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오르비내리니 [352376] · MS 2010 · 쪽지

2012-01-16 21:02:20
조회수 447

나폴레옹 결혼선이었나 사랑선 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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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게 가려면 뭔가 색다르게 가야되야된다는 걸 염두에 두고..

읽다보니 웬 남자가 약혼 파혼 결혼 이혼 결혼...

그래서 마지막 결혼 전에 내 여자복을 늘리자는 다짐을 하고 결혼선을 그었다...라고 하려다

그 뒤의 이야기가 안써져서 멘붕ㅋㅋ

그래서 걍 
트라팔가르 해전(근거 : 연승하고 있었음+황제 즉위)
영국에게 복수하자는 심정으로 권력선
but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 없다'할 정도로 능력에 자신 있는 남자
그래서 외부의 초자연적 요소에 의존을 의미하기보다는 자기확신을 위한 다짐 의미

이 정도로 전개했네요ㅋ

암튼 되면 좋겄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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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송송 · 390028 · 12/01/16 23:06

    저랑 거의 비슷하게 하셨네요. 저도 권력선하고 감옥살이 후 트라팔가르 해전 패배까지 그는 승승장구였다랑.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즉 자신의 재능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을 언급했어요
    추가로 황제가 되고 트라팔가르의 패배 후 더 넓은 영토로의 전쟁을 일으킨 것을 언급하면서 그는 황제 이상의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었고 끊어져있던 권력선은 황제까지라는 한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서술했습니다. 관악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