휼랑 [895877] · MS 2019 · 쪽지

2019-12-12 08:53:33
조회수 9,542

재수망하면 부모자식관계도 엉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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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2때까지는 제자신이 ㅈㄴ싸가지도없없고 철도안들고 부모님이돈대주는거 당연하다생각하고 뇌없이뱉은말도많은데 고3재수과정을겪으면서 부모님마음다이해가고 헛된돈이 되지않게 할수있는한 잠도 안자고 진짜 고3때도 오전에많이졸앗엇는데 재수때는 오전에 존 날이 10번도안될정도로 줄이도 열심히공부하고 선생님한테 질문도 많이하고 아부떨어가며 자료받아서공부하고 철도 든거같고 부모님한테 표현은 하나도안햇지만 항상미안햇고 커서 꼭 성공해서 엄마아빠 호강시켜드려야지 라는 다짐도 맨날 버스에서하고 열심히 살아왓는데 수능망치니까 그일주일 너무살기싫어서 세상과 단절하고 방안에 누워있엇어요 그리고 수시논술준비하고 결과발표나고 떨어지니까 엄마가 이제니한테 투자하기도싫다 재수해서 그대학가면 부끄러운줄알아라 자식새끼 다필요없다 다떠나라 엄마아빠둘이살고싶다 엄마아빠가 힘들게돈벌어오는데 월세비내주러 학원다니냐 열심히안하더니 내가 니그럴줄알았다 (진짜학원에서열심히하고 집에 11시에도착하면 30분은 유튜브나 쉬거나하다가 11시30분에자서 아침6시30분에 깸 집에서 공부한적없긴함 주말에도 다학원감)가서 알바해서 빨리다갚아라 니 재수시킨거 후회된다 그냥 공장다녀라 등등 엄마도 속상해서 하는말씀이시겟지만 저는 그한마디한마디가 상처로남아 가슴이찢길듯이 아파요 엄마가이런말할때마다 또 못된마음이 작동해서 다시 철없는 애로 변해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행동해요 이럴때어떠케해야하나요 엄마한테진짜 재수망해서 죄송한데 저는 1년 후회없이살긴햇거든요 진짜로 열심히살았어요 엄마는 왜저렇게 기분나쁘게말하는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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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갑산 못벗어난다 아하하 아하하 · 883530 · 19/12/12 08:56 · MS 2019

    엄마가 왜그렇게 대하는지 글에 다나와있는데?

  • 휼랑 · 895877 · 19/12/12 08:57 · MS 2019

    광탈해서요?

  • 리파인 · 830722 · 19/12/12 18:17 · MS 2018

    단지 광탈해서겠습니까 ㅋㅋ

  • 킁갑이훌리 · 896181 · 19/12/12 21:57 · MS 2019

    표현을 안하는데 어떻게 부모님 이 좋아하십니까
    답답합니다

  • 정시가자2 · 759089 · 19/12/12 08:58 · MS 2017

    이 글을 엄마 보여드리세요. 표현 안하면 부모도 모를 수 있어요.
    특히 남학생들은 태도가 부모님 오해를 부르기 딱 좋게 행동해요.

  • 휼랑 · 895877 · 19/12/12 08:59 · MS 2019

    전 여자인데..

  • 휼랑 · 895877 · 19/12/12 08:59 · MS 2019

    보여드리기가..진짜 표현을 저도 잘못하는 성격이라

  • 정시가자2 · 759089 · 19/12/12 09:02 · MS 2017

    ㅎㅎ 이런 실례를.. 여학생도 남학생처럼 표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있죠.
    속는 셈치고.. 위에 쓰신 글도 좋고 적으신 글내용 다시 편지써서 드려도 좋아요.
    엄마께 전하세요.

