만 하시니까 체화도 힘든게 단점 아닌가(김동욱 19수능강의 들었을때 상황임,20에서 ps했을수도..)
작년 디코1 5강 들었고
가끔 비문학 지문 해설 참고하려고 들었습니다
제가 국어 덕후라
방법론 수집을 좋아하는데
하도 김승리 김승리 거리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약간의 방법론을 첨가한 친절한 김동욱던데요?
난 존나 좋았는데 개인차지 뭐 국어라는 과목 특성상 그렇잖어용
ot만 들으신거 아닌가요 ㅋㅋ
뭔가 김승리를 들어야하는 이유!
이런게 궁금합니다
재수생인데요
글 보니까
김승리 일년커리 마음에 든다고 합격이라고 하셨는데
일년 커리 탄 학생이 하는 말은 아니죠..
김승리 어디가 좋아서
타시는건가요?
비문학 강의를 김승리밖에 안들어봐서 딴쌤은 잘 모르겠는데 디코12들어봤을때 깔끔하고 뭔가 쏙쏙 들어오는 느낌받아서 이번에도 들으려구요
ㅇㅎ..
그게 제가 말한 친절한 김동욱이란거에요
뭔가 오르비는 김동욱은 오지게 까면서 .친절한 버전의 김동욱 김승리는 안까더라고요
제가 올해초에 맛보기 듣고 느꼈던거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그냥 딱 젊은 김동욱
ㄹㅇ
젊고 친절한 김동욱
비문학 기준 김동욱이랑 가르치는거 완전히 다른데;; 김동욱은 걍 자료용으로 가는강사고
걍 자료용이라니?
김동욱이 불친절해서 그렇지
듣다보면 결국 김승리랑 유사하단게 보입니다;
디코1 보니까 구조독해 조금 하더니
어느순간 그냥 지문 설명에 올인하고
지문이해 정도도 김동욱이랑 비슷한데
그럼 김승리가 찬양 받을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 김승리가 못가르친다 방법이 틀렸다 이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강사들과 비슷하고 특별할것 없는 사람이
오르비에선 왜이리 찬양받냐 이거냐고요
국어는 개인차 엄청나는데ㅋㅋㅋ
본인이 별로라고 느낄순있지만 다른사람도 무조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님.
제가 들은 국어 쌤이 열분이 넘습니다
개인차 인정해요
근데 김승리가 왜 좋냐라고 물어보면 답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진짜 궁금해서...
근데 글쓴이 분 궁금하시다는 스탠스 취하시는 척 하시면서 비슷한 생각인 댓글에는 겁나 신나셔서 동조 댓글 달고 좀 다른 의견이신분 댓글에는 댓안다시거나 뭐 부정하시니 이미 작성자 분께 답은 정해져있는가 아닌가요 ㅋㅋㅋ
원글도 비판하는건데요?
김승리보단 김동욱은 존나게 까면서
김승리는 존나게 찬양하는 사람들
거기에 혹해서 시간을 날릴 현여기들
정작 김승리가 뭐가 좋냐 그러면 말 못하고
그냥 좋아요
적어도 뭐가 이래서 좋다 이런건 있어야죠
저만 그렇게 느낀건진 모르겠는데 지문읽는거랑 문제푸는거랑 약간 괴리감이 느껴져서 그만 들었어요
지금봤는데 엄청공감되네요
독해포인트가 출제포인트가 되야하는데
지문읽은게 문제에 반영이 안되는 느낌...님말대로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ㅜㅜ
전부그런건 아니지만 일부문제서
'아니 지문은 이렇게 읽어놓고 문제는 왜 저렇게 풀어? 이럴거면 지문을 왜 이렇게 읽지?' 의 느낌...
시즌1은 구조독핸가?그런식으로 하다가어느순간 탈피하고 그읽그풀하시는데 시즌1때 배운 행동영역과 문단간의 유기성을바탕으로 지문읽는방식이 좋았습니다.
문학은 (현대소설 현대시)파트는 도움 굉장히많이받았고 나머지는잘모르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생각입니다...
비문학은 모르겠는데 문학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1
2
감탄은 맞지만 두려움은 없어서 틀렸다네요. (수능 전 마지막 강의)
월선헌도 까였는데 만약 관동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싶네요.
덧붙이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강사추천은 맹신하지 말고 ot같은거 다 들어보고 신중하게 골랐으면 하네요. 알바가 많아서..
근데 김동욱은 왜 까이는 건가요? 잘 가르치지 않음?
