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도 실력이고 정시도 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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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실력이냐? ㅋㅋ
수시충들은 자소서에 위선떨고 선생에게 아부하는 광대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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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실력임
자소서에 자기어필하고 선생님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그리고 내신 7번 전부 챙기는게
그 노력 해본 적 없으면 그딴식으로 말할 자격 없음
난 수시 다 챙기고도 정시 충분히 챙겼음
넌 수시 버리고 정시만 챙긴거 아님? 나처럼 둘 다 챙긴 사람 눈엔 그냥 노력 안한거로 보임
물론 일부의 억지 사례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핵빵꾸난 정시도 마찬가지임
핵빵꾸난 정시가 원서질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억지로 간 수시도 그만큼 원서질을 잘한거임
ㄹㅇ그것도능력임
솔직히 좀 ㅈ같은 경우도 있음 자소설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니까
근데 그 자소설을 실제처럼 잘 포장해서 쓰는 것도 능력이니까.
어차피 요즘 웬만한 대필은 다 걸리고, 결국 본인이 쓴 글을 윤문만 해주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입학사정관들이 자소설에 이상함을 못느끼도록 생기부를 잘 꾸몄으니 그 자소서가 먹혔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그러게요.. 저도 특목고에서 내신 잘 따려고 2학년1학기까지 아등바등 밤새서 공부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지쳐서 못하겠더라고요 서로서로 내신 갈라먹어서... 차라리 일반고 갔으면 이것보다는 수월하게 수시도 챙기고 정시도 챙길 수 있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노력한만큼 보상받는건 정시가 제일 불확실하네여 ㅋㅋ
사실 일반고에 가도 시험이 오히려 쉽다 보니 물수능에 원서질 어렵듯 정말 많이 지쳐요. 친구랑 0.1점 차이로 등급 갈리고. 0.1점 더 받기 위해서 시험이 쉽더라도 정말 자사고처럼 공부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많이 다칩니다. 물론 지방에 대충대충 해도 올1받는 몇 학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내신 따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쉽게쉽게 1등 따는 학교는 어차피 대학교에서 다 파악하고 있으니..
오히려 정시야말로 한방에 망하기 제일 쉽죠 ㅋㅋ
어느 고등학교나 상대평가인 내신 시험에서 작은 차이로 등급 갈리는건 비일비재하죠 다만 시험의 난이도나 학생들 역량을 고려했을때 특목고가 내신 따기가 더 어려운건 맞으니까요 대학에서 고등학교 보는 건 맞지만 모든 특목고를 다 감안해 주지는 않잖아요? 일반고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학교에 따른 형평성 문제도 있고요 수시가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비합리적인 사례들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시를 늘리는게 아닐까요?
학종에 대해 1도 모르면 그냥 가던 길이나 가세요
반박은 못하고 그냥 가던길가라 ㅋㅋㅋ
자사고 학종 해봤습니다만 윗분 말 틀린 거 하나 없는데요...
ㅋㅋㅋㅋ 말같은 말을 해야 반박을 하지
어차피 반박해봐야 바위에 소리 지르는 격임...
여기 오르비라서 저런 개소리에 좋아요 많이 박히는거 익숙함
???: 공부하고 오세요 !!!
누가보면 진짜 3년동안 암것도 안하고 사기친줄알겠네 ㅋㅋㅋ
대필 걸린다는 근거는요? 컨설팅업체도 바보가 아니라 카피킬러 다 돌립니다.
굵직한 컨설팅업체들이나 학원에서 아예 대필을 해주는 경우는 전무함. 이런이런 내용들을 서술하라고 시키면 본인이 써오고, 그 내용을 가지고 양을 줄이고 윤문하는게 컨설틍 업체들의 역할임.
한번이라도 자소서 컨설팅 받아봤다면 대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다는 것을 알게 될 텐데...
여럿 대필해봤자 비슷한 말투에 진행으로 가게 되기 때문.
그리고 대부분의 컨설팅 업체들이 하는 공통된 얘기가 뭔지 아세요?
기본적으로 학종은 생기부로 뽑는 것이고 자소서엔 생기부에 나타나지 않은 본인만의 스토리를 덧붙이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생기부 빈약한데 자소서 휘황찬란하게 썼다고 합격하는 전형이 아니에요.
당연히 내신+생기부가 받쳐주는 상황에서 자소서는 +알파 정도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러저러한 내용을 써오라고하는 것도 학생본인이 생각해낸게 아니니 사실상 대필인게 맞죠. 애초에 컨설팅업체가 생기부기반으로 써준 스토리를 학생의 말투로 포장한거니 이런건 걸리지도 않죠.
자소설을 포장해서 쓰는 능력이 출중하면 인문학부를 가야죠.. 그만큼 내신을 따기위해 노력했으나 자소서 꾸미는 능력이 부족하여 탈락한 사람들은요?
