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5에서 20수능 1 뜬 후기-비문학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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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늦었네요.양식이랑 이런 것을 찾다보니 꽤나 늦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우선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할 비문학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과거 저의 방식과 그리고 현재 바꿔나간 비문학 풀이를 먼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성적입니다. 표점 135 원점수 95입니다.
작년 것은 공인인증서?인가가 있었는 데 만료되어서 다음 올릴 때 같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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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항상 많은 수능생들에게 있어서 애증의 대상입니다.화작문,문법,문학 등에서 시간을 미친듯이 줄여나가는 이유 또한 비문학의 존재 탓이기 때문이지요.또한 매번 뉴스에서 욕먹는 이유도 비문학의 악명 탓이죠.
저도 초반에는 비문학을 매우 어려워 했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약간의 고정된 방식 등에서 답을 찾아내
전 보다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거 국어에 대해 모르던 시절,공부를 조금씩 하였고,그 당시 저는 이런 방식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 지금에와서 이때를 떠올리니,그떄의 방식은 잘못된 것임을 금방 깨달았죠.
제가 과거에 썼던 방식은 발췌독입니다.이 방식이 한 때 유행했었고,실용성도 있는 방식임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을 사용하는 데 있어,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어야 하고,또한 과거 가능세계,이번 점유 소유 지문과 같이 유기적
흐름을 요구하는 지문들은 발췌독으로 해결을 시도할 때,끝내는 실패하게 됩니다.맥락을 통해서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그러한 추론을 요구하는 지문에 단순히 단어 몇가지 따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시도를 하니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는 거죠.그러한 실패로써 저는 작수 5라는 처참함을 보였고,재수를 하면서 단순히 몇가지 것들을 수정함으로써 이번 1을 만들어냈습니다.즉 1년 동안의 헤메는 방법 보다는 몇가지 태도와 방식의 수정과 식의 정립이 1을 만들 수 있는 것 입니다.그러니 제가 깨달았던 것들 그리고 바꿔나갔던 부분을 여러분에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쨰로 설명할 것은 국어의 기초이자,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넘어가는 것 입니다.
바로 첫문단의 이해 입니다.
여러분들은 국어 지문을 어떻게 접근하시나요?전체적으로 훑기? 문제부터 읽기?보기 파악?
어떤 방식이든 각자의 주관대로,생각대로 나름의 지문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글의 이해에는 전체와 문제도 좋지만,
‘나는 앞으로 이런 글을 쓸 건데 소재는 ~일 꺼고,주제는 ~야’ 라고 갈피를 잡아주는 것은 바로 글의 서론이자 첫문단아님
둘쨰 문단 까지 입니다. 물론 처음에 보실 때 에는 무슨 첫문단에서 소재랑 주제가 나와?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하지만 많은 지문들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그 물건의 주인일까? 점유란 물건에 대한 사실상의 지배 상태를 뜻한다. 이에 비해 소유란 어떤 물건을 사용.수익.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상태라고 정의된다. 따라서 점유자와 소유자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번 9월 점유 지문입니다.(모바일로 복사 후 붙여넣으니까 문단 다 날아가서 이것 밖에 못가져오겠어요 ㅠㅠ)
9평 점유 지문은 짧지만 유기적인 구성과 추론적 요소를 넣음으로써 많은 수험생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지문에서는 소유자가 점유자인가가,점유가 무엇인가가 핵심이였고 특히 30번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이것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이때 위에 있는 지문을 읽어보시면,점유자와 소유주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즉 내용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살짝 던져놓는 밑밥을 깔아놨습니다.또한 점유의 의미를 제시함으로써 이번 주제는
점유니까 이것을 잘 이해하렴이라고 평가원은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물론 평가원은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악독한 놈입니다.그래서 첫 문단 만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죠.하지만 지문을 읽을 때 앞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 보다는
저렇게 소재라도 파악한다면,여기서 그나마 핵심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만 한다면,유기적 지문의 경우는 매우 단순해집니다
지문의 소재인 점유가 파악되었고,어짜피 이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점유입니다.나머지 쩌리들은 문제로 나온다고 할 지라도 단순히 일치 수준에서 끝나게 되는 것이고,주제가 점유인데 답을 점유 이외의 것들로 나올 수 없는 것이죠.
