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로 [79163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12-15 02:56:40
조회수 4,799

한양대-에리카 통합에 관한 소고(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2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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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양대 서울캠과 에리카의 통합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만큼 오늘은 서울캠과 에리카의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지금처럼 재정분리 상태로 각자의 길을 걷는다면 발생하는 상황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에리카 캠퍼스 내 입주기업은 현재 약 200여 개에서.. 1조 5,000억원이 투자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이후 입주기업은 약 2,000여 개(정확히 2,044개)로 늘어난다고 했습니다(경기도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기준)


입주기업이 향후 10배 이상 증가하는 만큼 한양대 에리카의 산학협력수익이나 연구력은 자연스럽게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약 200여개 입주기업 중심의 산학협력으로 에리카의 연구력과 대외경쟁력은 중앙일보 10위권을 5년간 유지하고 있는 수준인데, 입주기업이 10배 더 늘어나고 산학협력수익과 연구력이 높아지면 당연히 지금 보다 대학평가 순위는 더 오를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에리카는 의대도 없고 대학병원도 없으며.. 오직 작은 약대와 공대 그리고 대규모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혁신파크" 이외.. 예정대로 비슷한 규모의 "스마트 ICT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 되면 추가적으로 입주기업은 더 늘어나게 되고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이뤄서 산학수익과 연구력 그리고 각종 대학평가 순위에서 "서연고성한" 최상위권 대학들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에리카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달리 한양대 서울캠은 정반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2019년 국내외 주요 대학평가에서 "서연고성한" TOP5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해외평가 중 "THE 세계대학평가" 에서는 한양대와 경희대의 순위가 역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2019년 한해의 평가만 뒤집어진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한양대와 경희대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순위가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연고성한" TOP5 대학중 오직 한양대만 경희대에게 지속적으로 덜미를 잡히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방증하는 바는 결국 한양대의 지표들이 경희대를 완전히 압도하지 못 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는 것 입니다




중앙대는 지난해 4월부터 경기도 광명시에 650~700병상 규모의 새병원을 짓고 있고, 2021년 개원 이후 2026년 상급병원으로 인증받게 되면 순식간에 중앙대의 대외경쟁력은 경희대 수준에 육박하게 될 것 입니다


기존 흑석동 중앙대 서울병원의 840병상(다정관 포함)과 광명새병원 650~700병상을 더하게 되면 1,500병상 규모이기 때문에 회기동 경희대 서울병원 844병상과 강동병원 669병상을 더한 총 1,513병상 규모에 육박하게 됩니다


물론 대학병원의 병상수가 대외경쟁력의 전부는 아니지만 규모와 병상수에 따라 의료진 수가 비례하고, 의약계열은 이공계열과 함께 대학 전체의 연구력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018년 4월 중앙대 광명새병원 착공에 자극(?)을 받은 경희대는 국제캠퍼스가 있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제3병원 부지를 물색중이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2974101


경희대 제3병원은 500병상 이상의 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경희대는 총 2,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중앙대와 경희대 사이 경쟁적인 병원규모 확대는 상대적으로 한양대의 대외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양대는 서울병원 855병상과 신관 완공으로 규모가 조금 더 늘어난 구리병원 597병상으로 총 1,452병상 규모로 현재 경희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또한 광명새병원이 완공되면 중앙대와도 비슷해지고, 제3병원 완공 이후 경희대가 한단계 더 치고 나가기 전까지 한양대-경희대-중앙대 3개교의 대학병원 규모는 계속 비슷한 상황을 유지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한양대의 이공계열 연구력이 중앙대나 경희대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연고성한" TOP5 체제는 계속 유지 될 수 있겠지만.. 한양대와 경희대, 중앙대 사이의 간극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양대는 성대의대와 삼성병원 같은 교육협력병원 관계를 벤치마킹해서, 경기도 명지병원이나 창원 한마음병원을 교육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대학병원의 지위를 부여하는 대신 한양대 서울병원/구리병원 이외 추가적인 의료진을 확보해서 대학의 연구력 상승에 일조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지만.. 결국 이러한 방안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명지병원은 680병상과 241명의 의료진 규모를 갖췄고, 한마음병원은 현재 393병상에 60명의 의료진 규모를 갖췄으며.. 향후 850병상 규모의 새병원이 신축되면 200명 규모의 의료진을 추가로 확보 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병상수만 비교하면 명지병원 680+한마음병원 850=1,530병상 규모를 확보하는 셈이라.. 650~700병상 규모의 중앙대 광명새병원이나 500병상 규모 이상의 경희대 제3병원을 압도하고, 고려대 2,812병상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한양대 2,982병상 : 서울병원 855+구리병원 597+명지병원 680+한마음병원 850