자소서 투박한거랑 불합이랑 까놓고 말하면 별 관계 없음 입학사정관들이 글 솜씨를 보는 게 아니니.
제가 학종에는 무지하나 위에 자소설은 잘쓰는것도 능력이라고 해놓으셔서.. 학종에 자소서가 별로 안들어가나요?
제가 능력이라고 쓰긴 했다만... 자소서가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건 많은 컨설팅 업체들의 공통된 의견이자 입학사정관들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회에 뿌리는 레몬 정도?
그러니까 이제 삭제된거겠죠?
누가 감히 포항좌한테 토를 다는거지
대필 다 걸린다고요?
지인이 영어 선생입니다. 전직 '기자'구요.
자소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씁니다. 대필 걸린거 한 번도 못 봤구요. 퀄리티 장난없는데 다 학생들이 쓸만한 표현으로 나옵니다. 김재군씨 유튜브만 봐도(현직선생) 대필 전혀 못 잡습니다.
그리고 학종의 순수성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건 사실 맞아요.
대필 안걸림ㅋㅋ 우리학교 애들 컨설팅하면서 세특 자소서 대필 받는데 한번도 안걸림
한시간 상담에 50만원 와우!
말이 포장이지 거짓말하는거 아니냐??
교외활동이랍시고 "~~실험을 했다"는 내용을 자소서에 썼다 치자. 그러면 그 실험을 왜 했을까? 거의 9할은 대학가기 위해 생기부 채우려고 했을텐데 자소서에도 대학가기 위해 생기부 채우려고 했다고 썼을까? 당연히 자신의 넘치는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썼겠지. 이게 거짓이 아니라 포장하는 실력이다??
네
자기어필이라기에는 너무 소설 아닌가요..?
그게 실력은 맞는데,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이냐가 문제지 ㅋㅋㅋ
그렇게 들어가면 수능도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이 아님.
아니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수시 합격생들 다 대학이 뽑는거고 전형 방식도 최저도 학교가 정하는건데, 이런 주장을 하고싶을까?
수능은 국가기관에서 정한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거고, 대학들이 학종을 좋아하는건 맞지만 지금처럼 변질된 학종을 좋아하는지는 모르죠.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그걸로 본인을 어필해서 가는게 학종의 취지인데, 지금의 학종과는 많이 다르죠...
실제로 제 학교에선 전교 1등인 친구한테 설대 추천서 안써준다고 여친이랑 헤어지라 그랬는데, 이런 선생들의 갑질의 예시가 한두개인 것도 아니구요. 수시로 상위권 대에 간 학생들은 선생의 이런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반박도 못하고 꼼짝없이 들어야하잖아요.
저도 2학년 1학기까지 학종으로 가려고 매우 노력했지만, 이러한 것들을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저는 저런 것들을 견딜 자신이 없었거든요.
저런 것들을 견디는게 대학에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보시나요?
비교과 몰아주기를 본 입장에선 정당하다고 보긴 힘듬
선생님들한테 아부나떠는 새끼들이 그게 능력이라고? ㅋㅋ
자기어필과 잘보이려고 노력한다는게 실력으로 보이지 않음..물론 저는 아직 고 3이고 정시 수시 모두 챙기는 사람으로써 느끼는건 수시는 생기부는 그냥 소설쓰고 모의고사 전교 30등인 애가 단순히'노력'으로 내신을 높게 받아서 자신보다 객관적인 실력이 높은 친구들보다 대학을 잘 가는게 이해가 되지않아요.. 반면 정시는 물론 글쓴이 말씀처럼 원서질로 대학 잘 가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점수가 받쳐졌을때 얘기고 그리고 수능점수는 '노력'보단 '실력'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그렇다쳐도 다른거는 아양과 주작질로 얻어낸 산물인데 뭘 자랑스럽다고 노력을 인정하라는지 ㅋㅋ
엥 내신도 시험이고 실력임
근데 그걸로 다른학교에서 줄세우기에는 좀 리스크기 커서 수시가 왜 떨어지는지도 모르는 전형이다 이거임
내신도 시험이고 실력이지 물론 '그 학교 내에서는'
수학 1등급이 30% 넘는 학교의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내는 수학시험의 난이도와 전교 1등만이 1등급을 받는 학교에서 내는 수학시험의 난이도는 같을까?
전자 학교의 2등급이 후자 학교의 전교 1등보다 학업능력과 노력의 총량이 적을까?
우리학교보면 수시로 70은 ㅈㄴ 노력하고
30은 날로 가긴 가드라
남의 노력을 폄훼하지 마시죠
아부도 실력입니다
넌 얼마나 잘났다고ㅋㅋㅋㅋ
말넘심
죄송합니다 학종으로 대학가서
의대학종은 엄청난거아닌가요?