19수능때 오지게 까이고
뭐 다양한데
말하기가 귀찮아여 ㅜ
비문학 기준 강민철>>김승리>>>>>>>>>>김동욱,박광일
박광일은 왜?
구조독해는 아니지만 포커싱이 애초에 구조독해랑 상당히 유사한데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전 김승리가 방법이 틀렸다던가 강의력이 딸린다든가
이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초반에 구조독해 설명하고 이후론 김동욱과 유사한 방식의 강의로 쭉 진행하는데
오르비 보면 비문학은 김승리 김승리
김승리로 도배에요::;
근데 왜 그러냐 그럼 아무도 말은 못하고 그냥 좋다! 그냥 김승리 들어라!!
심지어 윗분들이 말하는 장점조차
다른 쌤들이 특화되거나 낫다고 판단되는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콕 찝어서 비문학은 김승리라 말하는 이유가 뭐냐는겁니다!!!!!
그래요 개인이 맞다면 인정합니다
근데 개인이 맞다고 남들에게 추천하는건 미친짓이라고요
하...
걍 제 개인 생각 말해드림.
김승리 비문학이 타 강사에 비해 좋은점
1.구조독해 가르침. (가르치는 강사: 강민철/ 김승리/ 김재홍 등)
아예 구조독해 모르는것보다 한 번이라도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글 읽는데 도움됨. 그런데 김동욱같은 강사만 듣거나 마닳같은 수험서만 접하면 구조독해 못배움. 그읽그풀이 전부인냥 글을 다 뚫어나가게 됨. 19수능에서 김동욱이 비난 많이 받았던 이유도 이러한 가르치는 방식 때문.
2.지문 읽어나가면서 행동해야할 태도를 알려줌. 그냥 일방적 전달이 아니라, '왜 이렇게 읽어야만 하는지?' 배우는 입장에서 '납득'하고 '이렇게 읽어야 선지를 빠르게 컷 할 수 있겠구나'를 수긍할 수 있게 해줌. 강사 혼자 떠드는게 아니라. 이런 측면에서도 나는 김동욱 박광일 비문학 수업에서는 배울게 없었음. 김동욱이나 박광일이 이런 태도를 가르쳐주는 흉내를 내도, 강민철이나 김승리가 '이렇게 읽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내용만큼 납득이 가거나 수긍이 가는 정도가 매우 낮았음.
3.윗 댓글에 대해서. '불친절하지만 김동욱 듣다보면 김승리랑 유사한게 보인다.' 걍 저같으면 친절하고 명쾌하게 한 강을 들어도 이걸 얻어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선생님 들을 것 같음. 김승리든 누구든. 수학에서 불친절하게 가르친다고하면 기본개념보다 심화개념에 치중하는구나 생각하지만, 국어에서 불친절하게 가르치는거는 그냥 못가르치는거임. 어느 누가 더 친절하게 알려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단한 저의라도 있는냥 일부러 불친절하게 가르치겠음.
4.나는 오르비에서 김승리 추천해준적 없으니 나한테 화내지 마셈. 님들 듣든 말든 내 알바 아님.
1 구조독해는 대부분이 가르침
2 유기성 강조역시 대부분이 유사함
오히려 김승리는 구조독해를 강조했던 강사면서 정작 읽을때는 구조독해를 이용하지않음
1.김동욱 구조독해 안가르침.
2-1.구조독해를 이용하지 않음?->매번 구조독해 흐름 나올때마다 짚어주며 독해함.
2-2.김승리가 구조독해 중점적으로 수업하는건 디코1에서만. 그 이후 커리에서는 항상 하는말이지만 구조독해 유형화시키면서 겉멋든체로 독해하지 말라고 수없이 말함.(강민철이랑 완벽하게 똑같은 입장)
2-3.구조독해가 안통하면 강민철이나 김승리같은 강사가 구조독해만 2~3개월 수업하겠음? 사짜한테 배우니까 안통하는거지.
김동욱만 안가르침
김승린는 중간부턴 구조독해 안씀
아무리 사소한 구조독해도 다 집어주는데? 날조는 하지 마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흐름도 반드시 언급하고 넘어감. 그래서 비문학 강의 시간이 긴거고.
사짜가 누구?
유대종 피램 최인호 전형태 전부 사짜?
세 명은 안들어봐서 판단불가. 그 네명중 한명은 그냥 개 씹사짜.
