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역사] 근현대사 - 흥선대원군 관련 <출제> 동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08808
텍스트 특강 - 수능을 위한 심용환쌤의 '근현대사' 특강
- 수능 근현대사 4. 흥선대원군의 개혁과 척화정책 3단계 -
3단계 - 출제 동향!!
이건 글로 쓰는데 한계가 있고 기출을 풀어보면서 확인하면 좀 더 효과적이긴 한데.. 여기서 제가 수업을 할 수도 없고.. 암튼 그래도 잘 들어보세요. ^^
1. 2005, 06, 07년 3년간 매해 1문제씩 출제, but 08년 이 후 격년 출제
04년부터 7년 동안 4문제가 출제 되었어요. 특히 2005년부터 07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출제되었죠.
최근에는 격년으로 출제가 되면서 출제 비중이 좀 떨어지긴 했죠.
어차피 내용 자체에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까 이 부문에서 문제를 틀리면 정말 곤란해 진답니다.
2. 병인양요가 양요 문제 중 2/3 but 양요 문제는 05~07 트랜드
양요 문제가 가장 출제가 많이 된답니다. 그 중에서도 병인양요 문제가 극히 절대적이에요.
따라서 병인양요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최대한 꼼꼼히 체크해둘 필요가 있답니다.
대원군의 열강에 대한 태도, 병인박해에 관한 지식 등을 병인양요와 연결시켜서 기억해두셔야 한답니다.
다만 양요 문제가 최근엔 한물갔기 때문에 오히려 신미양요 같은데서 나올 수도 있기는 한데..
외규장각 도서 영구반환도 있었기 때문에 어찌됐건 이 단원에서는 병인양요가 짱입니다요. ^^
3. 대원군 개혁 정책 문제는 Nothing / 최익현 1+ 2(을사의병)
놀랍게도 대원군의 대내 개혁 정책 문제는 7년 동안 한번도 출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보기로라도 활용되니까 무조건 맘 놓지는 말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최익현 문제는 중요해요.
주로 을사의병과 관련해서 출제되기는 하지만 최익현에 관한 지식을 잘 기억하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답니다.
4. 보기 : 열강(영-프-러-미) 활동에 대한 지식 체크! 특히, 거문도(영국) / 용암포-절영도(러시아) 등
이 단원에서는 보기도 특정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요.
열강의 활동에 주목하세요.
조약이라던지, 이 후의 활동 같은 것들 특히 거문도, 절영도 같은 섬 탈취 사건 같은 것이 중요하게, 자주 다루어 진답니다.
거문도(전라도쪽), 용암포(압록강쪽), 절영도(경남 부산쪽) 등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정도는 확실히 기억해두세요!!
이 단원에서는 이 정도 범위에서 나온답니다. 허튼 소리 아니니까 이런 부분들 잘 기억하세요.
물론 이것들은 통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유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음 분명 쓸모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외울 때 너무 편식하지는 마세요~!!
원래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인데 학생들이 이 곳에다가 올려서 공유했음 좋겠다고 해서 옮겨봅니다.
제 블로그(lyanga.blog.me) 와보시면 훨씬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들러보세요~!!
심용환(타임입시학원, 노량진 비타에듀, 강북 비타에듀 대표 역사 강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지사의고 수시로 가서 작수 성적은 언미영생지 백분위 96 99 1 98...
-
다 알아요 요요 츤데레들
-
!!! 수악퇴치中] 9평전까지 ㅡ 수악2000문풀 기록일지 6
수학 문풀 2000개 뿌수기 7.9 화요일부터 집계 엔제,기출,듄,복습문항 싹다...
-
창무햄 문제 왜캐 잘품.. "음.. 잘 모르겠어.. 일단 미분을 해보자고.. 이러면...
-
오랜만에 클렌징오일썼어 14
매일은귀찮아..
-
기상★] 9평전까지 기상체크 댓글 06~07 기상고정 4
215ㄱㄱ
-
이랬는데 성적 작년마냥 개쳐박으면 너무 슬플거같아
-
특정당하기 너무쉬운성적이라 올리질못함 이런부작용이있네 작년에 호두 823543...
-
사회집단 파트 너무 헷갈려요 .. 쉽게 이해시켜주실 분 ?
-
비문학을 다 맞고 문학만 자주 틀림
-
텔레그램 방 4
좀 어린애들 자료 나비효과 입문 이런거 있는데도 있나
-
드릴vs드릴드 5
차이가 뭐예요? 둘 중에 하나만 풀건데
-
내 납작한 옆모습을 보니 등운동이 당장 마려운데 참아야겠지…
-
https://orbi.kr/00068693971#c_68694007 이게 흔한...
-
5시 20분 찻차를 타기위해..
-
채식할까 1
살아가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생명을 해치고 싶지가 않음.. 뭔가 모순적인거 같달까
-
나도의대가고싶은데 11
한 번 미끄러졌는데 그 날이 11월이면 사수야:)
-
탄젠트세타값 등차수열(정확한 용어는 모름) 같음
-
파스타 같은거 돌돌 말면서 데이트 하고 싶어요 스킨쉽 안해도 됨
-
진짜 진지함
-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
작년 삼룡/상위지거국/인하추합 라인이었는데 인설의랑 한두문제차이났었음 물론 그것도...
-
먼저 감사의미 겸 포근하게 안는 짤? 헤헤:) 그동안 제가 통번역 쪽으로 첫 직무...
-
대학동기들이 다들 오르비 몰라서 특정당할일 없음!
-
박광일 T 수업 0
어땠어용 ???
-
손만 잡을게요 아니 손도 안 잡고 나란히 걷기만 할게요
-
메시 상대로 월드컵 졌을때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 아쉬웠겠다...
-
7모 시험지 과목별로 몇시에 올라오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ㅠ 7
알려주면 수능에서 찍맞+1
-
귀여운애랑연애기원 11
28일차
-
최근에 학교에 대한 현타가 심박수 빨라지고 다른일에 집중이 안 되고 하는 불안증세로...
-
찍맞100 숙오
-
대학 가면 할 수 있겠죠
-
무식은 죄다 이정도면 씨발
-
…?
-
객관식 3개찍어서 2개맞춰서 1등급 처음으로 떠볼수 있었는데 6번에서 개뻘짓해서...
-
해설이 도무지 납득이 안가서.. 도와줘용
-
다이어트 2
아는사람 대학가서 40키로 조금 안되게 빼고 사람 자체가 달라졌다던데…...
-
3rd bounded cohomology and Kleinian groups (3) 2
Theorem A. (Cohomological nearness implies...
-
오늘 공부하고 정리하는데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떨어져있어서 정리하고 보니까...
-
중졸니나는 어그로 끄는 걸 좋아해요
-
이것도 성적 나와도 부모님한테 나왔다고 따로 연락 안 감?
-
벌써 서바시즌?? 13
ㅇㅂ아뭐해
-
9월달에 내가 진짜 보여주고만다
-
좋은 점수 받길
-
타코야끼 글 보고 13
못참아버렸다.. 거지가되.
-
뭐 나올까요
-
잠깨려고 물 계속 마시다보닠가 1시간에 한번 화장실 갔는데 그만 움직이라고...
-
특난도 특강 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대로 엎드려서 쉼...
-
난가?
-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