그리고 어제 님보다 간절하다고
쓴 댓글아니에요
네 봤어요
goat
진짜 개소리하지 마셈 열받으니까
ㅋㅋㅋㅋㄱ
실력이고 운빨이고 뭐고 걍 일단 들어간 사람이 승자
그건 ㅇㅈ하는데 비리는 빼주세요 그색기들은 승자 아닙니다
논술이 꼭 실력에따라 가는건 아니던데..
걍 내신 생기부 ㅈ박고 정시를 '당한' 놈의 열폭
솔직히 수시도 정시도 황인 사람이 말하는 게 힘이 실리긴 하지
어제 뱃지 신청하긴 했는데 올해 수시로 서울대 문과 합격했습니다
님말고 작성자 얘기한거임
저한테 답글다셨길래 저한테 하는 말인 줄.. 어쨌든 저 글은 3년간 학교생활 충실히 한 사람으로서 짜증나네요
학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른 채 대학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수능밖에 없는 줄 아는 저런 정시 예찬론자의 멍청한 글을 보면 정말 황당하네요
자사고 내신 1.0x받고 학종으로 대학 가는데 그딴소리 들으니까 좀 짜증나네요 솔직히. 서류면접은 왜 있겠습니까? 서류 사실확인하려고 있는건데
와 1.0x 씹머갓 존경합니다 심지어 자사고임 진짜 ㅠㅠㅠㅠ 개부러워요 갓갓
이런분은 ㄹㅇ이죠. 글쓴이분은 실력없는 시골지잡학교에서 지균받아서 가는사람들에 대한걸껄요.
아닐껄요ㅋㅋㅋ 글쓴이 글에서 수시 전체에 대한 원망이 묻어남
사람들이 까는 건 님같은 부류가 아니고 지방일반고에서 지균으로 꿀빠는 사람들임
ㄴㄴ 수능 만점받아도 대부분의 수시충은 변함없이 사기꾼임.
주변에도 똥꼬빨면서 들어간 놈도 있지만 걍 잘해서 선생이랑 싸워도 들어간 놈 있음.
평소 메이저 의대 성적 나오더 수능날 떨궈서 냥대 쓰려다 샤대 지균으로감. 근데 지방으로 완전 내려가면 니이 말하는 그런 부류들 많긴 할 듯
수시도 실력입니다ㅎㅎ
자소서 쓰고 면접보는 기업,공무원들도 다 아부실력을 보는거겠네요
그냥 정시랑 논술로만 100프로 뽑았으면 좋겠어요. 재외국민 농어촌보면 회의감듦...
그럼 그렇게 못하는 학종 출신보다 공부를 못하는 정시 출신들은 뭔지에 대해 고찰 ㄱㄱ
정시출신이 학종보다 역량딸린다는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물론 학종에서 과고영재고나 재능충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정시출신 학종출신끼리 비교해서요.
오히려 일반고생들이 과고생들보다 평균적으로 전공과목 잘하는건 입학사정관들도 공인한 사실.
역량은 점수로 판단하는게 아니지만 점수로 따지면 실제로 학종 출신이 높다는 연구들이 존재하는데 사실을 부정하는건 문제가 있음.
물론 수시 출신들이 대학의 평가 방식에 더 익숙하니 점수가 높겠지만 그게 역량이라고 생각하는건 무리입니다.
저도 수시출신 학생이 정시출신보다 평균학점이 높게나왔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종출신이 학점높다는데 님은 점수가 무조건 역량이라는건 무리라고 하셨으니 학종출신이 역량이 뛰어나다고 단언하는것도 무리 아닌가요?
저는 역량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습니다.
없는 말 지어내서 유인취조하지 마세요.
학종 출신이 역량이 뛰어나다고 한 적도 없고요.
그냥 저 분의 모순적인 말에 반박했을 뿐입니다
또 정시출신 학생의 평균학점이 학종출신보다 낮은 이유에는 역량이 딸려서 그렇다기보다는 반수율이 높은것이 한몫하죠. 그들은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봤기에 상대적으로 학종친구들에 비해 반수율이 높습니다.반면 학종은 내신과 비교과(생기부)가 이미 고정되어 있고 수능공부량이 정시출신에비해 낮은편이기에 반수를 반강제적으로 "못" 하기에 자기과가 맘에안들어도 학점을 챙길수밖에 없는거죠.
그럼 그렇게 못하는 학종 출신보다 공부를 못하는 정시 출신들은 뭔지에 대해 고찰 ㄱㄱ"
이건 뭔가요? 제가보기엔 님이 하신 말씀이 모순적인것 같은데요.
? 공부=역량 ?