설마 최인호가?ㅋㅋㅌㅌㅌㅋ
최인호가 사짜란건 진짜 한심
내 생각에 님이 뭔데 한심하다 말다?ㅋㅋ 사짜분 강의 듣고 보기만 읽고 풀다가 화작 털리신거 아님?ㅋ
본인이 2,3 왔다갔다 거릴때는 호기심 반응이 뭔 개소리인가 싶었음
근데 1등급 찍고 깨달음 호기심 반응이 유대종 전형태 거북이 가 말하는 지문의 유기성이란걸
솔직히 불친절함
그 목표를 알려주고 과정울 친절히 말해주면 될것을...
그건 동의 그러나
정대 까일 강사는 아님
어쩌면 진짜 혼자서 우직히 걸어가는 국어 공부법으론 김동욱이 맞다고도 봄
그나저나
이거 맨 아래애 적어주면 안됨?
계속 오류떠서 댓글이 안찾아짐 ㅠㅠㅠㅠ
거북이 불친절하다에 동의 ㄹㅇ 학생들이 깨닫길 바람
오 그건 몰랐네
최인호를 그렇게 심도깊게 안들어서 몰랐음
문학 몇번 신박하게 푸는거 보고 .
찾아서 따라하다가
시간이 차이가 없길래 버린건데
근데 왜 인터넷엔 최인호 방법론이 여전히 통하고
실제 최인호 스타일로 풀어허 국어를 잘본 학생이 존재함?
천기누설만 들어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문학보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풀던데
작품 해석도 그 부분만 보고도 푸는데
끼워 맞추기식 해섯 느낌은 안들었음
불친절의 정도가 다름
김동욱은 지문을 완벽히 씹어먹으려 노력하면
모래쥬머니 효과로 시험장에서도 결국 어느정도는 씹어먹는다는거임
지문 이해력으로 씹어먹는다는 태도는 굳이 강사한테 배워야 하는거임? 그건 '당연'한거임. 그걸 위한 독해력의 보조 수단을 보완하고 더 첨예해지려고 국어강의를 듣는것임.
ㅇㅇ 그래서 나는 김동욱 안들음
근데 김승리도 결국은 본질적으론 김동욱과 유사하게 지문 이해에 포커스 맞춰져 있으니까 하는말
물론 김동욱보다야 친절하게 이해의 정도룰 알려주면서
지문을 이해시킨다는건동의
그러나 오르비가 김동욱을 깐건 야초에 국어 인강에서 왜 지문 이해가 초점이냐였음
정작 김승리는 찬양하는 이중성 ㅋ
ssb가 말하는걸 들었을때 정확히 느꼈음
유기적 독해의 표본
그게 유대종이라 생각했고
ssb도 유대종 들었으명 인정했을거임
지문이해야 당연히 깔고 가는것임. 무슨 지문이해시키는게 대단한 오의라도 되는냥 말하는것부터가 잘못됨.
김동욱은 '호기심을 가져라' 따위의 뜬구름잡는 소리만 함.
김승리는 그나마 지문 이해의 도구와 틀을 강의에서 '제시'해줌.
둘 다 가르치는게 똑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김승리만 찬양해야 이중성이라고 하는거지 애초에 가르치는것 자체가 차이가 나는데 뜬금없이 이중성이 왜나오심;;
화작 건들이면 난 할말 없다
근데 최인호는 문학만 들었는데 ㅋ
최인호가 사짜라고 하는 이유나 들어보자
딱봐도 인터넷 찌라시에 휘둘리는게 보인다만 ㅋ
유대종, 전형태, 피램같은 안들어본 강사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고, 들어본 강사만 말하고 있는거 문맥으로 파악 안되심?
찌라시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그 사짜분 '직접'들어보고 내린 평임. 최악 of 최악.
이유1. 암기식 문학의 접근 그리고 반영론적 해석. 내가 고1때 처음으로 들었던 강사가 이 강사인데 이 강사 풀이법이 일제시대 / 이별 / 산업화 등등 이런 범주로 나누고 이 범주에 끼워맞춰 해석하고, 풀이함. 그리고 작가 유형도 암기해서 누가 저항시를 썼는지, 누가 감각주의적인 시를 주로 쓰는지 암기해서 이 둘을 결합해서 시 해석을 시킴. 누가 요즘에 문학을 반영론적으로 접근하며, 시인을 쳐 외우게 시킴? 처음 들었던 강사니만큼 문학 풀이방법 다 베리고 이 방식이 구데기같은 방식이란걸 깨닫고 바른 풀이로 돌아오는데 시간 낭비함.