  • 승리의 정치와 법 · 842144 · 19/12/12 09:00 · MS 2018

    남학생 오해 잘 부르는건 ㄹㅇ 공감..
  • 승리의 정치와 법 · 842144 · 19/12/12 08:59 · MS 2018

    참 대학이 화목을 불러오는게 좀 웃기기도 하지만 ㅋㅋ 저도 현역 수능 좀 말아먹고 약간 비슷한 분위기로 지냈었어요 과정도 과정이지만 결국 결과가 중요한 세상이기에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sunny3 · 649679 · 19/12/12 09:27 · MS 2017

    부모님도 속상하세요.그걸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모르시는거지요. 부모님도 처음입니다.철없는(?) 고등 딸아이, 재수하는 딸, 그리고 경제적 부담.... 부모님이라고 어떻게 다 너그럽고 이해하고 하시겠어요..윗 댓글처럼 부모님께 속마음 더 보여주시고 ..기다리세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지금의 경험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할께요..

  • 여인3 · 929169 · 19/12/12 09:42 · MS 2019

    아 입시가 뭔지…말로 말고 글로 부모님께 진심을 전해보세요 윗글처럼 쓰면 되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시구요

  • tjfrk · 872736 · 19/12/12 10:06 · MS 2019

    거의 랩하네

  • 생명하지마 · 756189 · 19/12/12 12:10 · MS 2017

    자고 일어나서 처음 보는 텓스트라 그런지 읽다가 자꾸 튕김ㅋㄹㅋㄹㅋ쿠ㅜㅠㅠ

  • 인하대비룡 · 930990 · 19/12/12 11:47 · MS 2019

    저도 그래서 걍 12.1.2알바해서 삼수조질 예정. 재수비가 얼만데 그 정돈 감수해야죠

  • Sherry · 913630 · 19/12/12 12:09 · MS 2019

    돈이 달린 문제라 그래요

  • 날아다니는 자동차 · 921325 · 19/12/12 14:28 · MS 2019

    이게 맞지

  • 꾸에엥 · 858043 · 19/12/12 12:12 · MS 2018

    어머니도 부모는 처음이잖아요..누구나 다 처음이니깐 속상한 마음 어떻게 풀 지 모르겠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2:15 · MS 2017

    댓글 왜 이따구지.. 그냥 글쓴 분이 피해자로밖에 안보이는데.. 팩트는 부모임이 글쓴이한테 심한말 한거 그게 전부임.. 공부 좀 열심히 안했던 시절 있을 수있고, 시행착오 있을수있는데 본인도 나중에 애낳고 상처 주시고 상처받으시길~ 본인들이 그렇게 살아와서 그게 옳은건줄 아는건가..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2:24 · MS 2018

    ? 무슨 피해를 봄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2:34 · MS 2017

    심한 말 들은거,,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2:36 · MS 2018

    부모님이 모든 비용 부담하시는데 재수 망해서 한소리 들으면 피해자 대는거임?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03 · MS 2017

    재수 망한게 죄임? 재수 망하고 삼수 망하는거 다반산데, 재수가 내가 잘치고 싶다고 무조건 잘칠수 있는건가? 공부해본사람이면 뜻대로 안되는거 알텐데. 재수뿐만이겠음? 인생이 뜻대로 되냐? 그리고 재수를 뭐 본인 독단으로 했음?부모랑 합의한거 아닌가? 무슨 재수망하면 저런 심한말 해도 되는 정당성이 부여됨? 본인 눈에는 저 심한말들이 '한소리' 정도로 보이나? 진짜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이 많네. 자식새끼 다핑요없다 엄마아빠 단둘이 살고싶다 이말들으면 버려진 느낌들건데, 이게 정녕 한소리 수준으로 보이나? 난 이걸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부모 돼서 똑같은 소리 할거 눈에 밟혀서 안타깝다.