알아서 생각하셈 학종 출신이 학점이 더 높다는데 서울대생들 수준이 낮아졌다고 했으니 학종 출신보다 학점 낮은 정시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꼬면서 댓글 달았을 뿐임
저 말에서 모순이 느껴지다니 ㅋㅋ 신기하네
그럼 애초에 님이 학점=실력이라 가정하고 저런 댓글쓰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보면 당연히 학종 출신이 정시 출신보다 학점이 높을 수 밖에 없는게 정시 출신은 반수/재수준비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물론 학종비교과에서 단순 생기부 채우기용이 아닌 "순수한 목적"으로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이런건 실력ㅇㅈ합니다.
지방 좆반고 수시충인가 왜그렇게 부들부들거리면서 하나하나 반박하고 계세요.
어차피 수시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던 수시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던 현재는 정당한 입시제도잖아요
서울 일반고 수시로 포공/논술로 연전전 최초합에 수능으로도 누백 1임
별 병신같은 새끼들이 수시 병신이다 욕하면 내 고등학교 3년이 부정받는 거잖아?
절대 님을 부정하는게아니라 학종에 허점이 ㅈㄴ 많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 당연히 일부 그런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학종러들까지 욕을 먹는게 문제죠.
1. 학력 미달자가 다수 발생
자유학기제로 대표되는 초~중학교 시험/경쟁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종의 제1 평가 기준은 발표를 위시한 각종 활동이 아니라 내신 수치 그 자체입니다.
2. 외부 평가
인과관계가 미약해 보입니다.
오 1은 아직 자유학기제 대학 안 가서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2는 진짜 팩트네요 ㄷㄷ
https://www.mk.co.kr/news/it/view/2017/06/42480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olmech&logNo=2210426287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내신과 사고력과의 상관관계
해보지도 않고 아가리털지말자
등신ㅋㅋ학종깔려면 학종으로 서울지균 붙고지껄이면안되냐?
전 부자고 아니고 비리충도 아닌데요? 학종합격자도 아니고ㅋㅋ 정시파이터로 재수 달리고 논술 붙었지만 종합 교과로 내신 1초 찍고 서연고 간 친구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니까 하는 얘기지ㅋㅋㅋㅋ
학종까는 사람들이 모두 내신1초반의 노력을 안해봤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노력했는데 안되서 수시는 실력아니네~ ㅇㅈㄹ하는 거임?
뭔 헛소리야 이 떨거지는ㅋㅋ 실력아니라고 한적은 없는데
글쓴이 말하는건데
근데 왜 여기다 답글담;;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지들이 실패해놓고
솔직히 수시가70% 넘어가는 이때에 수시 안챙기고 정시 챙길 이유가 뭐임 ㅋㅋ 결국 정시 집단은 전체로 봤을 때 소수에 불과한데 오르비에서 암만 나불대도 현실에서는 입다물고 있을거 뻔히 보임
안 챙긴게 아닌데도 상대적으로 못받는 경우도 있죠 모든 학교가 같은 수준, 같은 시험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어차피 대학 가면 수시니 정시니 그런말 필요없고 합격하면 장땡입니다
맞습니다.
안 챙기는게 아니죠 보통 논술하니까요. 그리고 수시의 몇몇 케이스들은 불공정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런거에 화가 나는 거고요 왜 안챙기냐니요;
저도 고등학교 강제 배정받고 정원이 50명 남짓인 이과에서 2등 넘어가면 2등급이던데 수능으로만 의대를 2명 가던데요... 여기서 1점 초반을 따라구요? ..?
그냥 부러울뿐
열심히 한 수시러들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참 힘들었습니다 3년동안. 최저있어서 수능 공부까지 하고 내신 봉사 수상 발표 토론 활동은 기본으로 챙기고..
수능 시험지 문제 푸는 것만 능력입니까??
그리고 자소서 하나만 가지고 수시 욕하시는 분들 많은데 자소서가 과대포장해서 쓰는 분들 많은 것 인정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2년동안 수시 치러보고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소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적습니다.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거짓 보태서 쓰고 일부러 눈에 튀려고 쓰는 거 알기 때문에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자소서에서 거짓스러운 내용은 면접가서 물어보며 사실확인 하기도 하구요 제가 이번에 그랬어요
수시가 자소서로 대표되어 까이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비중이 적으니 비판받아선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소서가 수시의 전부가 아니라는것과 티끌일 뿐인점을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저도 자소서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생기부에 기록된 내신과 수많은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의 노력을 정량화하여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이라는게 일관성이 없으니 문제가 되죠 또한 상 몰아주기, 내신 잘하는 애들 특혜, 생기부 문제들 등등 뉴스에 나온 고등학교들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전국에 지방 일반고가 몇갠데...
