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씨발 부모보다는 잘살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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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결제하고 같이 칸수보면서 대학 어디갈지 보는데 너는 안된다는 둥 논술도 붙을 것 처럼 말하더니 다 떨어졌다는 둥 자신감만 넘친다는 둥 별에 별 같잖은 소리 하고 진주교대 넣어보니까 다섯칸 뜨길래 갈수는 있겠는데 절대 안간다 난 직장생활 할거고 엄마아빠보다 좋은 직장 갈거다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정색하면서 니가 하면 다 되는 줄 아냐고 풀발하면서 비웃는데 진짜 역겹다 내 자존감 깎아먹는 게 지들이라는 생각도 못하나보지ㅋㅋㅋㅋ 진짜 그냥 죽고싶다 아 씨발ㅋㅋㅋㅋㅋㅌㅋㅋㅋ 반수나 해야지 할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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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우리집도 그런데 그세대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상식으로 이해안가는 부모님들이 많은지
ㄷ
내친구도 엄마한테 **대도 떨어진년 이라고 들었다는데..ㅠㅠ진짜 말넘심
본인 부모도 그럼 ㅋㅋ
실패하면 네 탓 성공하면 우리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