  • 아햐하햐이로 · 845673 · 19/12/12 12:37 · MS 2018

    글쓴이도 싸가지없게 행동했다는데요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3:12 · MS 2018

    재수 망한게 죄는 아닌데 재수에 들어간 시간과 돈은 낭비된 자원이지
    시간은 자기꺼지만 돈은 부모님꺼고 부모님 자원을 낭비한거임
    부모님 자원을 낭비했으면 그에대한 질책은 합당한게 아닌가?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18 · MS 2017

    부모님 돈을 뺏은거도 아니고 부모님이 투자가치가 있다고 본인 선택하에 판단해서 한건데, 탓을 따질거'면' 본인에게서 따져야지 왜 자식한테 욕을 함? 뭐 누가 재수비용대라고 강제했나? 그리고 저말들이 질책 수준으로 보임? 당연히 재수 망한거 부모나 자식이나 다 속상하지,, 근데 그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정당성이 부여되냐 이말임. 애초에 부모가 이런 그릇이 안된다면 현역 수능말아먹든말든 독립시키고 보내든가. 재수 망했다고 정도 이상으로 심한 말 하는게 맞다 생각함?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3:23 · MS 2018

    아 ㅋㅋ 에반데
    재수한다고 해서 돈 줬더니 날리고 누가 대라고 강제했어? 떡락 코인에 투자한 니잘못임 ㅅㄱ 라고 하면 저도 가슴이아플듯

  • Just Like That · 597641 · 19/12/12 13:19 · MS 2015

    부모 자식간의 문제를 꼭 그렇게 이해타산적으로 따져야하나요? 피해자 논하는 것도 이상하긴 한데 자원이라는 표현도 참 그렇고 저런건 올바른 질책이 아니라고 보는데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22 · MS 2017

    피해자라고 칭한건, 저런 말들을 하는게 잘못됏다고 의미한거지. 딱딱한 의도로 적은건 아님.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29 · MS 2017

    저사람이 이해관계를 들이밀길래 나도 똑같이 경제적 가치를 드는 말로 반박을 한건데? 반박을 위해서 상대방이 꺼낸 대화의 폭을 이용한건데, 우리나라 따지기 전에 본인 문맥파악하는 능력부터 갖추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직 멀었다는 말이 왜나오는거임? 일개 두명의 말을 듣고? 맥락 1도없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03 · MS 2017

    투자라는 말이 ㅈㄴ 웃기다면서 비아냥된게 내 말에 힘을 실어준거라고요?ㅋㅋㅋㅋ 무슨 논리죠? 또 우리나라 교육에 허점ㅋㅋ자꾸 이상한 헛소리를 하세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18 · MS 2017

    저도 님을 비난한게 아닌데, 비난했다고 개꼬여서 말하길래 저도 이런 스탠스를 취한건데요? 누가 상대방에게 먼저 대놓고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했나 생각해보세요ㅋㅋ 진짜 한심하네요ㅋㅋ 님이 적은 댓글들을 돌이켜보세요ㅋㅋ 말에 논리가 전혀없고 그냥 하고싶은말만 내뱉으며 타인을 깔보고 우리나라를 깔보는게 안보여요? 안타깝다 불쌍하다 이런말을 남발하는건 님이라고요 ㅋㅋ 참 이렇게 대화가 안통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 ㅋㅋ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21 · MS 2017

    애초에 욕쳐먹는게 어떤이유가 있을때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부모가 무슨 욕을 하든 그냥 듣고 넘기셈. 뭐 기준은 부모가 잡기 마련이니까. 본인 말에 따르면 부모가 돈 투자하는 만큼 자식이 본인이 세운 '기준'을 못따라오면 욕해도 된다고 정당성이 부여되니까.