수시 그래서 개 싫어함 가식 덩어리인 사회를 알려주는 것 같아서
수시는 싫어하지만 예비는 간절하게 기다리고 계시나봐요 ㅋㅋㅋ
ㅋㅋㅋ시발 수시 70인데 기다리는게 당연한거지 비꼬듯이 처 말하네
ㅋㅋㅋㅋ붙으시길 바랍니다^^
ㅇㅇ
논술도 수시전형 중 하나에요. 자기 화에 휩쓸리기 전에 사실을 똑바로 해야죠.
글고 정작 어떤 전형이 되었든 좋은결과 낸 사람들은 이런 말 안해요.. 학종이 폐단으로 가득한 전형이라고는 저도 생각하지만, 학종을 위해 투자한 개인의 노력을 폐단으로 취급하는건 잘못된거죠 ㅋㅋ
진짜 ㅋㅋㅋㅋ 니말대로 난 학종으로 대학가는데 너 나보다 수능 잘봤냐? 패배의식때문에 남 깎아내리면 속이 시원하지?
ㄷ
정부는 학생부담 줄이려고 수시 학종 한다는데 학종으로 대학간 사람들이 힘들었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학종폐지가 답인듯 ㅇㅇ
실력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3년 내내 내신 챙기고 동아리 봉사 대회 다 챙긴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게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저도 자사고 다닌 문과생으로서 수시 정시 모두 챙겼지만 둘 다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챙겼다 : 선생 말 달달 받아쓰고 남의 내신 깎이길 기도
동아리 : 흥미 취미 전혀 상관없이 생기부 적기 그럴싸한 것들만 찍어서. 지방 일반고에서는 상위권 전용 동아리 만들어주고 활동 몰아주기.
봉사 : 대학 가려고 봉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좀...
대회 : 지방 일반고에서는 상위권 몰아주기
물론 수시학생들이 노력을 해서 얻은 결과지만 현실은 저렇지 않나요? 제도는 잘못된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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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저도 전국자사고 다녔기 때문에 일반고 실상이 저렇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근데 수시제도 내에서 모든 학생들이 저렇게 대학 가는 게 아니라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ㅜ 동아리도 저는 진짜 하고 싶은 거 했고 대회는 진짜 잘하는 애들이 타갔어서 ㅋㅋ 그리고 저는 서울대 떨어져서 고대 면접 안가고 정시각 재고 있는 현역이랍니다저도 전국 자사고 (낮긴 하지만) 다니다가 회의감 들어서 정시로 갈아탔다가 현역 망하고 이번 수능으로는 서울대 노리고 있는데... 정시가 좋은 기회가 될거에요!
수시 제도를 욕해야지 사람을 욕하네 ㅋㅋ;
수시를 깔거면 제도를 까야지 이미 있는 제도내에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을 까는글 올리는게 잘하는 짓임?
문과 이과든 수시 정시든 입시는 상대평가라는 걸 생각했으면 하네요 내가 쉬우면 남도 쉽고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 타인의 노력을 함부로 폄하하면서 본인의 실패를 합리화하는 어리숙한 생각은 하지 맙시다.
아니 수시든 정시든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갔으면 그만이지 굳이 다른 전형으로 간 사람들을 까는 이유가;; 열등감은 가급적이면 표출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ㅡㅡ
광대 ㅇㅈ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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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에 현역으로 학종붙은 친구들이 자기들 정시에 비해서 다 꿀 빨았댔는데 지금은 또 다른가봐요수시가 실력이 아니라고요..? 보통 내신높은애들이 모고도 높던데요 저희학교는 ! 수시든 정시든 논술이든 다 본인 전략대로 열심히 하는걸텐데 굳이 이런 글 올리는 심보 정말 못났네요
수시 까는글 올라오는건 보통 농어촌이나 특이한 전형 보면서 자괴감 느껴서 그럴걸요? 수능 나보다 훨씬 못본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높은데를 가는거 보고 ㅈ같거나 그런거죠뭐
그리고 수시 정시비율이 너무 수시 위주입니다 2:8인가로 알고있는데..
내신 진짜 ㅋㅋㅋㅋ 자사고나 지역별로 명문고로 소문나있는 그런 학교에서 내신 잘따서 가는건 인정해줘야 함. 근데 진짜 농어촌 기준 강화하던지 아예 없애버려야하고 학종도 문제있는건 마찬가지임 본인 지방 일반고인데 한학년 60명에 그와중에 학교에서 장학생 데려와서 장학금주고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수상 다몰아주고 학교에서 도움되는거 다때려박아줘도 최저못맞춰서 고려대를 못가던데? 근데 학종 교과로 중앙대붙음ㅋㅋ 극대노 할수밖에
학종까는건 이해가 가는데 양심적으로 논술이랑 학종은 급 나누지 말자
둘 다 정시 아닌건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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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드디어 수시vs정시가 시작됐다!요즘 학종이 실력 아닌건 맞지만 말은 똑바로 해야죠ㅋㅋ 논술이랑 정시도 실력 아니에요. 물론 기본적인 공부머리가 있어야하겠지만 논술은 사교육 바른 애들끼리 운빨게임 된지 오래고 정시도 고인물 퍼레이드 되다보니 참신한 사고력 문제보다는 기존 유형 돌리고섞고 꼬아내는 문제밖에 안나오잖아요? 서울대도 이거 진작에 알아서 입시 자체에서 수능의 비중을 많이 낮춘 상태고 실제 수능 출제하신 교수님(설대 지환과 최모 교수ㅎ)도 이부분 지적하시는걸 제가 직접 들었는데요.