따라서 첫문단은 평가원이 우리에게 던지는 안내표이자,문단의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첫문단을 반드시 이해할 수 있게 읽으세요.시간으로 쪼들릴 필요는 없습니다.비문학 한 지문에 9분.그 정도는 쓰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문학,화작,문법등에서 미친듯이 줄여야지 비문학에서 쪼이듯이 줄이다간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자 다음으로 첫문단을 이해하듯이 읽으시면,소재가 파악될 것 입니다.
이후 지문의 방향은 두갈래로 나뉘게 됩니다.정보로 승부할 것이냐,아니면 이해능력으로 승부할 것이냐.
정보로 승부할 것이냐 라는 예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는 가장 최근까지의 기조였고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대비하던 지문이니까 말이죠.20학년도 미토콘드리아,그리고 악명높은 오버슈팅 등이 그러한 예시 입니다.이와 달리 후자의 경우는 이번 수능과 모의의 주를 이룬 비콘,점유,bis,반수 지문 등등....과거 언어영역 시절 비문학의
형태입니다.지문의 형태가 다르다 보니 접근법도 다르고,풀이법도 다릅니다.그렇기에 저는 이 두가지 방식에 따라 각각의
접근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전자인 정보량 지문.지금 다시 오버슈팅 지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런 정보량 지문은 첫인상이 혐오스럽습니다.
한 페이지의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글덩어리를 보면 아찔하거든요.특히 수능장에서,그 1 교시에 이런 것을 만나면
자연스레 떨리고 무서워집니다.하지만 생김새와 달리 정보량은 정말로 까보면 별 것 없는 지문입니다.
정보량의 차이,즉 글의 지문 길이의 차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우리에게 주는 이해의 차이입니다.
오버슈팅,이를 알고 있는 학생들은 경제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을 제외하고 누가 알까요?그러다보니 평가원은 이를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이해하도록 제시해줍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보량은 많아지고,길이도 늘어나면서 혐오스러운
지문이 탄생하는 것이죠.예로 개미를 설명하면,이해의 지문 영역에서는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진다.이는 개미도 마찬가지다”로 끝냅니다.그러나 정보의 지문에서는 “개미는 순우리말로 가얌이를 뜻한다,이떄 개미는 동물계에 속하며,절지동물문에 속한다.이뿐 아니라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졌기에 절지 동물로 분류되지 않고 곤충강에 속함으로써 흔히 우리가 곤충으로 부르는 것이다.”
즉 개미는 곤충이다가 주제로 똑같은 내용일지라도 어떤 표현과 설명을 어디까지 하냐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집니다.
이제 저렇게 설명하고 문제로 1.개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뉘었기에 곤충이군 라는 답을 냅니다.물론 제가 문제를 못내고 지문을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만 저런식으로 보면 이해의 지문은 단어 하나 하나 맥락 하나 하나가 곧 답과 연결되기에 막상 닥치면 답을 고르기 힘드나,정보 지문은 그저 써있는대로 편하게 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안되는 이유는 첫인상과 수능장의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읽으시다 ‘다른 거 못 풀면 어쩌지’,’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아 망했다 이해 못 한 것 같아’라는 생각이 떠올라 지문에서 나가떨어지시게 됩니다.하지만 첫 문단의 이해를 하시고 소재만,주제만 잡으셨다면 정보량 지문은 그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끝까지 집중해서 읽으시고,’아 내가 이해는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파악은 한 것 같아’수준만 되신다면 문제푸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하지만 대부분 긴장하시고
헛날림으로 읽으셔서 실패하시게 됩니다.저도 그랬거든요.따라서 정보량은 겁내지 마시고 집중만 하신다면,쉽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해 지문은 이와는 딴판입니다.