  • Just Like That · 597641 · 19/12/12 13:24 · MS 2015

    아 근데 투자라는 말도 ㅈㄴ 웃긴게 난 일본이나 미국인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자식한테 invest 한다 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음 ㅋㅋ 이런 표현 버젓이 쓰는 사람이 많은걸 보니 우리나라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 Just Like That · 597641 · 19/12/12 13:36 · MS 2015

    님 의견에 힘 더 실어 주려 한건데 문맥 파악하는 능력은 본인이 더 갖추셔야 할 것 같네요...그리고 투자라는 표현이 마치 자식에게 돈 써서 뭔가 이익을 내려는 듯한 뉘앙스로 빈번하게 쓰이고 있는게 이 나라 현실이고 당장 여기 댓글들에서도 많이 보이는데요. 보아하니 수능 여러번 보신 듯 한데 그 과정에서 국어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셨을테고요, 그럼에도 본인이 이해 못하고 남 비난하는 정도의 독해 능력인걸 보면 우리나라 교육은 분명히 허점이 있네요.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참 ㅋㅋ

  • Just Like That · 597641 · 19/12/12 14:15 · MS 2015

    비아냥된게 X 비아냥댄게 O
    그리고 비아냥거린거 아닌데요 진짜 사람이 왜 그렇게 꼬이셨나요 불쌍하게 ㅋㅋ 본인 의견 동조해줄래도 나한테 욕을 쳐박으니 입맛이 쓰네
    걍 더 이상 댓글 달지 말고 정신이나 좀 가다듬으십쇼 ㅋㅋ 내가 맨 처음에 단 댓글만 봐도 내 스탠스가 안보이신다면...안타깝네요

  • Just Like That · 597641 · 19/12/12 14:19 · MS 2015

    정리해서 쪽지 보낼테니깐 읽어보세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31 · MS 2017

    돈 들이밀면서 잘잘못 따진건 당신인데? 잘잘못 따지길래 반박을 한거지. 애초에 경제적 잘잘못 따지는거부터 모자란거아닌가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3:41 · MS 2018

    그니까 님 말이 돈날리고 그 이유는 부모의 잘못된 선택이다? 라고 말하고 계신거자나요
    완죤 씹에바참치인 부분인데 ㅋㅋ 저는 국민정서상 공감이 안되내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05 · MS 2017

    ㅋㅋ 애초에 이런 경제적 이해타산을 따지는거에 1도 관심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이라거 안했음? 님말대로면 돈날리면 그 이유는 수험생의 잘못이다? 이것부터 문제아님? 답이없네 진짜 ㅋㅋ 아니 이런거 왜따지는거냐고...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14:07 · MS 2018

    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셧나본데 ㅋ
    재수라는건 기본적으로 경제적 이해타산을 따지는게 맞는데요 ㅋ 돈없으면 재수도못함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14 · MS 2017

    그래 그냥 각자 생각하는게 맞다하죠. 서로 자식에게 본인 가치관대로 하면 될듯요ㅋ 전 자식들에게 이런말 안하렵니다~

  • 리파인 · 830722 · 19/12/12 18:18 · MS 2018

    지구 이분 생각 참 어리네

  • 여공작 · 780568 · 19/12/12 16:07 · MS 2017

    마인드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자식 키우는게 무슨 동물농장에서 돼지키우는것도 아니고, 주식처럼 투자해서 이득보려고 키우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본인들이 합의하에 행복하게 키우려고 나은 자식인데, 왜 거기에 경제적 이해타산을 대입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재수한다고 해서 돈 줬더니 날리고 누가 대라고 강제했어? 떡락 코인에 투자한 니잘못임 ㅅㄱ/// 님의 부모님은 님 가지고 덕보려는 마인드로 님을 키웠다고 생각하셔서 이런 비유를 하시는건가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8:35 · MS 2017

    니같은 애들보고 생각 어리다 하는거..^^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12 23:14 · MS 2018

    그 말은 제가 한게 아니라 저분이 한 말인데요?? 비유가 아니라?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2:57 · MS 2018

    부모가 실수한건 맞는데, 글쓴이도 피해자라는 칭호를 부여할만큼 잘한건 아님.
    부모도 아이 재수하는데 보태주려고 1년 열심히 살았을거고, 그에 대한 댓가가 안나오니까 속상하신거지.
    심지어 수능 끝나고 일주일 내내 방에서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서 그 속상함이 배가 되고, 그게 터진거임.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07 · MS 2017