그리고 저같은경우엔 고딩때 선생님이랑 사이안좋아서 태도 불성실하다는 말도 빠꾸없이 생기부에 적히고 그랬는데 그냥 공부 잘해보이니까 뽑혔음. 모든 수시러가 아부 잘떨고 사회생활 잘한다고 보는것도 넌센스죠.
수리논술이랑 정시가 실력아니란 개소린 또 첨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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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덕코☆의 축복이 내리길!
자소서랑 아부가 수시의 전부는 아니니까... 내신 다 따고 면접 보는 거까지 생각해보면 학종도 실력인듯
수시가 쉽다고 하는게 아니라 불합리한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까는거다. 솔직히 수능도 완벽한 시험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그래도 최소한 "공정"하니까 정시를 옹호할 수 밖에 없음. 학종 준비하는 사람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너네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그 전형이 진짜 공평한 것인가. 너네 생기부에는 거짓말이 단 한 자도 없는가. 전교 1등이라고 알게 모르게 상 몰아주기 당한 적은 없는가. 애써 부정할 수도 있겠지만 가슴속으로는 양심 찔릴 테야 ㅋㅋㅋ
공감합니다. 대입을 좌지우지하는데 고등학교(특히 좆반고)는 불합리하게 돌아가는곳이 너무 많아요.
학종 교과러들 ㅂㄷㅂㄷ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3년동안 준비해서 간사람들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ㅈ반고에서 내신 잘 따서 수능 최저만 간신히 맞추고 or 최저도 없이 나보다 잘가는애들보면 배알꼴릴뿐
애초에 내신시험이라는게 모든학교가 다르다는거에서부터 공정할 수가 없음
교과로 뽑을거면 모의고사처럼 전국에서 똑같은 시험지로 봐야함
근거도 없는 그냥 자기 생각으로만 수 만의 학생들을 사기꾼 취급하시네요. 지적 수준은 잘 모르겠으나 인성 수준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아, 후자가 그런걸 보니 전자도 비슷하려나요.
개 졷반곤느 모르겠고 특목고나 빡센자사고에서 수시로 가는 애들은 정시황들보다 뛰어난애들 많음.
빡센학교 수시황>>>정시황>>일반수시러>>>>>>>>>>>>>>>>수시충
젤 병신같은건 직보만가도 낮은1~2뜨는 좃반등급이랑 한달 뼈빠지게한애들도 2~3받는 자사고 등급을 똑같이 처리할거란거지 ㅋ 내신하시는분들 알거임 50분재고 동네좃반내신기출 풀면 그냥 완자변형에 어려워봤자 쎈c단계 발상만하면 풀리는문제임....이런 차이를 교육부에서 이젠 제제한다는거 자체가 불공정한 전형인거 바로 보여주는거
근데 뭐라하던지간에 최저없는 수시는 진짜 인정하기 어려움.
논술도 수시 아님?
학종으로 대학 가는 사람의 능력이 다른 전형으로 간 사람에 비해 딸리는거는 절대 아님. 학종의 진짜 문제점은 좆반고에서 드러남. 선생이란 새끼들이 대놓고 1학년때 성적 좋은 얘들만 걸러서 키워주고 세특 존나 꼼꼼히 써주면서 수상 몰아주고 나머지 90프로 얘들은 진짜 신경 좆도 안씀. 그냥 니들 알아서 해라~ 그냥 적당히 교과로 가라~ 이딴 좆같은 생각만 가지고 있음. 반면 자사고나 특목고에선 쌤들이 한명한명 케어해주고 신경써주니까 입시결과가 좋은거고. 그렇다고 학종으로 간 얘들을 욕할 순 없지. 주어진 제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한, 어떻게 보면 제일 똑똑한 얘들이지
누가 자기한테 정시 하나만 파라고 정해줬나?
수시 비리가 작년만해도 몇개가 터졌는데 ㅋㅋㅋㅋ 아직도 수시전형 유지하는 거 자체가 역겨움 ㅋㅋㅋㅋ 선생들 똥꼬빠는 전형 틀딱 아재 선생들만 좋은 꼴 됐음.