이해의 지문은 맥락의 이해와 단어의 이해를 가장 중요시해야합니다.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읽으시고 펜으로 아니면
따로 칸을 만드셔서라도,맥락의 이해가 중요합니다.이것이 가장 어렵지만 역설적으로 이것만 하신다면 이해의 지문도
매우 단순해집니다.전체 맥락만 파악하신다면,문제는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뻔히 답이 보이게 하기 때문이죠.하지만 그런 이해를 막기 위해서 평가원은 수작을 부립니다.단어 하나하나 아니면 관형사로 ‘이,그,저, 하나 다른,...’등등으로 맥락을 잇게 하는 것을 방해 할 것이며,다른 내용을 삽입하여 A-B-C 가 아닌 A-B1-D-B2-C 순서로 휘저으면서 여러분들을 괴롭힐 것 입니다.하지만 이해 지문은 앞서 언급한 첫문단의 파악.이것과 흐름의 연결.’아까 단어가 이거였는데 말만 바꿔서 이것으로 바뀌었구나.’ ‘아 아까 이야기한 이게 이거구나’만 파악하신다면 맥락의 파악에는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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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칼럼이고 제 체화된 풀이법을 남들에게 설명해야하는 방식이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 죄송합니다 .
또한 비문학은 쓸 분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여러 부로 쪼개야 할 것 같습니다.또한 풀이법이 많다 보니 지문이해 부분이랑 답 고르는 부분이랑 분리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못 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뭘 써야하는지 애매해서 혹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지문의 이해 부분 말고도 답이 되는 요소들
중요한 요소들을 다음 부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평소에 뻘글 쓰는 놈이 있는데 그건 부주라 자세한 설명은 힘들테지만,제가 말 해 놓았으니 세세하게는 힘들어도 고정 1인 놈이라 공부법을 쪽지든,아무 댓글이든 여쭤보시면 대답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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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좋아요
글 너무 못써서 죄송합니다 ㅠ 양식을 다 찾아는 보았지만,처음 쓰고 남을 설명하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가독성도 떨어지고 이해 못하시는 부분도 있을 거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죄송할 이유가 1도 없는데요..감사히 읽겠습니다 외대 축하드려요
저도 점유소유 지문 30번 틀리고 첫문단 잘보기 메모해놨습니다ㅎ..
좋은글 잘 봤습니다.앞으로도 국어 공부법 자주 써주세요.근데 단어 말바꿈,유기적 관계성 같은거 권규호 선생님 독서강좌에서 강조하시던데
혹시 권규호 선생님 강의 들으셨나요?들으셨다면 효과가 좋은것 같은지 좀 알려주세요.
아 저는 박광일 선생님의 강의를 풀커리로 탔습니다.제가 강조한 부분이랑 타 선생님의 강조 부분이 겹친다고 느끼셨는 데,이게 아마 비문학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문제를 풀어내는,읽어내는 기초이기에 많은 분들이 동일하게 강조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선생님의 가르침들은 자세하나,노베라는 기초의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에 그런 가르침과 방식들을 제 입장에서 풀어쓴 것입니다.

쪽지드렸습니다 공부시 가장 중요시 여긴것과 영역별 공부 과정및 컨텐츠도 쪽지로 답변 가능할까요?올해 고생많으셧습니다
넵 답장 드렸습니다.이 글을 쓴 본 주인 말고도 부주인 제가 항상은 아니여도,연락 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작년이나 올해 어려운지문을 예로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해지문이랑 정보량지문 각각하나씩
그럴려고 했으나 문단이 깨지는 바람에ㅠㅠ 따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리쌤 비문학 들어보셨나요? 비문학은 김승리커리 탈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박광일쌤과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