    잘한건 아니지 당연히. 잘햇다고 안햇음. 근데 죄진건 아니잖음. 재수망한게 저런 말 들을정도로 잘못한거냐를 문제 짚음거임. 당연히 부모가 속상하겠지. 근데 적어도 현명한 부모면 속상하다고 저렇게 말 안함.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3:13 · MS 2018

    입시 끝나기 전에 뭐라고 안한것부터 웬만한 부모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하네요.
    죄진건 아니여도 글쓴이는 지금 자신이 목표한 대학 근처에도 못간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 믿어준 부모님한테 미안하다고 할 정돈 되지 않나요? 하지만 글쓴이는 부모님한테 미안함을 표현하긴 커녕 방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나오지도 않는데,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겠음? 물론, 딸이 방에서 핸드폰을 하는지 울고있는진 모르겠죠.
    그냥 서로 대화를 안해서 생긴 일인데 피해자로 치부할 수 있나 의문입니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26 · MS 2017

    시간이 한정적인거도 아니고 앞으로 대화할 시간은 충분히 많은데, 서로가 속상하고 마음이 닫혀있을때 말할 필요가 있나요?. 연인 사이에서도 싸우고 감정이 치닫았을때 가라앉기 전까지 대화를 피하기도 하듯, 저건 시간이 지나면 소통이 되고 대화가 될 여지가 있는 문제잖아요. 그게 정당화를 부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입장 바꿔서 글쓴이 입장이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부모 입장이라면 절대 저렇게 안합니다.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4:17 · MS 2018

    님이 제 부모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21 · MS 2017

    저도 당신같은 부모 뒀으면 집나갔을듯요^^ 친구가 당신같은 부모 둬도 참으로 불쌍하더군요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4:23 · MS 2018

    네 ㅋㅋㅋㅋ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꼭 입시판 탈출하세요!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4:27 · MS 2017

    '네ㅋㅋㅋㅋ'에서 수정했네요ㅋㅋㅋㅋㅋ내년까지 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항상 오르비에서는 후달리면 내년에 입시판 탈출하라고 하더군요ㅋㅋ 그게 오르비식 정서인가^^ 그쪽도 인생 꼭 잘~풀리시길 기원할게요^^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4:27 · MS 2018

    수정하면 안되나요? 6번이나 하셨으니 7번도 하실줄 ㅎㅎ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5:05 · MS 2017

    안된다고 안했는데 무슨 피해의식 있나요?ㅋㅋ "6번이나 하셨으니" 참 많이보던 본인 저급한 수준 드러내는 화법이라 타격감 1도 없네요 ㅋㅋ 본인 저급한 인생 꼭 잘풀리시길^^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7:57 · MS 2018

    ㅋㅋㅋㅋ 많이 화나셨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7:59 · MS 2017

    ^^

  • 노랑책상14 · 850021 · 19/12/12 13:01 · MS 2018

    피해자?ㅋㅋㅋ 어휘선택이 얼탱이가없다ㅋㅋ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3:06 · MS 2017

    그럼 무슨 더 좋은 어휘가 잇음? 뭐 물리적폭력이나 손해만 피해자인가

  • 리파인 · 830722 · 19/12/12 22:54 · MS 2018

    니엄마요 ㅋㅋ

  •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920187 · 19/12/12 12:15 · MS 2019

    딱 집에왔을때 그모습을 보십니다
    저도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와서 평일엔 롤 딱1시간만 하러 주말에는 2시간정도 하러 피시방 갔는데 그모습 보시고 용돈 그뒤로 압류당하고 그랬어요

  • 머각선 · 797731 · 19/12/12 12:44 · MS 2018

    이건 맞지 부모들은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얘기함 그렇게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 유똥인천앞 · 923328 · 19/12/12 12:16 · MS 2019