솔직히 말만 안 하는 거지 다들 알잖아 ㅋㅋ 특별반 대회, 상 몰아주는 거 ㅋㅋㅋ 우리지역 학교는 다 그럼ㅋㅋ 들을 때마다 역겨움
울학교 내신은 객관식 넘 쉬워서 서술형으로 등급 갈리는데 기준을 모르겠음... 그래서 모고1 나오는 애들도 무조건 2등급 나옴 ㅋㅋㅋㅋ 거의 일부러 깎음 전교등수 애들 때매,,, 물어봐도 1등하는 애들한테 어케 서술형 대비하냐 그래도 자기도 모르겠데,,,
상도 마찬가지 거의 몰아주기임,,,
그렇다고 일반화하는 거 아니지만 지방 쪽은 문제가 많음,,,
근데 수시출신들이 학점 잘따고 대학생활도 좀더 성실하게하는것도 사실이라ㅋㅋㅋ전부는 아니겟지만
물론 전 정시충임
ㅂㅅ ㅋㅋㅋㅋㅋ 배아프냐?
수시 자체를 욕하는건 좀 동의 못하겠는데 수시 비율은 쌉오바임
네 다음 수시로 대학 못가서 찡찡대는 새끼ㅋ
꼬우면 다시 태어나서 수시로 대학 가세요 ^^
대학교 입학하면 알거다
고등학생 사고에서 '능력'은 공부성적이지만 , 대학생부터 '능력'은 공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것들이지 사교력, 자신감, 면접능력,끈기 뭐 등등.. 그때부터는 공부하나만으로는 능력있다고 말하는게 얼마나 우스운지 알게될걸
수시라는게 공부성적 이외에도 여러가지능력 보겠다는 전형이라고 생각해보고 니를 돌아봐라
너는 니가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 저 지방애들보다 낫다고 자부할수있냐?
수시로 간 70프로 애들은 다 사교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알파메일들인가요?
학창시절 내신챙기기, 활동하기, 자기소개서, 면접
이런부분에서 인정받았다는건 그럴확률이 높지 않겠냐?
수시가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 열등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자소서와 생기부에 떨어댄 거짓말이 광대짓이고 부정한 수단이란거죠.
생기부에 써놓은 '~~실험'을 정말로 '대학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학적 탐구를 위해서' 했던 학생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가기 위해서 실험을 했던 학생들은 자소서에도 '대학가기 위해서 실험했다'라고 적었을까요?
제 주관적 경험에 의한 추측이지만, 생기부를 통해 대학간 학생들 중 최소 9할은 자소서에 '과학적 탐구를 위해 실험을 했다'라고 거짓말을 했을 겁니다.
예시를 든것처럼 '과학적 탐구를 위해 실험을 했다' 라고 적었다고 하자. 이게 광대짓이고 부정한 수단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지?
그럼 이렇게 생각해봐
국어 모의고사나 수능문제를 풀때, 너는 수능출제자의 눈에 맞춰서 풀잖아. 니가 A라고 생각하더라도 B가 답이라면 B로 할거아니냐?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자기소개서를 본다고 생각해봐라. 대학가기위해 적은거랑, 과학적 탐구를 위했다고 적은거랑 뭐가 정답같냐
자기소개서도 시험의 일종이고, 정답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 입학사정관에게 나를 어필하는거다.
안한 사실을 한것처럼 꾸며쓰는건 일종의 부정행위지만, 있는 사실을 포장하는건 학생의 능력이지
자기소개서는 100% 청렴결백하게 써야한다는 억지전제 깔아놓고 우기지말자
자기소개서가 왜 시험의 일종??? 정답이 공식적으로 정해져있는 국어시험이랑 같음???
자기소개서 시험맞다
면접은 시험아니냐? ㅋㅋ
면접은 왜 또 시험임 평가겠지 ㅋㅋㅋㅋ 의대 수시로 갔나보네 ㅋㅋㅋㅋ
걍 노친네들 항문이나 더 살펴봐라 ^^
아 이런사람이 내 항문 들춰볼 생각하니 ^^l발 벌써부터 자살마렵네
학종이 논술이나 정시처럼 가시적으로 보이는 요소가 없어서 불합리한 것처럼 보임
난 수시 인정 못 해
좋아요줄수밖에없는정직한글
싸우지마 병신들아
애냐 ㅅㅂ
학종으로 갈지 정시로 갈지 몰라서 뭐라 못하겠는 1인
논술보단 정시가 더 공정함
논술은 문제 수가 너무 적어서..
문과쪽 논술은 모르겠지만 수리논술 과학논술은 채점기준이 매우 세세합니다...
