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같은 특수(?)한대학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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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이 그쪽과 연관되어있으면
점수가남더라도 가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게맞겠죠?
고등학교다닐때 가고싶었던곳인데
반수하니까 그거보단 성적이 더 잘나와서..
아 물론 성적차가 엄청심한건아니에요
스카이 서성한급 일반과아니면
일반적인 상경대학 나오는게 안정감이 있나 싶기도하네요
취업시장도 불이라길래 ㅠㅠ
오르비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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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항운이 항운중에서 젤 높은거니까 점수 남더라도 거기 써야져
앗 ㅋㅋ 항운은 아니에요 관제관련학과라..
저 항공대에서 반수한 학생인데요 항공대라고 해서 다 항공관련한 업계(?)로 취업하게 되는 건 아니에요. 물론 항공운항과처럼 특수학과는 항공관련한 쪽으로 가겟지만 나머지 항공전자공학과 같은건 그냥 다른 대학교 전자공학과랑 비슷하게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음.. 제가 지망하는과가 항공교통물류인데
우리나라에서 관제사가되기위해서는
정부에서 가끔실시하는 교육시켜주는 프로그램?
그게아니면 항공대나 한서대에서 교육받아야만
관제사가될수있는 자격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관제쪽에 생각이 많았다보니
그래서 고민중이에요 외대나 건대경영라인정도 나와서 미래가 밝게 보장될지도 잘 모르겠구요
물론 저 두대학이 저 붙여준다 한건아니지만..ㅋㅋ 그래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상황을 더 저세하게적을걸 그랬나봐요
교물과 가면 관제관련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19항전정 출신이라서요 에타에 한 번 질문글 올려볼까요?? 항머인들 착해서 대답잘해줘요 ㅋㅋㅋㅋ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하죠! ㅠㅠ
교물과가면 관제사를 할 수 있지만 전부다 관제사가 될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 댓글 3개정도 달렷는데 다 똑같이 대답햇어요
관제사 취업하는게 엄청 힘들다고하는건
여기저기서 본적이있던지라ㅠㅠ
가서 뼈빠지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겠죠?
운도 어느정도 중요할거고..
일단 계속 정보같은걸 찾아봐야겠네요
원서시즌까지 아직시간이있으니까요
고민이있을때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많이 편안해지는것같아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중이시네요ㅠㅠ
저도 외시건동 상경라인인데 너무 애매한거 같아서.. 항공대나 과기대 쪽으로 돌릴까 고민중,,,
맞아요 엄청 좋은학교들이라고 생각하고
작년같았으면 꿈도 못꿨을 대학들이라..ㅋㅋ
기분은 넘 좋은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들 들어보면 너무 애매한 위치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진로가 그나마 명확한편인
쪽으로 가서 목표의식 확실히 가지고 사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
삼반수는 너무 무서워요 한번더하기가..
더 올라간다는 보장도없고 시간도 좀 아깝다는생각이 드는게 제 생각이고
진짜 애매하고 흐릿한느낌이에요
엇 저두 항공운항이랑 한양 상경 고민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