    부모님도 평범한 사람이라 그래요. 내게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그저 평범한 중년 여성, 남성일 뿐이고 평범한 정도의 아량을 가졌겠죠. 보면 자식이 실패하면 본인이 속상해도 자식의 속을 먼저 생각하시는 멋진 어른들의 예도 찾을 수 있지만, 그들의 그 멋짐은 평범한게 아니죠. 저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터무니없이 높은 부모님의 허영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가치판단하지 마세요. 그저 지금 상황에서 유리한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9/12/12 16:24 · MS 2017

    진짜 맞는말. 글쓴이 힘내시길

  • 머각선 · 797731 · 19/12/12 12:43 · MS 2018

    하 공감됩니다 아무리 부모 입장에서 잘되라고 하는 말이어도 상처가 안 남는게 아닌데.. 저도 얼마전 엄마가 예전에 ~라고 해서 나 되게 상처받았던거 알아? 라고 했더니 그런말을 한것조차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참..

  • 로스쿨가고싶어 · 748032 · 19/12/12 12:52 · MS 2017

    투자 대비 효율이 안나오니까 속상하실만은하지

  • 여공작 · 780568 · 19/12/12 13:10 · MS 2017

    투자 대비 효율이요? 자식 키우는걸 무슨 주식 투자하는걸로 보시는건가? 어휘 선택이 매우 이상한데?

  • airman vet · 821194 · 19/12/12 12:5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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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소설난쏘공 · 883094 · 19/12/12 13:12 · MS 2019

    삼수로 혼내줘야함.. 집독재 삼수로 관계 개선 도모..

  • 올해소설난쏘공 · 883094 · 19/12/12 13:12 · MS 2019

    장난이 아니고 저는 좋아진거 같아서

  • 오데뜨오딜 · 514216 · 19/12/12 13:17 · MS 2014

    님께서 그동안 신뢰를 잃으셔서 재수 생활동안 학원에서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하시는 듯해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도 님께 상처받으신게 있으신 듯해요.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써서 드려보세요.

  • 성대 20학번 · 862221 · 19/12/12 13:21 · MS 2018

    엄마는 님한테 안좋은말 하는게 답답해서인거같은데 그냥 무시하고 공부합시다

  • 냥대가고싶다 · 897082 · 19/12/12 13:29 · MS 2019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세요 부모님도 사람이다보니까 어쩔수없죠 ㅠㅠ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뿐아니라 직장이나 다른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크시니까요!! 기다리시다 보면 부모님도 수긍하시고 님과 같이 앞으로 진로나 계획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얘기나눌 수 있을거에여~

  • 재수성공각이누 · 879043 · 19/12/12 13:49 · MS 2019

    22..

  • 허언친구 · 900895 · 19/12/12 14:00 · MS 2019

    저도 3수각이 잡히긴 했지만...
    그동안 노력해온 과정을 공유했기에
    아무말없이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쌩삼수를 하던 삼반수를 하던 응원해 주신다네요.
    노력의 과정을 부모님과 공유해 보세요!

  • 아나아리 · 922586 · 19/12/12 14:11 · MS 2019

    대입이 워낙 힘들기도하고 돈도 많이들지만 우리나라는 그만큼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삼수까지는 자식도 부모도 대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부모님이 투자해줄 의무는 있다고봐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성인되면 ㅂㅂ 할수있는 그런 사회도 아니고...

  • 서현아빠돌이 · 862766 · 19/12/12 16:55 · MS 2018

    해주면 감사한거지 의무는 아닌듯..

  • 아나아리 · 922586 · 19/12/12 17:01 · MS 2019

    그러니까 부모님도 대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요. 부모님이 자식 대학에 욕심있으면 투자해줄 의무 있는거죠 욕심만 있고 투자는 안해주면 그건아니죠

  • 뿜빠뿜빠하시면 · 875809 · 19/12/12 15:05 · MS 2019

    저는 사탐한과목 망해서 1달째 욕 먹는 중인데..