고려대 2,812병상 : 서울병원 1,048+구로병원 1,054+안산병원 710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맹점이 하나 있는데.. 결국 핵심은 대학병원 규모나 병상수가 아니라 소속된 의료진을 통한 연구력 확보라고 할 수 있고,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규모와 연구력이 비례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병상수를 비교하면 의학분야 연구력의 우열이 어느 정도 나뉘는 반면.. 지방의 작은 병원들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즉 기존 한양대병원의 기준에 맞춰서 볼 때 명지병원이나 한마음병원의 모든 의료진을 한양대 의대의 임상교수로 임명 할 수는 없습니다(성대는 이미 최고수준 삼성병원이었기 때문에 의료진 대부분을 임상교수로 임명 할 수 있었지만..)


교육협력병원은 병상수가 몇개고.. 의료진이 몇명이든.. 상관없이 대학병원 교수로 임용 가능한 수준의 의료진은 제한적 일 수 밖에 없고, 따라서 한양대가 지정한 교육협력병원을 통한 연구력 증가도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것 입니다


결론은 한양대도 새병원을 신축하지 못 하는 이상,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경희대나 중앙대의 병원규모 확대 경쟁에 언젠가는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최근 완공된 대학병원이나 신축중인 대학병원의 건축비+인프라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지역차 감안 토지비용 제외)


> 2016년 완공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755병상 - 건축비 1,835억 + 인프라 876억 = 2,711억원 (https://www.yna.co.kr/view/AKR20160616127500052 )


> 2018년 착공 중앙대 광명새병원 650병상 - 건축비 1,978억 + 인프라 720억 = 2,698억원(http://www.whosaeng.com/100513)


> 2018년 착공 한양대 한마음창원새병원 850병상 - 건축비 1,700억 + 인프라 960억 = 2,660억원(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850)




700~800병상 대학병원 1개동을 짓는데 필요한 건립비용은 2,600~2,800억 규모이고.. 한양대가 "서연고성한" TOP5 안에서 본격적인 의학분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서울병원/구리병원 이외 최소 1,000병상 이상의 새병원이 필요하다고 볼 때 3,000~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한마음병원이나 광명새병원 처럼 천억원 단위 은행권 대출을 끼고 새병원 건립을 추진 할 수는 있지만.. 확실한 재원 마련 방안이 없을 경우 자칫 대학 전체가 재정난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명지대 사태부터.. 멀게는 송도캠퍼스 개발 이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세대 상황까지.. 대학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니기에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때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연세춘추 참조)




아직까지는 한양대는 새병원 건립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500병상 규모의 중형병원이라면 모를까, 1,000병상이 넘어가는 대형병원은 자체적으로 건립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한양대는 "서연고성한" TOP 체제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고, 경희대와 중앙대의 경쟁력은 점점 더 상승해서 한양대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의학분야든 공학분야든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대규모 투자가 지속될 수 없다면 자본력을 앞세워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위/아래 경쟁대학들에 밀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한양대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상황은 결국 한양대 서울캠과 에리카의 통합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향후 엄청난 규모의 산학협력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될 에리카의 산학협력수익과 연구력은 "통합 한양대" 의 저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가 숙원하는 1,000병상 이상의 초대형 새병원도 에리카의 산학수익 능력이라면 충분히 감당 가능하고, 이외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권은 신용과 상환능력이 높은 대출자에게 관대하기 마련입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으로 1조 5,000억원이 투자되고, "스마트 ICT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으로 1조 2,000억원(추정)이 투자되는.. 인프라 조성비용만 2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에리카캠퍼스는 그 자체가 신용이고 상환능력 입니다


