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하신분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23268
친구가 어제 라식했는데 진짜 좋다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번장에 별 매물이 없네요..
-
24: 90 93 99 25: 97 72 88 번외편 22(95) 23(83)
-
왤케 어지럽냐
-
인생 첫 미팅 잡혔는데 가서 하면 안될 행동 뭐뭐 있음? 26
찐따라 버스 탈 생각이 좀 크긴 한데 대충 자기소개하고 술게임 하는 자리임? 가본 사람들 조언 점
-
말그대로 수학 노베입니다.. 현역때 수학 가형 6을 받고 재수때 수학 5받고 수능판...
-
수수하고 예쁘고 성실했다고
-
역대국어 0
23) 85(모평 미응시) 24) 92 98 93 25) 91 93 85 삼수박고...
-
83 81 91 88 90 94 ㅈㄴ조금씩인데 올리기는 함...
-
24 96(언저리),37,99 25 100,96,99
-
의대생 형누나들 7
혹시 지금 돌아오고 계세요? 저 약대 가고싶은데 0명 된다면 너무 불안할거 같아요
-
국어 역대변화 0
23 4 4 4 24 2 2 2 25 2 2 2 ??
-
미적분 1등급 7명 이거 가능하냐 정시가 더 어렵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인지 의문...
-
기분만 우울구지는구나
-
학교가니까 공부시간도 줄고 애들은 대놓고 ㅂㅅ취급하고 러셀에선 공부만하면됐는데
-
이신혁t 현강 0
이신혁 현강 들으려면 대기 걸어야되나요? 7월부터 들으려고 하는데 언제쯤 걸면 좋을까요?
-
다시 보니까 y잡는게 편함 그냥.. 보통 x잡는게 훨씬 많으니까 이렇게 했지
-
두 분 수강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시대인재 송준혁 황용일 다원
-
84,94,91 96,91,92 100,96,94
-
내공의 힘 교재 퀄 어떤가요?천덕드림뇨
-
언제쯤 수학황들처럼 쓱싹풀고 넘길 실력을 만들 수 있을까
-
다시 올리는 김범준 커리 원래계획(with 댄싱기원) 1
Starting Block(수1, 수2 / 실전개념) 12월 초 개강, 12월 중...
-
일단 하나 올라왔습니다~
-
https://youtu.be/BdKJCOGSZKo?si=H6HRigaOpY1GomEK
-
경1마식이랑 이상치 빠르게 컷하고 한비자에 20분 박고 김원전 + 일동장유가 합쳐서...
-
에스파 메들리 개신남
-
카리나 존예 2
-
수능 영어에는 오직 유형이 세 개, 1. 지문이 완전하게 제시되는 유형 2....
-
대학생활 너무재미없다 11
2학년 돼서 막상 전공 들어가고 어려운 거 배우니까 숨쉴틈 없고 재미 따질 시간도...
-
엄소연 장재원 안가람 중 누가 젤 나을까요…??
-
만년 수학 4등급인데 올핸 꼭 김범준T 스블을 들어보고 싶어요... 근데 다들...
-
탄핵선고 나면 이제 "진짜"가 몰려옴
-
대 인 문 너도 인문대학에 합류하라
-
ㄹㅇㅋㅋ
-
실모풀때 매체 문학 독서 언어 순서로 풂 그냥 무난한 매체 문학난이도 기준으로...
-
지금부터 정법 시작해서 하다가 성적 잘 안나오면 생윤으로 바꿔도 괜찮은가요.....
-
파란색: 이권카르텔 붕괴하라!!=>의대 악마화(UFC) 빨간색: 전 정권 목표...
-
노래 못 들어서 0
윤성훈 노래 부르는 거 계속 듣고있다..(메가캐스트) 차라리 김승리 지나간다 듣고싶어
-
왕이 길 가다가 넘어지면? . . . . . . . 킹콩
-
병원 입원해야겠어요..
-
허수특 2
수학학원 4개다님(나)
-
So I've been praying so hard for a miracle
-
지금 27살에 연봉 7천받는데 메디컬간거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 삶을 사는듯.....
-
통과안한다고하면 이제 의정갈등 끝나는건가여?+
-
ㅇㅇ
-
잘 보셈 잘큰 트런들이 갑자기 바텀을 백도중임 상대4명이 미아임 바론먹는거같음...
-
[속보] 합참 "북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0
[속보] 합참 "북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젊었을땐 괜찮다는데
나이들어서는 바람만 불어도
눈이 굉장히 시려서 눈을 못뜬다는 분을 봤어요
왠만하면 눈에는 칼을 안대는게 좋을것같네요
안티라식카페 진짜무서워요..그래도 할거에요.ㅋㅋ
라식 2년차인데 현재까지는 부작용 전혀 없고 만족도 100%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젊었을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안 늙어봐서 몇십년 지난 다음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설마 지금 까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받아버린 수술인데 부작용이 그리 심할리가요.......
아직 수술 시행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의학적인 테스트와 연구가 있었을 겁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특히 건조할때 약간 초점이 미세하게 흐릿할 때가 많다는 것과 겨울같이 건조할때 특히, 겨울에 실내에서 난방 잘 틀어놀때 정말 눈이 피곤하고 빡빡하긴하네요.... 그러나 눈이 건조한건 안경 썼을때 느껴지는 귀와 콧등의 불쾌감에 비하면 그냥 아주 약간 성가신 정도이고 촛점 문제도 익숙해지니(2개월 차부터) 전혀 문제 없어요.
딱 한 사람. 제가 아는 사람의 아는사람이 수술하다가 실명될 뻔 했다는데 솔직히 제가 모르는 사람이라 확실하지도 않구요... 나머지는 다 수술 후 대만족하고 삽니다.
안티라식 카페가튼데서 하는 얘기들 저도 수술전 익히 들어봤는데 과장된 측면이 있을거에요 분명히. 특히 틀린 것 한가지는 왜 라식이 그렇게 좋다면 정작 의사들은 안 하냐인데.. 의사들도 할 수 있으면 자기가 받는 사람들 있고(의사측 주장), 그럼에도 안경 쓴 사람들이 많은건 원시는 라식으로 교정이 안되기 때문에 돋보기를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의사들이 라식라섹 안받는이유는 원시때문인걸로 압니다. 실제로 라식라섹 받고 노안오면 가까운거리는 거의 안보이기 때문에 나이좀 있으신분들에게 라식라섹 할때는 이런부분 고려하라고 하던데요. 제가 이모랑가서 상담같이받았는데 만약 일상생활중 컴퓨터 책 볼일 많은 직업이라면 라식라섹 안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이모는 포기) 아마 의사도 책볼일많고 진료할때 하루종일근거리보니 안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