  • 훌리둘리 · 870270 · 19/12/12 15:2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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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못가면ja살 · 894236 · 19/12/12 15:21 · MS 2019

    효자 효녀 코스프레 하지말고
    아이가 하고싶은거 지원 해줄 능력 없으면 애 낳으면 안됨.
    부모의 지원은 성과와 댓가를 바라고 하는게아니고 부모의 책임감일뿐임
    님이 재수하면서 부모님에게 손벌리고 투자받는건 당연한거임.
    근데 본인이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좋은거면 어쩔 수 없음 본인 노력과 무관한 본인 부모의 유전자 상태가 우수하지 않았을 뿐이니까.
    근데 본인이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재수가 실패로 돌아갔을때 부모의 질타를 받는건 당연한거임.
    부모가 지원해주는건 당연한 일인데 전제조건엔 항상

    지원받을거면 결과보단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전제조건이니까

    상세사항은 내가 본인이 아니니 전혀모르지만 본인이 생각해보면 될 일 이런데다 올려봤자
    선비코스프레하는 사람들한테 욕먹는 것 밖에 없음

    그리고 부모가 자식에게 지원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발 절대로 애 낳지말고 살기를.
    그런생각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가 불쌍함

  • Kerrigan · 751119 · 19/12/13 01:03 · MS 2017

    부모가 지원해주는게 당연한건 아닌거 같음.. "부모가 낳아줬으니 부모 말을 따라라"나 "나를 낳았으니 부모는 나 무조건 지원해야 돼" 둘 다 똑같은 노답인거 같네요.

  • 느지막한나이 · 905217 · 19/12/12 15:57 · MS 2019

    참 가슴아픈 글이네요... 물론 부모님이 보태주신만큼 성적이 나오지않은건 실망감이 크실거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식에게 한 모든 가슴후벼파는 말이 용서되는건 아니에요. 해보고싶고 그래서 다시 열심히했는데 안나왔잖아요?? 안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폭언을 들어도 된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 폭언으로 내자아와 의지가 꺾인다면 그게 옳은걸까요?? 그걸로 내앞에 나아가는 인생에 걱정거리가 된다면 그게 맞는걸까요?? 부모님도 사람이고 실수할수있고 내잘못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작성자분 힘드시겠지만 딛고 일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제생각이나서 남겨봅니다

  • 설경제가고싶어 · 912529 · 19/12/12 16:43 · MS 2019

    힘내세요

  • rhua · 842542 · 19/12/12 17:29 · MS 2018

    어른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재수하면 이젠 더이상 미성년이 아니니.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한게 어른의 세계.

    그게 가족간에도 적용됨.


    그래서 '억울하면 성공하던지'라는 말이 생긴거고
    '나때는말야','나는 이래서 힘든상황인게 당연한' 같은 옆사람 듣기싫은 꼰대말이 생기는 이유가 그런거임. 일종의 후회 + 과거의나는 이렇지않았다는 자기위로.


    여튼 결론적으로 부모와의 관계의 망친 근본원인도 본인에게 달린것처럼 회복도 본인에게 달림 . 물론 회복안해도 전혀 상관없음. 그 역시 본인의지니까.


    이제 진짜 어른이고.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발뻗고 누울곳 마련하고 세끼 먹을 음식 마련하고 생활비마련하고 본인 스스로 전부 마련하라고해도 아무도 불쌍하게 생각안할 어른.

    부모집에 얹혀살며
    밥얻어먹고
    전기얻어쓰고
    난방얻어쓰고
    빨래도 다 누군가 해주고

    혹은 부모가 돈 다 대주면서 사는

    그걸 당연히 여기는걸 부끄러워해야할 나이임.

    부모는 이래야한다. 아무리그래도 자식한테 그러면 안된다. 라고 하는데 그말도 당연히 맞는말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태어난걸 어떡함? 나힘들다고 징징거린다? 그게 어린생각만하는 꼰대임.