대한민국 어떤 대학도 캠퍼스 인프라 조성에 3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투자한 경우가 없으며.. 조성되는 인프라의 목적 또한 일반적인 대학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의실과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아닌..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천개의 강소 기업들의 연구실과 사무실이 가득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가 대학이 아닌 수익능력이 높은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 입니다




재정이 분리되어 있는 현재 상태로는 에리카에서 산학협력수익으로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들인 다고 해도 공식적으로 서울캠퍼스에 1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한양대 서울캠의 산단 규모를 키워주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에리카의 산학수익을 전달할 수도 있지만 그 마저도 한계가 있습니다


향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으로 에리카의 입주기업이 10배 이상 늘어나고.. "스마트 ICT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으로 다시 에리카의 입주기업이 몇배 이상 더 늘어나게 되면.. 우회적인 방법도 통하지 않게 됩니다(서울캠 산단 규모로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으니까..)


결국 한양대 서울캠과 에리카의 통합 이외는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미국의 MIT는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지만 세계 1위의 연구력을 유지하며, 거의 모든 대학평가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국내에서는 대학병원과 병상수 규모를 따져가며 아웅다웅 대학순위를 다투는 상황인데 반해 미국의 MIT나 칼텍은 의대나 대학병원이 없어도 연구력 최상위권 순위를 휩쓸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차이는.. 산학협력은 높은 수익으로 인한 자체적 확장성을 갖는 반면.. 의대와 대학병원의 수익구조는 속된 말로 "남는 장사" 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대의 병원이라는 아산, 삼성, 세브란스, 카톨릭, 서울대병원 조차도 병원을 운영해서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병원재단은 "복지" 와 관련이 있고 현대그룹이 세운 "아산병원" 이나 삼성그룹이 세운 "삼성병원"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혹은 사회공헌 활동에서 비롯된 산물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카톨릭병원, 서울대병원도 마찬가지로 종교재단의 사회적 선교나 국립대의 사회적 봉사라는 초점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학병원을 보유한다는 것은 연구력을 높이고 대학의 위상을 재고하는 것 이외 기업처럼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할 수 없는 구조가 된 것 입니다


물론 무한경쟁 속에서 병원도 생존을 위해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일반적인 기업들 처럼 높은 이윤을 남기거나 무리한 확장을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의 속성은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연구력을 만들 수는 있지만, 대학발전을 좌우할 수 있는 자금원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반면 산학협력은 그 본질이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기업의 만남이기 때문에 높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생리가 그대로 적용이 되고.. 성공적인 기업이 탄생하면 기업 뿐 아니라 기업을 길러낸 산학협력의 대학과 연구소 또한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업의 특성상 이공계열 바탕위에 설립되는 만큼.. 기업의 성공을 위해 산학협력으로 보육되는 과정에서 부산물처럼 많은 연구력이 뒷받침 될 수 밖에 없고, 그것들은 고스란히 대학평가 등에서 대학의 역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핵심은 대학이 병원을 운영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높은 연구력과 낮은 수익인 반면.. 대학이 산단을 운영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높은 연구력과 함께 높은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바로 그 차이가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는 MIT를 지금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만든 것 입니다


서로 비슷한 규모라면 대학병원의 연구력이 산학협력의 연구력을 앞설 수 있어도.. 시간이 갈 수록 산학협력의 수익과 자체적 확장성을 대학병원이 결코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확장되는 산학협력에 비해 규모의 경쟁에서 밀리는 대학병원은 결국 연구력 조차 산학협력에 밀리게 되는 것 입니다


솔직히 향후 에리카에 모든 투자가 마무리 되면.. 1,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은 한양대 서울캠에 몇개라도 만들어 줄 수 있을 만큼 에리카는 탄탄한 재정규모를 갖출 것 입니다




현재 한양대 서울캠 재학생들이 에리카와 통합여부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에리카의 발전가능성을 명료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10년 이내 서울캠 재학생들의 통합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입장은 180도 바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에리카는 국내 어떤 대학도 따라올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발전을 시작하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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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5 03:30 · MS 2017 (수정됨)

    한양대 졸업한 악질훌리 아저씨! 정신질환이 있으면 여기 있지 마시고 제발 병원에 가세요!!