이유2. 보기만 보고 선지 찍음. 그리고 그걸 자랑스럽게 말함. 말 안해도 알제? 그냥 책상에 앉아서 펜돌리면서 문제풀면 이딴식으로 풀어도 10문제중에 8문제는 맞겠지. 근데 그게 강사가 애들앞에서 자랑하거나 보여주기식으로 가르칠 내용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됨.
수능 시험장에서 미쳤다고 저딴식으로 답찍음?
역시나 필자가 고1이었을때는 순진했기에 이 강사가 실력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풀이법도 베려버림.
이유3. 논리. 논리. 그놈의 논리. 당신이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강사가 강조하는 논리가 뭐임? 무슨 논리학이라도 가져와서 가르치고, 그걸 비문학 지문에 적용시키는 수업을 함? 절대 아님. 그냥 읽고 구조독해 얼추 흉내 내고, 지문이해 시키고, 어줍잖은 태도랍시고 몇 개 던져주고 끝임. 그런데도 본인은 논리 황이고, 논리의 창시자이고 타 강사가 자기의 논리를 베꼈고 등등 이해안되는 소리들과 근거없는 자부심에 가득 차 있음. 내 '개인적인' 판단과 사견으로 사짜의 전형적인 유형임.
고1때 내가 배웠던 경험 그대로, 내가 느끼고 배웠던 것 그대로 기억 복기함.
본인이야 말로 그 강사와의 어줍잖은 유대감으로 세뇌당한것같은데 정신차리셈. 아닌건 아니라 하고;;
호기심의 핵심을 모르고
니가 진짜 김동욱의 본질을 몰랐기에 그런말이 나오는거지
애초에 김동욱은 어떤 지문이 나와도 뚫울 독해력을 기르자가 핵심이고
김동욱의 목표는 본인의 강의처럼 생각할수있는 학생을 만드는거다
그건 김승리도 마찬가지고
김승리하나만 답인것처럼 비문학은 김승리 김승리
찬양할 이유가 없단거지
어떤 지문이 나와도 뚫을 독해력을 어떻게 기름?
그분 방식으로 '어떻게'에 대한 물음에 답할 수 있음?
'호. 기. 심.'? ㅋㅋㅋㅋ
대가리 달고 공부하면 생각해야 하는건 당연한거지.
남이 생각하는거 보려고 강의봄?ㅋㅋ
시간투자 대비 효용이 있어야 화면보고 있는거지 남이 생각하는거 멍하니 보면
본인이 생각이 됨?
이해와 툴?
그건 다른 강사들이 훨씬 압도적인걸 ㅋ
다른 강사? 누구? '사짜'? '필리피노'? 풉ㅋ
열심히 풀커리 타길~
개인적생각인데
독해의 포인트= 출제의 포인트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승리쌤은 강의가 후반부로갈수록 쭉쭉 연결짓는자는 느낌이 강해서 강의자체는 '매우멋짐' 하지만
그게 전혀 문항출제와 크게연결이안됨
특히 문학에서 너무 가볍게 빈약하게하는데
'자아의 반응' 만 잡고가는게 실전에 큰도움이되는지 미지수임
이분이 처음들어왔을때강의가 매우좋았었음
갑자기 구조에서의 탈피를 18학년도 중후반부터 강조하면서 본인만의 색깔이 없어지고
현강서도 자꾸 '멋있는걸 보여주고싶어하는'
90을 100 으로 부풀려서 강의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음
이전에도이런글 쓴적있는데 공감하는분들이 있더라고용
본인도 반응만 잡고 상활만 잡아서
문학은 잘모르겠음
안들은게 큼 ㅎㅎ
그리고 멋있어보이랴는거 ㅇㅈ
사교육 쪽 말로는
쇼맨십이라 하던데.그게 느껴졌음
김승리 강의보면 자기는 다풀어보고 답을 외운상태에서 풀어주는 느낌
그건 지문 이해위주 강사들 대부분 그럼
.김동육 김승리 등등
갓 216
아 민철좌 있으면 바로듣는데 ...
대체자로 김승리정했고 ot도 들어보니 민철쌤이랑 매우 유사해서 맘에들었는데 댓글보니 초반이랑 후반이랑 좀 다른가보네
강민철은 오히려 유대종과 유사합니다
님님 유대종이 엄청난 유기성인 이유가 뭔가요? 수업특징좀 더 자세히 알려주십시옹
아무거나 1강만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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