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171130 정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거 너무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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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가든 도로가든 풀면되는거아님?
그거 왈가왈부하는사람중에 17수능 당시로 돌아갔을 때 못풀사람이 100퍼센트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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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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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풀수 있을꺼 같아오 오빠!
ㄱㅁ
이원준으로 찍어서맞추는게 best인데요
108찍은 흑우 ㅈ살
아ㅋㅋ
108번뇌
아 ㅋㅋ
꼭 이렇게 저격해야했을까요?
님 글 보고 쓴것도 있는데
그냥 누구는 이걸로 풀어서 걸러야되고~
기울기는 정상적이지 않은 풀이고~
이러는게 너무 웃겨서요
걸러야한다고는 안했어요
그냥 실전에서 몫의미분법의
행동이당연하니 글쓴거죠
풀이의 필연성이나 논리적 정합성을 따지는 거 말고, 어떤 풀이가 소위 말하는 '뒷북 풀이'라서 별로라고 하는 건 유의미하지 않을까요
본문도 정해라고 할 법한 풀이를 시험장에서 떠올렸을 사람은 없으리라는 게 요지인 것 같은데
쓰는 사이에 글삭돼서 여기다 닮
솔직하게 말해 기출 풀이에 대해 논리적 정합성을따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봐요. 앞으로 기출에서 낸 문제보다 더 심화된 문제가 나왔을 때 논리적 헛점을 잡아내서 그 부분을 변별할 수 있기 때문에.( ex)180621, 190621같은 문제는 예전까지의 극한 문제에 논리적 정합성을 더한 문제죠) 근데 171130같은 소위 정답률이 1프로대인 핵킬러 문제에서 뒷북풀이를 따지는 건 의미가없다고 생각하는게 기울기, 극대의 정의, 몫의 미분 모두발상해내기 어렵습니다. 뒷북 풀이를 보통 발상해내기 어려운 풀이를 답이 나온 뒤에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하면, 이 문제에 대한 위의 세가지 풀이 모두 뒷북 풀이가 됩니다. 그냥 수험생 입장에서는 3가지 풀이 모두 다 학습하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원준!이원준!이원준!이원준!
현장에서 (x-a) 넘길 생각도 못하고 극점의 개수가 많다 .. 아 올해 극대 극소 정의 바뀐거 써먹는건가? 이러다가 뭐로 찍을지부터 고민함 ㅋㅋ 그리고 나온 답 192;
문과인데 풀었습니다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