    한마음병원 이야기는 진짜 과대망상 심각한 수준이에요. 한양대에 돈 주고, 그 병원은 한양대 명칭 갖다 쓰고 인력 쓰는것뿐인데 마치 한양대 부속병원인것처럼 포장하시면 안되죠.

  • orbi Univercity · 861483 · 19/12/15 09:41 · MS 2018

    병먹금 하면 되지 너도참 오지랖은 ㅋ

  • inja · 642937 · 19/12/15 10:24 · MS 2016

    음 글 골자가 한양대 재단은 병원 대신 우선 에리카를 키워 통합하여 재정규모를 키운다 아닌가요?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5 10:56 · MS 2017 (수정됨)

    한양 훌리 패거리들 총출동해서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 inja · 642937 · 19/12/15 11:03 · MS 2016

    오히려 댓글이 글을 보충 설명해주길래 ..
    님 말대로 한마음병동이 한양대 부속병원이 아니라면 한양대 재단이 에리카의 산업협력을 키워 재정능력을 확대시키고자 하는게 더 잘 이해되는거 같아서요.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5 11:05 · MS 2017

    허위로 선동해놓고 뽀록나니까 이상하게 합리화하지 마시고요. 얼른 병원에 가세요. 어르신.
  • inja · 642937 · 19/12/15 11:13 · MS 2016

    어느정도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더리도 그게 주요 골자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5 11:59 · MS 2017

    그건 님 생각이구요. 허위선동질 그만하고 본분교 통합이네 뭐네 장광설 늘어놓는 헛소리도 좀 그만하세요 ㅋ
  • Xj9wjrjkeoq · 641530 · 19/12/15 13:39 · MS 2016 (수정됨)

    망치로님, 허위로 선동질한다고 생각되시면 사시로님 글 전문에 대해 정식으로 반박하는 글 쓰시면 되겠네요. 사시로님이 막무가내로 에리카,한양대 떡상이다 이러는게 아니라 정식의 자료들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장문으로 설파하시는 것이잖아요. 정식으로 반박은 안하고 글마다 빠짐없이 이상한 사진 붙이면서 댓글로 비아냥거리기만 하는것은 격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5 13:58 · MS 2017

    격을 논할 자리는 아니에요. 정신병 있으신 분에게 무슨 논리가 필요할까요? 치료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병원을 안내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사시로 · 791632 · 19/12/15 14:28 · MS 2017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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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버려 두세요.. 저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원래 인지능력이 조금 부족한 분 같습니다

    본문 어디에도 “부속병원” 이란 언급은 없고,
    “교류협력병원” 이라고 했을 뿐인데.. 혼자 저러시네요

    그리고 “교육협력병원” 관계를 원래부터 이해를 잘 못 하고 곡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협력병원” 이 “부속병원” 처럼 둔갑(?)되는 부분이 정말로 불편하다면, “성대-삼성병원” 관계를 먼저 문제 제기하고..

    성대의 “교육협력병원” 에 불과한 삼성병원으로 인해 각종 대학평가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성대의 의학부문 평가지표를 문제 삼아야 하는 건데.. 거기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네요

    정당한 문제 제기도 아니고, 논리적 반박도 아닌 경우는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https://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892356&type=&mobile=#_enliple

  • 광망절단 · 611363 · 19/12/15 14:4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왕 · 935543 · 19/12/15 03:33 · MS 2019 (수정됨)

    아니다...아니다...하면서도
    이분의 꾸준글에 쇄뇌당하는거 같아요 ㅠ
  • 미소짓는별 · 908047 · 19/12/15 15:40 · MS 2019

    알고계시겠지만 오타를 쓰신 것 같아서요... 새뇌→세뇌 입니당

  • 이왕 · 935543 · 19/12/15 17:34 · MS 2019

  • 버블다운 · 928291 · 19/12/15 17:48 · MS 2019

    망치가 부들부들하는 이유는 전문한까성훌이기 때문이라 이해하면 될 듯요

  • Mil8ae · 910712 · 19/12/24 11:47 · MS 2019

    음 저 에리카생인데
    학교 앞 카페에서.. 학교 관계자분들의 의대유치이야기 하셨어요 한다고는 아니고 우리도 의대 유치할 명분이 충분한데 하고싶다.. 이정도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