    어른인데 인정하고 그 상황에 맞게 살아야지.

    나중에 직장 구하는것도 이것과 마찬가지 상황이고
    결혼도 마찬가지 상황이고
    자식낳고 키우는건 더 어려운 상황이고.

    그럴때마다 이렇게 생각할거임?

  • 리파인 · 830722 · 19/12/12 18:13 · MS 2018

    "다시 철없는 애로 변합니다." "집에서 공부한적 없긴함."
    이걸 알면서도 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철이 안든 거임.

  • 리파인 · 830722 · 19/12/12 18:15 · MS 2018

    난 솔직히 위에 댓글에서 위로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음. 과거는 생각도 안하고 겨우 1년가지고 19년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아니라고봄.

  • 들푸리 · 923339 · 19/12/12 18:38 · MS 2019

    그런데요 부모님도 후회해요 ㅜㅜ 그렇게 말해서 내 소중한 아이 가슴을 멍들게 했을거 생각하면서요ㅠㅠ. 나도 지금 공부가 뭐라고 공부 잘하는 형과 비교하고 무시해서 내 귀한 새끼가 상처받고 있었구나 ㅜㅜ 반성중이었네요.
    어느 카페에선가 너무 상처받은듯한 학생이 강하게 아이는 부모님들의 투자 대상이 아니에요 있는데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하던데 그게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 qTwkeSDkfgreut · 803287 · 19/12/12 23:5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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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중탁 · 880687 · 19/12/12 19:17 · MS 2019

    철든거 맞으세요? '철없는 아이로 돌아간다' '집에서 공부 안한다'라고 볼때 철이 덜드신거 같은데... 만약 철이 들었다면, 부모님이 집아니면 자기 자식이 공부하는걸 어디서 볼까요? 적어도 철이 들어서 부모님을 위한 생각이었다면 집에서 쉬고 싶은거 참고 열심히 했을거 같네요.

  • 카벤11 · 905353 · 19/12/13 00:11 · MS 2019

    아니 지금 그게 할말입니까..

  • 알감자 · 923595 · 19/12/12 23:01 · MS 2019

    ㅠㅠ괜히 내가 다 속상..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 qTwkeSDkfgreut · 803287 · 19/12/12 23:5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카벤11 · 905353 · 19/12/13 00:10 · MS 2019

    표현 못 하는 특징이에요 저도 딱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라 무슨 맘인지 진짜 딱 알아요 이걸 보니까 표현을 꼭 해야겠더라구요.. 돈이 아까워서 아끼고 있다는 거라도 알게끔 님이 적어도 표현은 하셔야되요.. 다만 저희 엄마 아빠는 몇백만원이 제결과 하나 때문에 허탕했는데 저에 대한 원망 안하시니 더 그러네요..ㅜ 차라리 님의 부모님처럼 머라 하시는게 더 나아요 막상 아무말도 안하시고 웃으시면서 내년 재수 받아들이고 계시면 그게 저로써 더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다 나때문에... 지금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힘든 입장이지만 우리 모두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최소화하면서 노력하려고 합시다

  • 경성51 · 857441 · 19/12/13 01:35 · MS 2018

    딴건모르겠고 부모랑 자식이랑 합의해서 하기로했으면 자식이 논거아닌이상 결과는 받아들여야지 내 주위만봐도 올해 열심히햇어도 재수망한애가 한둘이아닌데 ㅋㅋ재수망하면 모질게 비난하고 상처줄거면 허락을하지말아야지?

    그러나 부모도 평범한 사람인데 당연히 속상해서 몇마디 하실순있지 근대 딱거기까지임 수능망해본사람은 알잖아 얼마나 부모님께 죄송한지 ㅋㅋㅋ 글쓴이는 이미 죄송할거임 다만 부모님과 소통이 안되서 그렇지 +글쓴이분이 부모님께 함부로 하신것은 잘못이맞음 그런행동이 부모님 화에 영향이 미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