채점기준은 당연히 정확하죠 근데 문제 수가 적어서 자신이 잘 아는 개념이나 공부했던 유형이 논술 문제에 나오는 사람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면 수능은 30문제라서 위와 같은 문제점이 거의 없죠
애초에 익숙하지 않은 수학개념이 있다는건 수리논술 할 자격조차 없는거고 수능내신 수리구술면접조차 공부했던 유형나오면 유리한건 똑같습니다. 어떤사람은 미적잘할테고 어떤사람은 기벡 잘할테니까요.
애초에 문제가 대문항 2문제인데 이걸로 실력판별이 30문제인 수능보다 정확할 거라고 보심?
당연하죠. 2문제각각 미적기벡 나왔다고 가정하고 그 사람이 그 논술을 붙었다면 출제되지않은 확통에서도 수능정도는 무조건 가뿐히 풀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수학수준의 특정 파트를 못하는 수준의 사람이 다른 수학파트를 논술급으로 잘할순 없습니다.
결국 논술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력을 측정하는 데 있어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논술보다는 수능입니다.
어느정도가 아니라 적어도 수능수학을 모두 완벽히 서술할 정도는 되야합니다. 그리고 수능수학은 객관성중시와 수십만명이 본다는 한계 때문에 논술만큼 수학실력을 꼼꼼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력측정만큼은 수리논술이 더 위입니다.
근데 수시까는사람들은 수시를 안하고 바로 정시로 돌린거임 아니면 못하니까 정시로 돌린거임?
둘다 많음 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한 사람들도 많고 저처럼 ㅈ반고에서 1전교권 애들 상장 몰아주기에 똥꼬발이에 토악질한 사람들도 많을 듯. 지균으로 서울대 간 친구 있지만 아무도 안깜 걔는 선생똥꼬 안빨고 선생이랑 싸우고 지 실력으로 맨날 내신 잘챙겨서 그런건데 역먹어야하는건 내신 그렇게 높지도 얺은데 전교 12등한테 달라붙어서 상장 몰아주기 같이 받고 쉬는시간마다 교무실이나 가있던애들;; 극혐임 고자질에 내신 낮은애들 무시까고 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애들몰아주기는 있는거 같은데 반에서3명정도만 좀더 신경써주는 정도
근데 선생들 똥빨은 하지않는듯 특히 남자애들은 똥빨하면 지들끼리 하지 선생님한테는 안하는듯 .. 여자애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남자애들도 빨아댔음
논술이 공정은 하겠는데... 제일 개꿀 전형인건 확실. 특히 문과논술중에 수리논술 없는건 ㅋㅋ 에휴... 고등학교 교과과정 지식 아예없는 애들도 붙을 수 있음. 실제로 우리학교에서 개씹양아치같이 선생님들한테 대들던 놈이 세종대문과논술 붙고 날뛰던데 때려주고 싶었음.
수시 문제많은 제도인건 인정하는데 수시로 간 친구들 폄훼하고 깎아내리는건ㅋㅋㅋㅋ 그냥 열폭으로밖에 안보임
근데 솔직히 논술러가 학종러 까는건 동의 못하겠음. 어차피 정시 아닌건 매한가지임..
글에 동의는 하는데 굳이 학종으로 가는 사람이 훨씬 많을 걸 알면서도 논란이 충분히 될 법한 이런 글을 올렸어야됐나??고통을 즐기는 사람인가 싶다ㄹㅇ
-사기꾼-
뭐래;
글쓴이는 정시러인거 같은데 다시 고1때로 돌아가도 수시 버리고 정시팔거임?
애초에 님이 수시팠으면 이런글 안올렸을텐데
대체 정시로 갈아탄 이유가 머임? 설마 님이 까는 그 수시러들한테 내신밀려서 정시로 갈아탄거면ㅋㅋ 걔들보다 님이 실력 좋다고 할수있음? 학종을 깔거면 제도를 까셈 학종으로 가는 사람들을 광대 ㅇㅈㄹ하면서 비난하지말고
부탁인데 제발 반박좀 ㅠㅠ
일단 나는 8학군 자사고 나왔고 1학년때는 안좋았지만 수능 시점에는 문과 전교 4등 안에 든다고 장담함. 기억상 서울대만 현역 정시로 4명 보냈었거든.
그리고 아마 1학년으로 돌아갔어도 정시 팠을걸? ㅋㅋ 문과 100여명 중 수시로 서울대간건 전교 2등 딱 한 명 뿐이었음.
이런 학교에서 밀렸건 안밀렸건 수시 준비하는건 바보 병신이지 어떤건 1등급 어떤건 4등급 이지랄나는데 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글쓴이의 인성은 인서울 어느 대학의 면접을 봐도 떨어질 인성이라는 건 알겠네요.
인성을 면접따위로 거를수있다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